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간전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오는 19일 인천대공원 습지원에서 '반디논 전통 모내기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2년에 처음 시작된 '반디논 전통 모내기 한마당'은 2600㎡ 규모의 5개 논에서 200여 명의 인천시민이 참여할 예정이다.반디논은 인천의 대표적 복원 습지인 인천대공원 습지원에 있는 논이다. 이 곳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법으로 반딧불이 서식지를 복원하고, 수많은 물속 생물과 철새들이 찾고 장수천을 살리는 배후 습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모내기는 못줄을 띄우고 넘
샘표가 78년 발효 노하우로 재료 본연의 맛과 요리의 풍미를 살리는 '초고추장' 및 '비빔장' 2종을 선보였다. 샘표는 시원하게 무쳐 먹거나 비벼 먹는 요리가 자주 생각나는 여름을 맞아 시거나 달기만 한 기존 초고추장이나 비빔장에 아쉬움이 컸던 소비자들을 위해 좋은 원료로 제대로 만든 초고추장과 비빔장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신제품 '샘표 초고추장'은 기존 초고추장과 달리 단맛과 신맛, 매운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이다. 단맛만 내는 물엿 대신 전통 엿기름 방식으로 쌀을 발효한 조청으로 맛을 더해
19시간전
샘표가 78년 발효 노하우로 재료 본연의 맛과 요리의 풍미를 살리는 ‘초고추장’과 ‘비빔장’ 2종을 선보였다. 시원하게 무쳐 먹거나 비벼 먹는 요리가 자주 생각나는 여름을 맞아, 시거나 달기만 한 기존 초고추장이나 비빔장에 아쉬움이 컸던 소비자들을 위해 좋은 원료로 제대로 만든 초고추장과 비빔장을 출시했다. 신제품 ‘샘표 초고추장’
양산시는 ㈜장군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고정우가 양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가수 고정우는 “지역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공감해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저의 고향사랑 기부가 조금이나마 양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지역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도입된 제도로, 1인당 연간 기부한도액은 500만원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향후 주민복리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일본 쌀가루시장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매년 성장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10a당 2만엔을 지원하는 일반 쌀보다 쌀가루를 생산하는 농가에 8만엔을 지원한다. 일본 정부는 높은 지원금을 통해 연간 약 4만톤의 쌀가루 생산을 유도하고 있다.한국과 마찬가지로 쌀 소비가 높은 일본이 쌀가루용 쌀을 재배하는 농가의 성장을 돕는 배경은 무엇일까. JA전중 소속 쌀가루협회에 따르면 일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부딪혀 쌀 소비량 감소를
합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많은 관심을 받으며 꾸준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지현철 경남FC 대표이사, 황춘식 회원신용협동조합 이사장, 김현철 동인워터솔루션 대표이사가 3백만원씩 고향사랑기부금 9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모두 합천군 삼가면 출향인으로 지역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해 기쁜 마음으로 합천을 응원하기 위해 뭉쳤다.지현철 경남FC 대표이사는 40년간 공직생활을 하는 동안 경남도 공보관, 감사관, 서부권개발본부장 등을 맡았으며 퇴직 후 2017년부터 경남체육회 사무처장을 맡았고, 2
" 고인의 목숨이 수많은 피해자를 살리는 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대구 전세사기피해대책위,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 전국대책위,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 해결 위한 시민사회대책위는 8일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일 사망한 대구 전세사기 피해자 30대 여성의 유서 일부를 공개하며 이같이 의지를 다졌다.공개된 유서에는 '빚으로만 살아갈 자신이 없습니다. 저는 국민도 아닙니까? 억울하고 비참합니다', '힘없으면 죽어 나가야만 하나요?', '저도 잘 살고 싶었습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대책위측은 "
경남도는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면서 동시에 지역을 살리는 선도대학을 집중 육성하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최종 지정을 위해, 경상남도 글로컬대학 지원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도는 8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와 창원·진주·김해시, 국립창원대·인제대·경남대·연암공과대, 경남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경남투자경제진흥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관계자로 구성된 ‘글로컬대학 실행계획 전담팀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4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에 도
경남도는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면서 동시에 지역을 살리는 선도대학을 집중 육성하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최종 지정을 위해, 경남도 글로컬대학 지원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경남도는 8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와 창원·진주·김해시, 국립창원대·인제대·경남대·연암공과대, 경남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경남투자경제진흥원,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관계자로 구성된 ‘글로컬대학 실행계획 전담팀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4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에
경남도는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면서 동시에 지역을 살리는 선도대학을 집중 육성하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최종 ...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5월 16일 출시 예정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 사전예약 80만 돌파
애닉은 자사의 모바일 MMORPG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가 사전예약자 수 80만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정식 출시 일자를 5월 16일로 확정했다.‘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는 도굴이라는 흥미진진한 소재를 기반으로 한 어드벤처 모바일 MMORPG다. 방대한 콘텐츠와 스피디한 육성, 높은 몰입도를 앞세워 다양한 동료와 함께 미지의 세계로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아냈다.게임의 독특한 소재와 홍보모델 ‘고준’에 대한 관심은 사전예약으로 이어지며 80만 명이 몰렸다. 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봄과 겨울이 공존하는 지리산…내 마음에 '찰칵'
16일 오전 함양군 마천면 지리산조망공원에서 바라본 지리산 천왕봉에 눈이 내려 하얗게 변해 있다. 5월 중순에 눈이 내리거나 상고대가 생기는 것은 매우 드문 현상이다./함양군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성군 치매안심마을 '효 꾸러미' 지원
고성군이 지난 14일부터 치매안심마을 3곳의 치매 환자와 75세 이상 주민 340명을 대상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 꾸러미'를 지원했다. '효 꾸러미'는 어르신들이 인지훈련을 할 수 있도록 색칠 북, 인지 향상 퍼즐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영호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로 읽는 세상]긴 터널을 지나는 법
봄이면 피는 줄만 알았는데 / 가을에 만난 벚꽃 // 지금은 호흡을 아껴야 할 때 / 참고 기다리라는 자들에게 / 보란 듯 질러버린 마음 // 혁명이 뭐 별건가 / 가슴 뛰게 설레야 그게 혁명이지 // 변방에 있어도 / 중심을 흔드는 이 있어 / 경계를 허물고 / 질서를 부수는 꽃잎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종교인 단상]자기 자비
어떤 일에 실패했을 때 또는 좋지 않은 일이 생겼을 때 "또야! 어휴, 난 왜 맨날 이래? '이생망'이야!"라고 자책하시나요? 아니면 "사람이 살다 보면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지. 비록 이번에 잘 안되었지만, 앞으로는 잘될 거야. 힘내자!"라고 스스로 격려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창원 BRT 개통 발맞춰 프리패스 도입 고민을
창원에도 드디어 간선급행버스체계가 임시 개통했다. 이 체계는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 등에서 효과가 입증된 것으로서 정속성·편의성을 더해 대중교통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다. 여기에 더해 승용차 사용을 줄여 탄소 배출을 감소하려는 복합적인 의도를 가진 정책이다.그러나 하드웨어만 잘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