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의 연속성과 시민 생활의 안정적 유지를 위한 부서별 실행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과 공직기강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직사회 복무 및 기강 강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 시스템 유지 △사회 질서 및 공공서비스 정상 운영 등 주요 분야별 대응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강영석 시장은 “상주시는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행정을 이
김만식 기자 =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 생활의 활력과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전통문화연구회 회원 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 행주동은 지난 2일, 주민 생활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도공원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양산시 가마솥에누른밥이 18일 물금읍 행복나눔가게에 동참했다. 가마솥에누른밥에서는 매달 저소득층 5가구에 오리 정식 1인분을 후원하며 물금읍 주민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노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현희 기자
울산시장애인체육관은 10일 장애인 회원 90여명과 벚꽃 시즌을 맞아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호흡하며 생활의 활력을 더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청도 운문사, 신화랑풍류마을 일대로 봄맞이 건강걷기대회를 다녀왔다.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30일, 주민 생활의 어려움을 직접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4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
“공직 생활의 처음과 끝을 인천 교통 발전과 함께하게 됐습니다. 300만 인천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에 봉사할 수 있게 돼 영광입니다.”최정규 제12대 인천교통공사 신임 사장은 16일 와의 인터뷰에서 인천지역 대중교통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교통공사 사장 취임 소감을 밝혔다.1995년 인천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무릎 통증. 많은 중장년층이 무릎 관절의 통증과 이로 인한 생활의 불편함을 느끼지만 막상 병원에 방문하면 ‘수술’이라는 이야기를 들을까 봐 부담감이 앞서는 게 현실이다. 이에 최근 중기 무릎 퇴행성 골관절염의 비수술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위치한 한 사찰에서 경북지역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1.5t에 달하는 옷을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경주국립공원 토함산 자락 범곡리에 위치한 ‘천월사’ 주지 정암스님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갈아입을 옷이 없다는 소식을 접하고 신도들과 주변
상주시는 귀농·귀촌 인구 유치를 위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Y-FARM EXPO 2025 ‘귀농·귀촌 지역 살리기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도시민과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안정적인 정착 지원과 농촌 생활의 실질적 매력을 알리는 것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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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119구급차 비응급 이용 자제 당부
충북 제천소방서는 28일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비응급 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구급차는 심정지, 호흡곤란, 중증 외상 등 생명이 위태로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중요한 공공 자원이다.하지만 일부 시민들이 단순 감기, 복통, 과음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하면서 실제 위급한 상황에 처한 환자들이 적시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우려되고 있다.이훈모 재난대응과장은 “119구급차는 실제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대응을 보장하고 소중한 구급 자원을 효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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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의용소방대,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
울산광역시 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 일원에서 의용소방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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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애틀랜타서 지역 기업 글로벌 진출 가능성 봤다
도봉구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또 한 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앞서 구는 2023년에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에 참가해 2만 달러 상당의 양말과 화장품을 판매하고 10만 달러 상당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2024년에도 같은 축제에서 양말과 친환경 의류 합쳐 4만 달러의 판매실적과 5만 달러 상당의 수주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올해는 미국 애틀랜타로 향했다. 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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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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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 봉사대, 울산 동구 어르신들에게 후원금 100만 원 전달
울산 동구 소재 봉사단체인 가온누리 봉사대는 28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동구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후원금은 5월 8일 어버이날 경로 증진 행사를 통해 동구지역 어르신들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 뜻깊게 쓰일 계획이다. 이선미 회장은 “늘 우리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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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차별, 들리지 않는 목소리"
한국 사회에서 장애인은 여전히 ‘보이지 않는 차별’과 ‘들리지 않는 목소리’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물리적 장벽을 넘어선 사회적 편견과 제도적 한계는 장애인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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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사회공헌 활동 서울시의장 표창 수상
하나증권이 24년부터 청파노인복지관 급식 지원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공로로 지난 30일 서울시의장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하나증권은 2024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화하기 위해 임직원 '1인 1봉사활동' 캠페인을 하고 있다.모든 구성원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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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시로 누리는 봄날의 여유 ‘설렘을 디자인하는 과정’
완연한 봄기운이 퍼지는 5월, 집 안의 분위기를 바꾸거나 가까운 문화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다채로운 전시회들이 반가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서울 전역에서는 리빙 전문 전시부터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콘텐츠 전시, 감성적인 사진 전시까지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행사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리빙 전시회 ‘2025 더 메종’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는 ‘설렘을 디자인하는 과정’이라는 주제로 계절의 전환 속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제안한다.리빙 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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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5년 신입⋅경력직원 공개 채용
공무원연금공단은 2025년도 신입 및 경력직 총 4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채용은 2024년 5월 실시한 신입사원 모집에 준하는 규모로 진행된다. 전형별로는 △5급 사무직 30명 △기술직 4명 △장애⋅보훈⋅자립준비청년 5명 △7급 4명에, 경력직원 3명을 선발한다.입사지원서 접수는 2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공무원연금공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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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2청사에 국세-지방세 원스톱 합동신고납부 창구 운영
서귀포시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오는 6월2일까지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2024년 귀속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하는 납세자는 개인지방소득세도 잊지 말고 함께 신고‧납부해야 한다.이에 서귀포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모두채움 대상자'를 중심으로 제주세무서와 함께 제2청사에 국세-지방세 원스톱 신고납부가 가능한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한다.모두채움 대상자는 소규모 자영업자, 근로소득 이외 다른 소득이 있는 직장인, 주택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