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3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시의회는 통합특별시 출범이 청년 유출과 인구 감소 등 지방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는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권역 단위의 경제·생활권 재편을 통해 일자리와 정주 여건이 함께 개선되는 방향으로 정책이 추진되길 기대한다는 입장이다.또한 이번 통합이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의 첫 실행 사례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대
국민의힘이 3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사법 3법’에 반발해 장외 투쟁에 돌입했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며 국회에서 청와대까지 도보 행진에 나섰다.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사법독립 헌정수호를 위한 대국민 호소 국민대장정 규탄대회’ 출정식을 열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의원 80여명이 참석했고, 참석자들은 ‘사법부 독립’ 문구가 적힌 근조 리본을 달았다.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경고
조희대 대법원장은 3일 이른바 ‘사법개혁 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국회 입법 활동을 전적으로 존중한다”면서도 “갑작스러운 대변혁이 과연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혹시 해가 되는 내용은 없는지 마지막까지 심사숙고해달라”고 밝혔다.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 출근길에서 취재진과 만나 “세상에 완벽한 제도는 없고, 개선해 나가야 할 점은 동의를 얻어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사법부는 어떠한 경우에도 헌법이 부과한 소임을 다하
울산 울주군 농촌 마을마다 무분별한 태양광 설비 설치 등 태양광으로 이한 난개발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국회가 태양광 발전시설의 이격거리 규제를 사실상 철폐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무분별한 난개발을 조례로 막아보려던 지자체와 주민들의 노력이 법적 근거를 잃고 수포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2일 울산시 등에 따르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개정안’은 지자체가 조례로 설정해 온 태양광 이격거리를 원칙적으로 폐지하거나 대폭 축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그간 주민
경남도는 지난달 27일 국토교통부와 국회를 잇달아 방문해 창녕군 부곡온천 일원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경남형 웰니스 은퇴자마을’ 조성 구상을 설명하고 국가 정책과의 연계 방안을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2월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은퇴자마을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발맞춰, 국토교통부가 수립할 하위법령 및 기본계획에 지역의 특수한 여건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국토교통부는 올해 ‘은퇴자마을 조성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시행을 위한 하위법령
포항시립미술관 장두건미술상운영위원회는 내달 3일부터 27일까지 ‘제22회 장두건미술상’ 수상작가를 공모한다. 서류 접수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방문·등기우편·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응모 자격은 △대구·경북 출생자 △초·중·고·대학교 중 1개 과정 이상을 졸업하거나 재학한 자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대구·경북 거주자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신청 희망자는 포항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응모지원서, 개인정보 동의서, 최근작 20점 이내의 포트폴리오 등을 제출해야 한다.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해운대구가 해운대 모래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6년과 2027년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 지위를 확보했다.이번 선정은 광역자치단체 추천과 문체부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결과로 향후 2년간 축제 컨퍼런스 참여와 전문가 컨설팅 등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관광 인프라로 성장하는 발판이 마련됐다.해운대구는 이번 예비축제 지정을 기점으로 콘텐츠 고도화와 운영 전문성을 강화해 2028년에는 정식 문화관광축제 진입을 목표로 지역 관광
정부가 주도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평가 결과는 AI 선진국으로부터 기술 종속의 고리를 끊어내겠다는 선언이었다. 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등 1차 관문을 통과한 3사의 생존 전략과 향후 과제를 통해 글로벌 빅테크의 파고 속에서 K-AI가 나아가야 할 기술 자립과 실리의 균형점을 심층 진단한다. LG AI연구원은 ‘크기’보다는 ‘똑똑함’으로 승부하며 가장 높은 기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LG의 ‘K-엑사원’은 고난
사단법인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는 20일 더불어민주당 한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금융포용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이 지난 13일 제주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이들 단체는 "전국 최초 금융포용기금 조례 제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 조례는 제주 사회연대금융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조례는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전국 최초로 사회연대금융계정을 설치하여 사회적경제 조직을 위한 전용 융자와 보증의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이는 제도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지난 4일 김해지역의 숙원인 창원지법 김해지원 설치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오는 23일부터 3일간에 걸쳐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의정 성과 보고회를 개최키로 해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2026년 의정보고회는 민의원이 제22대 국회 임기 중 거둔 입법·예산 성과와 김해의 발전을 견인할 주요 현안 사업들의 추진 현황을 시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는 소통의 장 마련이라는 데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민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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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합천군은 