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생산농가와 가공업체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국내 전분가공산업의 원료 국산화와 고구마 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마련하기 위해 전분가공용 고구마 품종 ‘다원미’와 ‘가원미’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전분은 가공식품과 제과제빵, 식품소재, 제지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는 주요 원료다. 그러나 국내 전분 원료의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산 원료 생산 기반 확대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전분가공용 고구마는 일반 식용 고구마와 달리 높은 수량과 전분 함량을 동시에
반도체와 AI, 로봇 등 빠르게 성장하는 첨단산업의 발목을 잡을 수 있는 규제를 현장 중심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경기도 의뢰로 수행한 ‘경기도 첨단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과제 연구’를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 바이오, 첨단 모빌리티, AI, 로봇 등 5개 분야에서 12개 규제개선 과제를 제시했다.경기도는 국내 최대 제조업 거점으로, 2024년 기준 지역내총생산 가운데 제조업 비중이 39.0%에 달했다. 전국 제조업 GRDP에서 경기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35.
충북 음성 극동대학교가 도내 우수기업과의 취업 연계를 강화해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극동대는 지난달 31일 교내 스마트-K동에서 ㈜대보전기, ㈜AB로지스, ㈜맑은물에와 ‘2026학년도 극동대학교-기업체 합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극동대 취창업지원센터와 유학생지원센터, 앵커사업단을 비롯해 참여 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의 도내 취업을 촉진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 대학과 지역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여러 부처에 분산된 청소년정책을 통합적으로 조정할 국가 차원의 컨트롤타워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정책 연계를 강화하고 학교 밖·위기·이주배경 청소년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됐다.국민통합위원회 국민경청소통분과는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모든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주제로 현장형 국민대화 충청권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복지·보건·가족·문화·고용·이민 등 여러 분야에 분산된 청소년정
테슬라가 베트남 현지 법인 '테슬라 모터스 베트남'을 이달 설립하며 동남아 최대 전기차 시장 진출 채비에 들어갔다. 현지에서는 토종 전기차 업체 빈패스트가 충전과 사후 서비스 생태계를 앞세워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테슬라와의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22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달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등록했다. 이는 향후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으로 풀이되지만, 구체적인 진출 시점이나 사업 계획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베트남은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으
천안시는 ㈜대원산업이 지난 15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3,000만 원을 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천안시 동남구 성남면에 위치한 동물성 유지 제조업체인 ㈜대원산업이 지난 2016년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전달한 데 이어 이번에 3,000만 원을 기탁했다.서준석 ㈜대원산업 대표이사는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치며 성장하는 데 이번 장학기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장학재단 이사장인 장기수 천안시장은 “지역 인재를 위해 나눔에
경상남도교육청과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는 9월 14일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지역사회 협력, 인도주의 가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자발적인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고, 생명의 소중함을 체득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미래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학생 자원봉사 활동 협력 ▲학생 건전 기부 문화 조성 ▲응급처치 교육 보급 및 확산 ▲생명나눔 헌혈 참여 문화 확산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은 9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전라남도 무안·목포 일원에서 「2026 문경-무안 학생자치회 리더십 캠프」를 실시하였다.이번 캠프는 영호남 학생들이 지역의 경계를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학생자치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문경과 무안 지역 초·중학교 학생자치회 임원 70명이 참여해 배움과 우정을 나누는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특히 이번 캠프는 단순한 지역 방문과 체험을 넘어 ‘학생이 주도하고, 학생이 소통하며,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자치
군포시가 민선 9기 시정 방향에 맞춰 향후 5년간의 공직자 인재 육성 방안을 담은 ‘민선 9기 군포시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의 비전은 ‘시민의 삶에 변화를 만드는, 성장하는 군포인재’다. 시는 민선 9기 시정 구호인 ‘빠르고 확실한 변화, 시민 중심 군포’와 연계해 △시민을 보는 ‘공감인재’ △변화를 만드는 ‘실행인재’ △내일을 준비하는 ‘전문인재’ △함께 해결하는 ‘협업인재’ 등 4가지 공직자 인재상을 구체화했다.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일괄적인 교육 방
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베트남 호치민 티소몰에서 제주 해양수산 및 지역연고자원 우수 제품 판촉전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베트남 시장에 청정 제주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알리고,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 현장에서는 청정 제주의 매력을 담은 ‘제주산 갈치’와 ‘감태패스토’를 비롯해 K-푸드 트렌드에 맞춘 ‘스낵김’, ‘스틱김자반’ 등 제주 8개 우수 기업의 다채로운 식품과 화장품이 현지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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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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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AI로 지속가능 미래 연결"…SKT, 사회적가치 페스타 참가
