4·10 총선을 치르고 일주일 만에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당선인들과 만났던 유정복 인천시장이 이번엔 국민의힘 인천지역 당선자는 물론 원외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현안 논의에 나선다.인천시는 2일 오전 7시30분 시청 장미홀에서 국민의힘 인천시당 당정협의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지난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배준영 인천시당위원장과 수도권 최다선 윤상현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각 지역 당원협의회의 조직위원장까지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시에서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
5월 30일 개원하는 22대 국회 첫 국회의장으로 추미애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에 대한 국민적 선호도가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원내 제1당인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 4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추미애 당선자는 2위와의 격차를 6배 넘게 벌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70%를 웃도는 선호도를 보였다.6월로 예상되는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국민의힘 새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나경원 국회의원 당선자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전 장관이 양강을 구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민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나경원 국회의원 당선인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1, 2위를 다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
신현영 더불어 민주당 의원도 축사 진행"의료대란, 정부가 사과하고 조치 취해야"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열린 대한의사협회 76차 정기 대의원총회에 의사 출신 국회의원과 당선인들이 대거 참석했다.28일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76차 의협 정기 대의원총회에는 의사 출신으로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서명옥 국민의힘 당선인, 인요한 국민의힘 당선인, 이주영 개혁신당 당선인이 참석했다.이날 참석한 의사 출신 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은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에 대한 총사업비 검토과정이 7개월째 이어지면서 기본계획 고시 시점도 장담하기 어렵게 됐다.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제2공항 총사업비 6조8900억원에 대한 세부적인 예산 검토를 지난해 10월부터 7개월째 진행 중이다.공항시설법은 총사업비가 확정돼야 기본계획을 고시할 수 있다. 기본계획 고시는 장기 계획으로 머물렀던 제2공항 사업을 시행할 수 있는 법적 효력을 갖게 된다.지난해 12월 당시 원희룡 국토부장관은 제주제2공항추진범시민포럼 대표자와의 간담회에서 “머지않아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4·10 총선 참패로 빚어진 국민의힘 리더십 공백이 길어지면서 차기 당권주자와 원내대표 등 지도부뿐 아니라 대권주자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22일 여권에 따르면 다음 대선의 잠재적인 후보군으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등이 꼽힌다. 이들은 모두 이번 총선 과정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직·간접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총선 참패 이후 이들은 각기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19일을 시작으로 22일과 23일 4·10 총선 서울지역 낙선자와 당선자를 잇따라 만나는
매년 1000억원이 넘는 혈세가 투입되는 제주도 버스준공영제와 관련해, 일부 개선된 부분도 있지만 막대한 세금이 투입되고 운영평가도 나아지지 않는 만큼 민영화로 되돌리는 방안도 고려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6일 열린 제주도의회 제426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국민의힘 강경문 의원은 "버스 제도를 민영화하는 것을 원점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그는 "버스 준공영제는 민선 6기 원희룡 도정에서부터 '더 빠고 편리하게'라는 목적으로 진행됐다"며 "버스가 많이 투입되면서 빠르고 편해지고 저렴해 진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이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야당에게는 예상외의 선전으로 인한 결과가, 여당에게는 쓰디쓴 고배의 결과였다. 개표 당일 출구조사에서 많은 지역구들이 접전이었다. 그 중에서도 인천 계양을 "명룡대전"이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지역구였다. 출구조사 결과는 이재명의 승리를 예측했다. 이변은 없었고 개표 결과 역시
더불어민주당이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서실장 인선을 두고 “윤 대통령은 총선에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도 기어코 국민의 뜻을 거역할 생각인가”라고 따져 물었다.하마평에 오른 인사들의 면면에서 국정쇄신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뜻이다.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실과 내각의 인적 쇄신을 언급하며 “하마평에 오르는 면면을 보면 대통령께서 과연 총선 민의를 수용할 생각을 하고 있는지 상당히 우려된다”고 비판했다.이재명 대표는 “정부는 국정 실패를 반성하고 국정 기조 전반을 전환하는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쇄신 카드에 유정복 '국무총리', 원희룡 '비서실장', 이학재 '행정안전부장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들은 모두 인천에 연고를 둔 정치인이자, 정치권에 호불호가 크지 않은 '중도형'이란 공통점이 있다.14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신임 비서실장 인선에 돌입했다.4·10총선 참패 이후 국민과 국회 등과 '소통'에 나서겠다는 메시지다.새 비서실장으로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앞줄에서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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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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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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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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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 상임위 중복 방지 나서나?
경남지역 국민의힘 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한 팀’을 이뤄 입법과 예산 등 도정 현안 해결에 손발을 맞춰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국회 각 상임위원회에 의원들이 고루 배정될 수 있도록 의원실 간 협의를 도모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21대 후반기 국회 ‘인기 상임위’ 쏠림으로 도정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