지난 4일 초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과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행정절차의 일환으로, 신규 사업 공모를 앞두고 초계면 도시재생의 전략과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는 사업개요를 비롯해 쇠퇴 진단 및 여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한 비전과 전략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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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병원, AI 음성 전자간호기록 ‘Voice ENR’ 도입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디지털·AI 기반 의료혁신을 가속화하고 환자 중심 진료환경을 고도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반 전자간호기록 시스템 ‘Voice ENR’을 3월부터 운영한다.Voice ENR은 간호사가 음성을 통해 전자간호기록을 작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기반 솔루션으로, 기존의 타이핑 중심 기록 방식에서 벗어나 병상 현장에서 즉시 음성으로 기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간호 업무 동선을 줄이고 실시간 기록 체계를 구현했다.특히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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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1000만명↑…한국영화 25번째
극장가가 조용하던 시기에 뜻밖의 흥행 돌풍이 일어났다. 거대한 특수효과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도 아니다.왕과 궁궐, 그리고 권력과 인간의 이야기를 다룬 사극‘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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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2월 8237대 판매… 내수 전년 동월 대비 38.3% 증가
KG 모빌리티가 지난 2월 내수 3701대, 수출 4536대를 포함해 총 823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설 연휴로 인한 생산 및 영업 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출시한 무쏘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누계 대비 3.3% 증가한 것이다.특히 내수는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에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38.3%, 누계 대비로도 38.4% 증가했다.차종별로는 무쏘가 지난달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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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공방과 관련 단식을 벌이던 더불어민주당 유행열 청주시장 출마예정자가 11일간의 단식을 끝냈다.유 출마예정자는 5일 “충북도당이 사고당으로 지정되면서 단체장 공천 업무가 중앙당으로 이관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더 이상 충북도당 앞에서 단식을 이어가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단식 중단 이율ㄹ 밝혔다.이어 “단식 투쟁은 거짓 선동으로 공천 과정을 흔드는 정치공작 세력에 충북도당이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며 “이제 중앙당의 공정한 자격심사를 믿고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그는 지난달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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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우받는 실질적 민주주의 실현" 우원식 의장, 한국노총 80주년서 '사회적 대화 제도화' 공언경제 성장의 엔진이었던 노동의 가치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산업화 시대의 헌신과 민주화 과정에서의 희생을 거쳐온 한국 노동운동은 이제 단순한 권익 주장을 넘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고민하는 성숙한 단계로 접어들었다. 국회 수장이 노동계 심장부를 찾아 '사회적 대화'를 약속한 것은 정치를 국민의 삶과 일터로 연결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 갈등의 중재자를 넘어 해결사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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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제약의 강일모 대표이사가 주식 보유 상황을 공시했다. 강 대표이사는 케이엠제약의 대표이사로, 등기임원이자 10% 이상 주요주주다.3월 11일 공시에 따르면, 강일모 대표이사는 케이엠제약 주식 보유 수를 1046만2798주로 늘렸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3월 3일의 1042만4313주에서 3만8485주 증가한 수치다.이에 따라 강 대표이사의 지분율은 37.38%에서 37.52%로 0.14%포인트 상승했다.세부 변동 내역을 보면, 3월 6일과 10일, 11일에 걸쳐 장내매수로 주식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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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에 '더드림집+' 2030년까지 7만 4천호 공급
서울시가 2030년까지 청년주택 7만 4천호를 공급하는 ‘청년 주거안정 대책’을 발표했다.시는 10일 서울갤러리에서 열린 ‘청년 홈&잡 페어’에서 청년 대상 주택 공급 확대·주거비 지원·전세사기 예방을 아우르는 통합브랜드 ‘더드림집+’을 선포했다.서울시는 청년 대상 주택 확대 공급, 주거비 지원 확대, 주거 안전망 강화 등 3대 정책을 본격 추진해 청년들의 든든한 주거사다리를 제공한다. 첫째, 시는 기존 추진 중인 청년주택 4만 9천호에 2만 5천호를 추가 발굴해 2030년까지 총 7만 4천호를 공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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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GDP만으론 성장 한계…사회적 가치 기반의 새 경제모델 구축해야"
=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사회적가치연구원 이사장이 한국 경제의 저성장 구조를 타개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고 보상하는 '가치 기반 성장 모델'로의 전환을 제안했다.기존 국내총생산 증가 위주의 성장 방식으로는 양극화와 사회적 비용 증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게 최 회장의 지론이다. 사회문제 해결 활동을 정량화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사회적가치연구원은 지난 10일 서울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 '저성장 돌파구, 설루션 변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