SK텔레콤은 오는 21~22일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 참가해 지속가능경영 비전 '두 더 굿 AI'를 기반으로 한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두 더 굿 AI는 AI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사회에 긍정적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SKT의 지속가능경영 방향이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SKT는 '더 나은 연결로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11종의 AI 기술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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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공항공사 제주로"…공공기관 유치에 지역사회 뭉쳤다
“공공기관은 제주로, 대한민국은 미래로.”제주지역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제주 이전을 촉구했다.‘2차 공공기관 제주 유치 범도민운동본부’는 지난 19일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제2차 공공기관 제주 이전 촉구안을 발표했다.범도민운동본부는 제주도와 도의회, 도내 공공기관, 이전 대상 기관 유관단체, 도 단위 자생단체 등으로 구성됐다. 도지사와 도의장,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각 정당 도당대표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제주도는 지역 특화·전략 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핵심 공공기관으로 한국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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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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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채 금리 5%, ‘안전자산’의 얼굴이 달라졌다…월가 자금 대이동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 벽을 넘어선 뒤 글로벌 금융시장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높은 금리는 주식과 인공지능 투자에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새로 채권을 사려는 투자자에게는 오랜 기간 보기 어려웠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 축소와 미국의 재정 부담까지 맞물리면서 ‘5% 국채’는 단순한 금리 숫자를 넘어 자금 이동의 방향을 가르는 변수로 떠올랐다.18일 미국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번 주 5%를 넘어 2007년 이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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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구 30%, 75세 이상 고령화수준 높지만 돌봄인프라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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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29개 시군구 중 30%는 고령화 수준이 전국 평균보다 높지만 돌봄 인프라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광역시·도 내에서도 시군구별 편차가 커서 각 지역 특성에 맞게 복지·돌봄 대응을 정교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국회미래연구원이 발간한 ‘고령인구 지역 격차와 복지 인프라 대응력 진단’ 보고서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중에서도 75세 이상 고령층 비율인 ‘후기 고령 집중도’가 50% 이상인 시군구는 22곳이었다. 후기 고령 집중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광주 고흥군, 전남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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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지 홍천 은행나무숲
계절의 변화 속에서 다양한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어홍천지역 가을을 대표하는 최고명소인 은행나무숲은 5m간격으로 은행 나무만 2,000여 그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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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연암중, 2030학년도 화봉중으로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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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연암중학교가 오는 2030학년도부터 인근 화봉중학교로 통합된다. 학령인구 감소로 두 학교의 학생 수가 줄어든 데다 학교 간 거리가 약 300곒에 불과한 점 등이 통합 결정의 배경이 됐다. 울산시교육청은 두 학교의 학생 수와 교육여건, 학교 간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해 연암중과 화봉중의 통합을 최종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교육청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연암중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찬반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9.2%가 학교 통합에 찬성했다. 이에 따라 연암중은 2027학년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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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지원청, 관계 기관 손잡고 위장전입 근절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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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신뢰받는 통학구역 운영과 공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위장전입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행정복지센터,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부터 모든 초등학교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대상으로 위장전입 근절을 위한 가정통신문 발송과 안내문 게시, 전입 신고 때 거주 사실 확인 강화 등을 요청해 왔다. 그러나 위장전입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적발하려면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종합적인 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강남교육지원청은 누리집에 ‘위장전입 신고’ 게시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