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경남지역에 연일 40도 안팎의 기록적인 폭염과 함께 가뭄이 겹치면서 농업용수에 이어 생활용수 부족 우려가 나온다.경남 18개 시군 중 8월 초 농업용수 가뭄 비상대응 단계가 ‘경계’로 격상된 지역이 밀양시·양산시·의령군·산청군·창원시·거제시·창녕군·하동군 등 8곳이나 된다.농업용수 가뭄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나뉜다.경남지역 농업용수 저수율은 4일 기준 39.2%로 평년 대비 53.9%에 그친다.이에 도와 한국농어촌공사가 낙동강 물을
장마철에도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는 ‘마른장마’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영남지역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경남과 경북의 저수율이 평년 수준을 크게 밑돌고 일부 지역에서는 농업용수 가뭄 단계가 ‘주의’와 ‘경계’로 높아지는 등 농작물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등에 따르면 최근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평년 수준을 밑도는 가운데 영남지역의 저수율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경남지역 평균 저수율은 42.6%, 경북은 53.7% 수준으로 떨어졌다. 경남 창녕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신협중앙회는 지난 23일 거제시청을 찾아 울산, 경남 지역 신협의 자발적 모금과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지원으로 조성된 성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성금은 울산·경남지역 신협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000만 원에 신협사회공헌재단 지원금 4000만 원을 더해 총 5000만 원이 조성됐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돼 피해 지역 주민의 생계 안정과 일상 회복 등을 지원하는 데
농협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 농업인과 주민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최대 50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편성하는 등 범농협 차원의 종합지원에 나선다. 농협중앙회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조속한 영농 정상화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복구장비 지원부터 금융·보험·생활 안정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피해 농업인의 영농 재개를 위해 양수기와 펌프 등 복구장비를 피해지역에 긴급 투입하고 영농자재 공급, 방역·방제, 침수 농기계 수리, 중장비 운용 등을 지원한다.범농협 임직원도
광복절인 지난 15일부터 4일째 남부권을 중심으로 호우가 쏟아지면서 경남지역 ‘극한가뭄’도 사실상 해소됐다.18일 오전 8시 기준으로 경남 18개 시군 농업용수 저수율은 48.4%로 평년 대비 69.8% 수준까지 상승했다.광복절 연휴 전인 지난 14일 저수율이 32.2%로 평년 대비 41.4%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올랐다.이에 따라 지난 14일까지 밀양시·거제시·함안군·의령군·창녕군 등 도내 농업용수 가뭄 단계 '심각' 지역 5곳은 모두 가뭄 단계가 하향되거나 해제됐다.밀양시와 의령군은 경계 단계로, 창녕군
하나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이재민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ㆍ소상공인ㆍ중소기업 등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하나은행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ㆍ소상공인ㆍ개인사업자에게 최대 5억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 및 개인에게 최대 5천만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원금 상환 없이 최대 1년 범위 내 대출 만기 연장 ▲최장 6개월 이내 분할 상환금 유예 ▲최대 1.3% 범위 내 금리 우대 등을 지원할 예정이
신한카드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 고객들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신한카드는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대금 청구 유예와 분할상환 등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피해 고객은 거주 지역이나 카드 이용 지역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지원 대상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과 그 직계가족이다. 신용카드 이용대금 등 청구 금액에 대해 1개월에서 최대 6개월까지 상환을 미룰 수 있으며, 유예 기간이 끝난 뒤에는 최대 6개월에 걸쳐 나눠 갚을 수 있다.이미 카드대금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울산을 비롯해 부산·경북·경남지역 협력사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체험형 안전교육 지원 활동에 나선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11일 경주 소재 아진카인텍을 찾아 협력사 근로자 80여명에게 안전사고 발생 가능 상황을 몸소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동식 안전트럭’을 하루 동안 지원했다. 지원에 활용된 현대차의 ‘이동식 안전트럭’은 20t 규모 엑시언트 특수 차량으로 △보호구 충격 체험 △끼임·감전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산업안전 VR △안전운전 VR △건강상태 키오스크 등 최신식 안전교육 장비를 갖췄다. 현대차 울산공장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경남지역 농작물 피해가 갈수록 커진다.11일 경남도에 따르면 올여름들어 현재까지 도내 농경지 1955.6㏊에서 폭염·가뭄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단감 1천225.2㏊, 벼 562.9㏊, 배 40㏊ 순으로 폭염·가뭄피해가 컸다.창원시·진주시·사천시·김해시·밀양시·함안군 등 단감 과수원에서 강한 일사로 햇볕 데임이나 물 부족으로 단감이 쪼그라들고 크기가 작아지는 피해가 났다.하동군·창녕군·거창군·합천군 등 논에서 물이 부족해 벼잎이 마르거나 간척지에 심은 벼는 염해 피해가 생겨 말라 죽
그랜드썬이 경남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태양광 도입을 위한 사업성 분석부터 구조 안전성 검토까지 지원하는 무료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기업의 태양광 도입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태양광 EPC 전문기업 그랜드썬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협약을 맺고 경남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산단 태양광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장 지붕과 주차장,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 설치를 검토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성 분석과 인허가, 구조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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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버스노선 개편 의견수렴…40대 증차 검토
울산시가 내년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앞서 전체 시민의 절반가량이 참여하는 대규모 의견 수렴에 나선다. 기존 노선을 대폭 변경하기보다는 버스 약 40대를 증차해 시민 요구가 많은 지역에 노선을 신설하는 방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울산시는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불편과 노선 개선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26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시민 의견청취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해 의견 수렴 기간을 한 달 이상으로 잡았다. 홍보와 참여 방식도 다각화해 울산시민 절반가량의 의견을 받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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