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노동자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한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2공장 일부 공정에 부분 작업중지 명령이 떨어졌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2공장 내 배소 3계열 콘덴서룸 지붕 작업 일체에 작업중지를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40대 협력업체 작업자 A씨는 16일 오후 3시29분께 이 공장에서 약 7.5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당시 A씨는 배소 공정 설비실인 콘덴서룸 건물 지붕에 환풍기를 설치하는 작업을 하다가, 지붕에 나 있는 플라스틱 재질의 채광창을 밟았다.
서울 강서구는 오는 16일 예고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임시 무료 셔틀버스를 투입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전격 가동한다.구는 시내버스 운영 중단에 따른 구민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 40대를 긴급 투입하고, 주요 지하철역과 연결되는 5개의 임시 노선을 마련해 운행에 나선다.임시 운행 노선은 ▲공항시장역~신방화역~송정역 ▲마곡역~마곡나루역~양천향교역~가양역~발산역 ▲가양역~증미역~염창역~등촌역 ▲화곡역~우장산역~발산역
광주시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혈관 건강 인식을 높이고 조기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9월 한 달 동안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는 캠페인으로,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고 지속 관리하는 것이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기본이라는 점을 알리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보건소는 올해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에 대한 인지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20~40대 청장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설정하고,
국내에서 원단업체 등을 경영하면서 해외에 거점을 두고 120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경찰청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공간 개설 혐의 등으로 도박 사이트 운영자 50대 A씨와 해외 콜센터 팀장 40대 B씨 등 9명을 구속하고, 프로그램 개발자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베트남에서 슬롯·바카라 등 도박 사이트 서버와 콜센터를 운영하며 국내 성인 PC방 2133곳에 공급한 혐의를 받는다. 수사는 지난 4월 울산 중구
추석 연휴 기간 관광객이 천지연폭포에서 사진을 찍다 추락해 숨 등 제주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랐다.2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2분께 천지연폭포에서 50대 관광객 A씨가 사진을 찍다 물속으로 추락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수중 수색에 나서 A씨를 발견했지만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이날 오후 2시55분께 제주시 한경면에서는 올레길을 걷던 40대 여성이 개에 물리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또 이날 오전 8시9분께 제주시 건입
핵심 요약● 올해 3월부터 9월 자료 제출 시점까지 김해공항 국제선 이용객 긴급여권 발급은 연령·월별 집계를 합산하면 1,009건이다.● 20대가 318건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263건, 40대 126건 순이었다.● 7월 224건과 8월 220건이 많았지만 월별 국제선 이용객 수가 없어 발급률까지 비교할 수는 없다.올해 김해공항에서 국제선 이용객에게 발급된 긴급여권이 1천건을 넘었다. 20대가 318건으로 연령대별 가장 많았고, 7월과 8월 두 달에 444건이 집중됐다. 여행 성수기에 여권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떠올릴 수 있지
“젊은 문인들이 들어오지 않으면 협회의 지속가능성 문제까지 대두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울산문인협회가 최근 개최한 ‘젊은 문인 유입 방안 마련 토론회’에서는 갈수록 회원 연령대가 고령화되고 젊은 문인들의 신규 유입이 사실상 끊기고 있는 현실에 위기를 느낀 지역 문인들의 다양한 제언이 쏟아졌다.지역 문인들이 한목소리를 낸 것은 ‘세대 단절’에 대한 우려감이었다. 발제를 맡은 이호상 소설가는 “10~30대 회원의 부재 및 40대 회원의 극소수화로 인해 젊은 문학인의 시각이나 현대적 문학 트렌드가 협회 운영 및 창작 활동에 반영되기
2주전
상속 상담을 하다 보면 가족의 모습이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예전에는 여러 형제자매가 상속재산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를 두고 갈등하는 사건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전혀 다른 고민을 안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바로 부모의 재산과 그에 따른 책임을 혼자 감당해야 하는 외동 상속인들이다.40대 외동딸 A씨도 그런 경우였다. 홀로 지내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뒤, A씨는 자신이 유일한 상속인이라는 사실을 새삼 실감했다. 형제자매도 없었고, 재산을 두고 다툴 사람도 없었다. 얼핏 생각하면 상속이 간단할
여성의류 브랜드 '클로젯나인'이 카페24 '프로 마케팅' 서비스 도입 5개월 만에 매출이 도입 전의 약 6배 수준으로 늘었다. 광고수익률도 700%대를 유지하는 등 1인 운영 쇼핑몰이 가진 광고 업무 문제를 효과적으로 풀어내고 있다.클로젯나인은 김민주 대표가 2013년 창업해 13년째 운영 중인 1인 쇼핑몰이다. 상품 기획과 소싱, 촬영, 고객 응대까지 대표 한 사람이 맡아 왔다. 클로젯나인이 겨냥하는 고객은 30~40대 여성으로, 육아와 출근을 병행하는 고객부터 전업주부까지, 아이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38%로 떨어지며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특히 서울과 40대에서 지지율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한국갤럽이 11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38%로,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부정 평가는 51%로 전주와 동일했으며, 판단을 유보한 응답은 11%였다.이번 조사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긍정 평가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제의 사계와 문학 거장 담은 '나만의 우표' 3종 출시
