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종합사회복지관은 8일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복지관 내 경로식당 ‘행복한 마실’에서 동네 어르신 160여 명을 초청해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펼쳤다.국공립 만수어린이집 원아들의 춤과 노래, 복지관 직원들의 축하 공연,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풀무원 푸드머스의 특식 제공, 꽃 화분 전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였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축사에서 “지금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든 어르신들을 위해 일자리, 돌봄 등 다양한 정책으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쏟겠다”고ㅗ 말했다.정재호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장은 축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