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여름방학 동안 행정실무 경험을 원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선발인원은 총 90명으로 △저소득가구 대학생 34명 △대전시 소재 대학 재학생 45명 △외국인 유학생 또는 장애인등록증 소지 대학생 2명 △입학 후 대전시로 전입신고한 대학생 9명이다.희망자는 19일까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6월 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선발된 학생은 7월 2~2

대전시는 올 여름방학 동안 시청과 유관기관에서 행정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9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저소득가구 대학생 34명,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 재학생 45명, 외국인 유학생 또는 장애인등록증 소지 대학생 2명

보령이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우리나라 청소년 대상 우주과학경진대회 '휴먼스 인 스페이스 유스'를 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HIS 유스는 우주의학에 초점을 맞춘 경진대회로 중고등부 학생은 '우주정거장에서 1년 이상 체류 시 인체에 생길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 제안서를 작성하고, 초등부 학생은 '우주정거장에서의 나의 하루'를 상상한 그림을 그린다.1차 서류 심사에서 선발된 학생은 여름방학 동안 국내외 우주 분야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는 우주 관련 교육 프로그램에 참

SAT 전문 학원 메타인프렙이 국제학교, 외국인학교, 해외학교 재학생들을 위한 GPA 성적 관리 여름방학 특강을 시작한다.이번 특강은 Algebra 1 과목으로 6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된다. 총 6주간, 주 2회 오전 11시에 온라인으로 12회차 수업이 제공될 예정이다.메타인프렙은 학생들의 개별적인 필요와 수준을 고려하여 맞춤형 교육을 제공. 전문 강사와의 1:1 상담을 통해 수강해야 할 과목의 실라버스를 파악하고, 적합한 교재와 담당 교사를 배정한다. 모든

학부모들이 자녀 양육 시 가장 힘들어하는 방학 중 육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시교육청이 두 팔을 걷었다.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일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 열린 ‘교육감-학부모 늘봄 토크 콘서트’에서 여름방학 동안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썸머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늘봄썸머스쿨’은 방학 중에도 중단없이 양질의 보살핌 늘봄과 학습형 늘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거점형’과 ‘학교자율형’ 등 2개 유형으로 운영한다.‘거점형 늘봄썸머스쿨’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서부산권 교육

한라신협은 지난 2일 용담지역아동센터에서 ‘2024년 한라신협 어부바 멘토링’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2016년부터 9년째 ‘어부바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는 한라신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용담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눈높이 경제교육'을 통해 경제관념과 안전한 금융생활 등을 가르친다. 또한 전통시장 장보기 및 요리활동, 금융·경제 교육, 여름방학 야외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한라신협 이호성 전무는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는

경남도의회 대학생 수습생 사업 과제 10건이 확정됐다.도의회 대학생 수습생 사업은 도의원이 연구하고 싶은 주제를 제안하고 정책지원관과 수습생이 함께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이번 여름방학 기간 첫 운영을 앞두고 있다. 도의회 입법담당관실은 6개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 10명이

해외 공인 시험인 SAT, ACT, ALEVEL, IB, AP시험 등의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하고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는 현재 많은 학생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특히 학생들의 소중한 여름 방학은 AP, IB, ALEVEL 내신 대비 및 시험 준비를 위한 선행 목적이 가장 크다.학생들은 여름방학 전부터 명확한 학습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IB, AP, ALEVEL과 같은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 공인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은 보통 2-3달의 긴 기간이다. 이 기간을 활용해 새로운 교육과정에서 부족한 학습

영월군 공립박물관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박물관 관람객을 위한 '음악과 연극이 있는 박물관의 오후'를 진행한다. 올해는 인형극을 추가해 5월과 여름방학인 7, 8월에 음악, 연극, 인형극을 공연할 예정이다.첫 공연은 5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장릉 일대에서 펼쳐지며, 국악과 클래식 음악의 퓨전 공연으로 강원의 문화유산을 해설하고 음악을 들려주는 이다. 공연 중간에는 관람객과 함께 문화유산 퀴즈를 풀고 소정의 상품도 나눠주는 시간도 갖는다.여름방학 시즌인 7월과 8월에는 영월 마차리 탄광촌의 옛 모습을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인재육성사관학교’ 지원 대상자 선정에 앞서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인재육성사관학교’는 무주지역 학생들에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