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이 지난달 27일 지급한 1회차 농어촌 기본소득의 80% 가까이가 22일만에 소비돼 자역 경제에  활력을 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현재 1회차 기본소득 68억원 중 54억원이 소비된 것으로 집게됐다. 권역별로는 읍 주민이 40억원 중 35억원, 8개 면 주민이 28억원 중 19억원을 같은 기간에 사용했다. 업종별로 보면 식당·커피숍 등 식품 판매점에서 20억원 가까이 사용돼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어 소규모 마트·문구·꽃집·가전제품점 등 소매점이 6억8000만원,
현대백화점이 서울시와 손잡고 시민 참여형 정원 조성 사업에 나선다.현대백화점은 서울시, 생명의숲과 ‘내정원 가꾸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맞춰 진행되며, 현대백화점은 서울 성동구 서울숲 정원예식장 인근에 800㎡ 규모의 ‘그린프렌즈 가든’을 조성할 예정이다.‘내 정원 가꾸기’는 현대백화점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친환경 기부 프로그램으로, 고객이 8개 정원 가운데 원하는 공간을 선택해 기부에 참여하면 회사가 해당 금액의 절반
제78주년 4·3희생자추념식을 앞두고 4·3희생자와 영령들을 기리는 도민들의 온정이 모이고 있다. 유족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제주4·3평화공원 내 봉사활동에 참여, 공원 조형물들을 세척하고 정화활동을 펼침으로써 어느 때보다 추모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제주4·3평화재단은 지난 22일 제주4·3희생자유족청년회 등 8개 기관·단체가 제주4·3평화공원 내 행방불명인 표석과 각명비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봉사활동은 매년 추념식을 앞두고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행방불명인 표석 환경정화
태안군이 23일부터 30일까지 관내 8개 읍·면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19명을 위촉하며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적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군은 지난 23일 고남면에서 가세로 군수와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위기가구 발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따라, 군은 자발적 참여 기반의 인적 네트워크를 재정비하기 위해 고남면을 시작으로 30일 안면읍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에서 위촉식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위
제주농협키위협의회는 지난 23일 농협제주본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회장에 김진문 조천농협 조합장을 재선출했다. 부회장에는 김군진 한경농협 조합장, 감사에는 김병수 애월농협 조합장이 연임하게 됐다.제주농협키위협의회는 도내 8개 농협이 참여하는 협의체다.이날 총회에서는 제주산 키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합브랜드 ‘탐나도키위’를 중심으로 소비지 판촉행사와 홍보를 확대하고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또 수입 키위 증가와 다른 지역 생산 확대 등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외시장 조사와 판로 확대를 위
스타트업 성장 파트너 디캠프는 스타트업 성장에 필요한 핵심 자원을 연결해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디캠프 배치’ 6기에 참여할 8개 기업을 선정했다.디캠프 배치 6기에는 ▲레디로버스트머신 ▲아이메디텍 ▲알엑스 ▲에너테크 ▲워커린스페이스 ▲위드포인츠 ▲프로바랩스 ▲하이드로엑스팬드가 선발됐다. 우주 인프라, 차세대 수소 에너지, 바이오 센싱 등의 기술을 보유한 이들은 디지털 기술을 넘어 산업 현장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는 ‘산업 기반 딥테크’ 스타트업들이다. 레디로버스트머신은 유압 에너지 회수 기술을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수 및 지역구 군의원 선거가 22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화하고 있다.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예비후보자 신청 첫 날인 이날 오후 4시 기준 도내 8개 군에서 17명이 등록했다.진천군수 예비후보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명식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임보열 전 진천군 부군수·임영은 충북도의원, 국민의힘 김동구 국민의힘 중앙위 행정자치분과 부위원장·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5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괴산군수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나용찬 전 괴산군수·이준경 전 음성군 부군수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스타트업 투자위크’를 확대 운영한다.혁신센터는 대전 창업행사 ‘2026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대학 및 창업 유관기관과 분과회의를 개최했다.‘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는 대전시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대전 스타트업 파크를 중심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행사다.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창업페스티벌’ 사업과 연계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 축제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회의에는 대전시와 대전세종중기청, 지역 8개 대학, 창
충북 충주시평생학습관은 휴일의 여유를 가족간 소통과 배움의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26년 휴일학습관’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휴일학습관은 시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주말 시간을 활용한 자기계발과 가족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오는 4월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운영 과정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호흡을 맞추고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총 8개 과정으로 구성됐다.교육 과정은 △말랑말랑 떡놀이 △부모님과 함께하는 요리교실 △이상한 나라의 애니메이션 △어반스케치 △보드게임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동구청은 지난 16일, 하천·계곡 주변 불법 점용시설 정비를 위한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조사 및 정비 대책을 마련했다. TF는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8개 부서 22명 규모로 구성되며, 체계적인 점검과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TF는 하천·계곡 등에 대한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고 부서 간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황종우 해수장관 후보자 "북극항로 시대 포항영일만항 전략적 잠재력"
