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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관내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현장탐방형 AI 진로체험을 지난 18일 광운대학교에서 했다.이날 행사는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과 배움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체험은 디지털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 관련학과 소개,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갈 미래, 인공지능 윤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참여 학생들은 코딩을 접목해 AI 기술 기반의 초음파 피아노, 블록코딩을 활용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들고 팀별로 광운대학교 캠퍼스 곳곳을 다니며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체험에
데이터를 옮길 때 가장 간편한 방법은 외장 저장장치를 이용하는 것이다. 클라우드나 이메일 같은 네트워크 전송 방식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외장 저장장치를 통한 데이터 복사/이동은 가장 직관적이고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없는 곳에서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그런데 외장 HDD의 경우,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휴대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하지만 가벼운 외장 SSD라면 외장 저장장치를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휴대성이 매우 가벼운 최신 외장 SSD 5종을 소개해 본다. 최대
백영현 포천시장은 14일 포천 이동초등학교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에서 고생하는 신규 선생님과 정년퇴임이 얼마 남지 않은 교장선생님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개최했다.이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해 스승의 날에도 ‘다시 태어나도 선생님의 제자가 되겠다’는 스티커를 하루 종일 옷에 붙이고 다니며 선생님께 감사함을 표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올해에도 뜻깊은 이벤트를 준비했고 백 시장이 기습적으로 동참한 것이다.백영현 시장이 접은 카네이션을 받은 김현철 교장과 새내기 교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시장님이 직접 접은 카네이션
화순군에는 군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치의가 있다. 보통 재벌 회장이나 대통령에게 있는 주치의가 마을 곳곳을 다니며 군민의 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마을 주치의가 언제나 환영받는 이유이다. 한적한 시골에는 청년들이 떠나고 어르신들만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구복규 군수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직접 살피고 돌보고 싶은 효의 마음으로 마을 주치의 사업을 민선 8기 공약으로 내걸었다. 2022년 7월부터 시행해 3년 차에 접어든 지금은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으로 정착했다. 화순군보건소(소장
아성공조㈜는 13일 진천군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월면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진천 이월면에서 태어나 이월초·중학교를 다니며 유년시절을 보낸 신 대표는 지난달 진천군 지역사회 발전에 사용해 달라며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에 관심을 갖고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진천 공진희기자[email protected]
큰아들에게도, 서울서 회사에 다니며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다. 실직으로 안정이 흔들리더니, 신수가 그래서인지 원상으로 돌아가기가 어렵다. 근 30년 살던 서울을 떠나 고향으로 내려와 이것저것 뒤적여봐도, 무엇 하나 잡히는 게 없다. 서울에서 대학 다닐 때였다. 그때, 어떻게든 전문직 하날 꿰차지 못한 게 한이 될 것이다. 후회한들 무슨 소용인가. 다 흘러간 과거지사다. 이제 나이가 회갑으로 치닫고 있으니, 암담한 노릇이다.도로공사하는 서울 친구네에게서 제주지사를 가져다 뛰어들었으나 안되자, 몇 년 동안 초등학생 대상으로 영어학원을 운
민주평통 동두천시협의회는 2일 지행역 일대 도심에서 2024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통일로 가는 길목을 활짝 열겠다’라는 포부와 주제로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자문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지행역 일대 도심을 다니며 전철 하부 공간, 인도변 등에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악취를 유발하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박상흥 회장은 “봄을 맞이해 민주평통 동두천시협의회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는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라고 말
김해 전통마을의 특징을 ‘화투’ 속 그림으로 담아낸 전시회가 장유도서관에서 열린다.김해 장유도서관은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시민전시공간 한평 갤러리에서 ‘김해이야기 화투’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한평 갤러리는 개인이나 단체, 예술인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김해이야기 화투’는 김해의 각 마을을 다니며 만나게 된 화투놀이를 일본문화가 아닌 김해 이야기를 담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추진한 김해 동심 프로젝트 사업 결과물이다. 전시 작품은 동양화가 김영자 작가가 김해 19개 읍면동 마을의 이야기를
경북 칠곡군 동명면 남원로 1리 주민 40여 명이 지난 3일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길을 다니며 동네 대청소를 했다.
민주평통 동두천시협의회는 2일 지행역 일대 도심에서 2024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통일로 가는 길목을 활짝 열겠다’라는 포부와 주제로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자문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지행역 일대 도심을 다니며 전철 하부 공간, 인도변 등에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악취를 유발하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박상흥 회장은 “봄을 맞이해 민주평통 동두천시협의회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는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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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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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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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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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마산문화예술센터 창동 시민극장에서 국가무형유산 처용수 이수자 변상아의 공연이 펼쳐졌다.변상아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익혔다. 졸업 후엔 한국전통문화연구원에서 궁중정재 이론과 실기를 익혔다. 그가 기획한 개인 프로젝트 중 대표작이 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