강원지방우정청 인제우체국이 인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을 대표하는 문학 거장들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특별기획 ‘나만의 우표 3종’을 선보인다.인제우체국은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우표 및 커버 3종’에 대한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기획은 인제가 간직한 수려한 자연 풍광을 널리 알리는 한편, 인제와 깊은 인연을 맺은 문학계 거장들의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선보이는 우표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과 박인환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문학적 자취가 담
Generic placeholder image
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 산청 새마을금고역사관, 지역민과 고객의 교육·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역사관이 지역민과 새마을금고 고객에게 금융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에서 접할 수 있는 교육‧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주민들이 수도권 등 먼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생활 가까이에서 배움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역사관은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알리기 위해 2021년 11월 개관했다. 지상 3층 규모로 전시관과 주제영상관, 강당, 무인카페,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 관람과 교육‧휴식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시안게임] 마지막 두 발까지 흔들림 없이…추가은, 16년 만에 여자 공기권총 金
마지막 두 발을 남기고 4.1점 차 선두. 추가은은 흔들리지 않았다.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 20.4점을 더한 추가은은 246.3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2010년 광저우 대회 김윤미 이후 16년 만에 한국이 되찾은 이 종목 금메달이었다.2위 선이야오와의 최종 격차는 5.0점. 동메달은 장란신이 가져갔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사격은 대회 나흘째 만에 첫 금메달을 확보했고, 한국 선수단 전체로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고] 장철구(유신 부사장)씨 모친상
㈜유신 업무부 장철구 부사장 모친상■ 고 인 : 안삼노 님■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 인 : 2026년 9월 25일■ 장 지 : 이천 에덴낙원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양시, 택시·경찰과 손잡고 '시민 참여형 교통환경개선' 본격화
고양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교통 불편을 신속하게 개선하고 출퇴근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택시 운수종사자와 경찰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생활 교통환경 개선'에 나섰다.고양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택시 운수종사자와 고양시 주차교통과, 교통정책과 및 도로관리 부서 관계자, 관할 경찰서 교통안전심의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퇴근 30분 단축을 위한 교통환경개선 타운홀 미팅'을 열어 시민 참여형 교통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타운홀 미팅은 민선 9기 교통 정책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단구, 제1회 구민의 날·상징물 지정 자문단 회의 개최,
인천 검단구는 지난 22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민의 날·상징물 지정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김진규 구청장이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열린 제1회 자문단 회의에는 위원 18명이 참석해 검단의 역사성과 지역 특성, 주민 공감대 등을 고려한 후보 선정 방향을 논의했다. 구민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단독] 포항 대도동 카페서 흉기 사건…60대 여성 중상
포항 한 건물 내에서 내연 관계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60대 남성이 6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른 강력 사건이 발생했다.29일 수사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포항시 남구 대도동 한 카페에서 60대 남성 A씨가 60대 여성 B씨의 목 부위를 흉기로 찔렀다.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24] 문경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정책 소통 회의' 개최
김재욱 기자 = 문경시는 28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정책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자리에서는 김학홍 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을 단풍과 함께 떠나는 지질 여행…강원도 10월 지질·생태명소 ‘영월 요선암’
강원특별자치도가 2026년 10월 지질·생태명소로 영월군의 요선암 돌개구멍을 선정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자연생태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