"포항영일만항은 북극항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잠재력이 존재한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포항 영일만항을 포함한 복수 거점항만 육성을 위한 'KOREA-멀티포트 전략'에 대해 추진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22일 븍극항로 시대, 포항영일만항에 대한 신임 해수부 장관 후보자의 견해를 서면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면 답변을 통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하여 주요 항만 배후산업군과 연계된 권역별 특화항만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신고 숙박업 알면서 임대, 취득세 감면 취소....“추징 정당”
임차인이 오피스텔에서 미신고 숙박업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용인한 임대사업자에 대해 취득세 등을 추징한 과세처분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임대사업자의 ‘인지 및 묵인’ 여부가 세제 혜택 유지의 핵심 기준임을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대법원 특별2부는 임대사업자 김모 씨가 부산 수영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취득세 등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사건의 쟁점은 임차인의 용도 위반 행위가 임대사업자에게까지 귀속될 수 있는지 여부였다.김 씨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헌재, 재판소원 사건 26건 각하
헌재는 전날까지 접수된 재판소원 사건 153건 중 26건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 지난 12일 재판소원 제도가 도입된 지 약 2주 만이다. ...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권종, 28일 선거사무소 개소 “웃고 안심하고 편안한 ‘스마일 연동’ 만들겠다”
강권종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연다. 이날 강 후보는 그동안 걸어온 길과 출마 이유, 연동과 제주를 위한 정책 등을 발표한다. 강 후보는 “제주대 총대의원회 의장으로서 학우들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기자로서 지역사회의 민생 현장을 누볐으며, 도청 사무관으로서 도민 삶에 직결되는 정책 능력을 키워왔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에 연동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책임감을 더해 아이가 웃고, 부모는 안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동·예천, 경북도민체전 개막 열흘 앞두고 운영 점검 마무리
안동시가 예천군과 공동 주관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열흘 앞두고 분야별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며 대회 운영 체계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4월 3~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린다. ‘도전과 혁신! 신도청 시대 글로벌 체전!’을 비전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두 시·군이 공동 주관하는 방식으로 치러지며, 체육과 공연, 지역 문화를 결합한 문화형 체전으로 준비되고 있다. 개회식은 4월 3일 안동에서 열린다. 고해상도 빔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활용해 무대 전체를 입체 영상 공간으로 구성하고, 차전놀이 시연과 주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간 22주년] 포스코가 빚어낸 철, 그이상의 가치… 글로벌 미래 심장되다
글로벌 기업 포스코는 전 세계 모든 국가와 기업들이 원하는 최첨단 고급철강을 생산하고 있다. 고객사의 입맛에 딱 맞는 ‘맞춤형’ 제품으로 만들어 낸다.포스코가 자랑하는 세계적 고급철강을 보면 ▲포스맥 ▲스테인리스후판 ▲STS냉연 ▲고망간강 등이다.일반인들은 포스코가 철강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막연하게 알고 있지만 어떤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잘 모른다. 본지는 포스코가 생산하고 있는 수많은 철강제품 중에 엄선한 최첨단 고급철강류를 소개해본다.◇포스맥포스맥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이란 전쟁 여파? 佛파리 美은행에 '폭탄 테러 시도' 용의자 체포
1시간전
프랑스 파리 소재 미국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 건물에 폭발물을 설치하려던 용의자가 붙잡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28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소환원제철’ 탄력… ‘전력부자’ 경북, 새로운 도약 청신호
꿈의 수소환원제철, ‘K-철강 르네상스’가 온다.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수소환원제철 부지 조성 사업이 5년여 난항 끝에 정부로부터 최종 인허가를 승인 받았다.전력 부자 경북의 새로운 도약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대량 수소 생산을 위해서는 원자력과의 결합이 필수적이다. 울진에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이 2033년 준공을 목표를 추진 중이다.신규 원전 최적지로 평가 받고 있는 영덕군은 지난 27일 자율유치신청을 했다. 경주도 지난 25일 혁신형 소형 모듈원자로 1호기 유치신청서를 제출하고 유치전에 나섰다.포스코의 수소환원제출 부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바이오로직스 창사 이후 첫 파업 가능성…노조 찬성률 95%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2011년 창사 이후 처음 파업에 나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29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에 따르면 이날 쟁의행위를 위한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 권한이 있는 선거인 3678명 중 95.38%가 참여해 이 가운데 95.52%가 찬성표를 던졌다.이 회사 노조 가입자는 전체 임직원의 약 75%에 해당한다.노조는 평균 14% 임금 인상과 1인당 격려금 3000만 원,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당, 3년간 자사주 배정 등을 요구하고 있다. 회사가 주요 경영 및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동시 “산림 미래 성장 자원으로 전환”
지난해 경북 북부를 덮친 초대형 산불로 피해가 컸던 안동의 복구는 1년째 당국의 재건 노력에도 회복은 더디기만 하다. 당시 불로 안동의 산림 피해 면적은 무려 2만6709ha에 이른다. 피해 규모가 너무 크다보니 그동안 주택 복구와 생활 지원은 상당 부분 진행됐지만 추가 피해 구제와 마을 정비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우선 안동시는 특별법 시행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 지원을 이어가는 동시에 산림을 미래 성장 자원으로 전환하는 장기 구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산불 발생 직후 공무원 1773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