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T 전문기업 현대IT&E는 오는 16일과 17일 양 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AWS 서밋 서울 2024’에 참가해 차별화된 클라우드 기술력과 최신 AI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AWS 서밋 서울은 아마존웹서비스가 주최하고 기업 관계자 및
서울 도심 속 아파트에서 가족들과 여유로운 취미 생활을 집에서 보내기엔 공간 및 층간 소음 등 제약이 많다. 하지만 루프탑과 복층이 있는 집이라면 우리 가족들 만을 위한 공간으로 야외에서 물놀이도 하고 캠핑도 하고 야경을 보며 와인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또한 층간 소음 걱정으로 아이들이 집에서 편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없어 활동에 제약이 되지만 우리집 복층이라면 안심하고 뛰어놀거나, 우리 가족만의 홈트 공간으로도 다양한 즐거움을 찾는 취미 생활이 얼마든지 가능하다.서울 도심에 아파트만 빼곡한 상황에서 이러한 취미 생활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 지난해 10월 서울 초·중·고생 1만27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서울 학생 가치관 조사'에 따르면, '행복의 조건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몸이 건강한 것'을 1순위로 꼽았다. 다음은 '화목한 가족' '돈을 많이 버는 것' '꿈이나 삶의 목표를 이루는 것'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지금 학생들이 코로나 때
국내 최대 바이오산업 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24'가 오는 8~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충북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개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06년 이후 올해로 19회를 맞았다. 올해 주제는 바이오헬스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에 맞춰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으로 정했다. 행사에서는...
농협충북본부 달리기 동호회 회원들은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28회 서울 하프마라톤에 참가해 충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동호회 회원들은 자체 제작한 충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을 유니폼에 부착하는 한편 행사 현장에서 충북 출신 참가자들에게도 홍보물을 나눠줬다./농협충북본부 제공
5월1일 노동절을 맞아 전국 주요 도심에서 수만명이 참여하는 노동자들의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경찰은 경찰력을 배치해 교통 통제와 함께 불법 행위에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오는 1일 민주노총은 오후 2시부터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2만5000명이 참여하는 노동절 집회‧행진을 한다. 오후 2시부터
끝이 보이지 않는 정부와 의료계 간의 충돌이 마침내 대형병원 빅5모두 수술 및 외래 모두 셧 다운을 예고했다. 서울대 병원, 세브란스 병원, 서울 아산병원, 삼성 서울병원이 이미 하루 진료와 수술을 중단 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한데 이어 서울 성모병원 교수들도 휴진에 동참했다는 소식이다. 정부와 의료계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며 ‘5월 의료대란’ 우려도 커지고
서울 강남과 인천 청라를 운행하는 광역버스가 새벽에 도로 방음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10여 명이 다쳤다. 13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44분경 인천시 서구 가정동 도로 4차로 중 4차로를 달리던 9300번 광역버스가 직진하던 중 연석을 들이받고, 도로 방음벽과도 충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50대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오늘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동국대와 함께하는 ‘건설경영CEO과정’ 2기 강의에 정운찬 전 국무총리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이날 강연에는 이은재 이사장, 장석명 감사, 김재관 경영기획본부장, 한호섭 영업지원본부장, 최대웅 채권관리본부장, 박진동 자산운용본부장 등 K-FINCO 임직원을 비롯해 건설경영CEO과정 2기 원우 70여 명이 참석했다.‘동반성장은 시대정신이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정운찬 전
서울시 '서울 문화의 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야간공연 관람권’ 5월 선정 공연을 발표했다. 5월 ‘야간공연 관람권’ 대상 작품에는 ▴짬뽕 ▴늘근 도둑 이야기 ▴언필과 지우개 ▴바스커빌 : 셜록홈즈 미스터리 ▴적의 화장법이 선정되었다. 공연 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 여름철 자연재난 총력대응 돌입
경북도는 5월15일~10월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태풍, 호우,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간다. 지난해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20일 동안 북부지역에 내린 비는 700mm 내외로서 이는 연평균 강수량의 58%나 되며, 이에 따라 2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는 주로 새벽 2시에서 5시 사이 매우 취약한 시간대로서, 관리 사각지대인 산사태 취약지역이 아닌 곳에서 90% 이상 발생했다. 도는 작년과 같은 사태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도민 생명 보호 최우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상] ‘스무살 : 빛나다’…대구향교, 전통 성년례 재현
2시간전
'스무살 : 빛나다'...대구향교서 제52회 성년의 날 기념 행사대구시는 19일 대구향교에서 ‘스무살 : 빛나다’라는 주제로 ‘2024년 제52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대구향교와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과 가족, 시민 등이 참석
Generic placeholder image
개혁신당 신임 당 대표, 허은아 의원 선출
개혁신당 신임 당대표로 허은아 후보가 선출됐다. 개혁신당은 1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1차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KC 미인증 직구' 금지 사흘만에 철회…알리·테무 잡으려다 둔 '악수'
정부가 19일 국내안전인증을 받지 않은 전자·어린이·장난감 제품 등에 대한 해외 직접구매 금지 조치를 불과 사흘 만에 철회했다. 또 80개 품목의 해외직구를 차단·금지하는 안은 검토하지 않았으며 잘못 알려졌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비자 권리를 과도하게 침해한다는 반발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구용문학제, 14번째가 열리다
2시간전
문화예술소통연구소가 주최하고 계간 리토피아 계간 아라쇼츠가 주관한 제14회 김구용문학제가 18일 오후 5시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열렸다. 제14회 김구용시문학상 수상자는 시집 '멀어도 걷는 사람'의 저자 손현숙 시인이다. 또 리토피아문학상에 허청미 시인, 아라작품상 김학명 시인, 리토피아 신인상 이현 시인이 선정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됐다. 손현숙 시인은 1999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하였으며 '너를 훔친다', '손', '일부의 사생활' 등의 시집을 냈다. 또 '시인박물관', '나는 사랑입니다', '댕댕아, 꽃길만 걷자' 등의 사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즌 첫 연승' 대구, 중위권 도약 보인다
3시간전
대구FC가 시즌 첫 2연승을 거두며 중위권과의 격차를 줄였다. 대구는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세징야를 중심으로 박용희·정재상이 서울 골문을 노렸다. 중원은 장성원·벨톨라·박세진에 이어 황재원이 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