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특례시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충북의 균형발전을 위해 충청북도청을 제2의 도시인 충주로 이전하는 방안을 적극 논의할 때가 됐다는 여론이다.현재 지방자치법에서 정한 특례시 지정 기준인 인구 100만명을 70만명으로 하향 조정하는 안건의 실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음에 따라 청주시의 특례시 지정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동석 충주시장은 지난 14일 충청북도의 일원으로서 청주의 특례시 지정을 적극 환영한다는 뜻을 전했다. 동시에 비청주권 지자체의 생존과 충북도 전체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특례시 지정에 앞
박병국 충북도 대외협력보좌관 임용을 둘러싼 논란이 충북도의회에서도 제기됐다.김꽃임 충북도의원은 9일 도의회 제43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대집행기관질문에서 박 보좌관의 추천 배경과 인사검증 과정, 관련 분야 실무경력 인정의 적정성을 따져 물었다.김 의원은 “신용한 지사가 박 보좌관을 중앙 인맥을 통해 추천받고 여러 경로로 검증했다고 밝혔는데 누가 추천했고 여러 루트가 무엇인지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이어 “박 보좌관이 어떤 직위에서 어떤 역할을 했고 실제로 어떤 예산을 확보하거나 현안을 해결했는지 구체적인
국민의힘 청주 서원구당협 조직위원장 공모에 지역 정치권 인사 6명이 지원하면서 본격적인 당심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9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따르면 이날 마감하는 서원구당협 조직위원장 공모에 박지헌 전 충북도의원과 손인석 전 충북도 정무특보, 윤희근 전 경찰청장, 이범석 전 청주시장, 최영준 변호사, 홍성각 청주시의원 총 6명이 지원했다.지역 정치권에서 후보로 거론됐던 김영환 전 충북지사는 이번 공모에 참여하지 않았다.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공모 접수를 마친 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진행하고
충북도가 청년이 정책 결정부터 예산 편성·집행까지 참여하는 청년 주도형 도정 체계를 구축한다.신용한 충북지사는 9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By the Young, 청년 주도 충북 대전환' 계획을 발표했다.도는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도지사 직속 청년위원회 설치와 청년주도 예산제 도입, 무박 2일 취·창업 멘토링 캠프 정례화, 청년정책 전담조직 신설 등 4대 과제를 추진한다.도지사 직속 청년위원회는 도지사와 청년 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청년 위원장에게는 명예도지사 자격을 부
충북도는 ‘제18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폐건전지 교환 캠페인 및 자원재활용 중요성 인식 확산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매년 9월 6일인 자원순환의 날은 ‘폐기물도 중요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09년 지정됐다. 숫자 ‘9’와 ‘6’이 서로 거꾸로 된 숫자라는 점에서 ‘순환’의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행사는 분리배출되지 않고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기 쉬운 폐건전지를 직접 회수하고 자원재활용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당일
첨단 전자부품 기업 스템코㈜가 충북 오창에 1500억원을 투자해 파워 인덕터용 핵심 부품 생산공장을 증설한다.스템코는 1일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사업장에서 `ID-Coil 제2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기공식에는 신용한 충북지사와 이장섭 청주시장,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공장 증설은 스템코가 지난해 양산에 들어간 파워 인덕터용 ID-Coil 1단계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스템코는 지난달 6일 충북도·청주시와 체결한 투자 협약에 따라 총 1500억원을 투입해
충북도가 20년째 지연되고 있는 지역 숙원사업 `중부·경부고속도로 확장'을 촉구하는 범도민 서명운동을 벌인다.도는 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도민과 고속도로 이용자, 도내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한다.이번 서명운동은 지난 1월 한국개발연구원이 중부고속도로 증평∼호법 54.2㎞와 경부고속도로 회덕∼청주 18.9㎞ 구간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중부고속도로 서청주∼증평 15.8㎞ 구간에 대한 타당성 재조사에 착수한 데 따른 것이다.도는 시·군, 연구기관과 합동 태스크포스를
충북 충주시가 아프리카 돼지열병 미발생 및 구제역 7년 연속 미발생 성과를 바탕으로 충청북도 가축방역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충청북도는 최근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6년 시군별 가축방역 우수사례 특별평가’를 실시했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주요 방역정책의 이행 정도와 실제 효과를 살펴 지자체의 적극적인 방역 노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평가는 지역별 방역 여건을 고려해 방역정책의 차별성, 관계기관 협력 정도, 방역 추진의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그 결과 충주시는 아프리카
충북도는 귀성객과 도민의 안전한 연휴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2026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종합대책은 민생 안정과 안전관리 강화, 이동 편의 증진, 도민 생활 유지,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도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추석 성수품 가격과 수급 상황을 점검한다. 취약계층 돌봄과 체불임금 청산,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대책도 추진한다.다중이용시설과 재난 취약지역을 사전에 점검하고 연휴에는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한다. 소방관서를 중심으로 화재와 기상 악화 등에 대비한 최고 수위 대응
충북도가 미래 첨단산업과 공공기관 2차 이전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전담 TF 운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는 14일 신용한 충북지사 주재로 `충북 신산업 혁신 대전환 TF' 첫 회의를 열고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이 TF는 도지사를 단장, 경제부지사를 부단장으로 두고 앵커투자 유치반과 메가 신사업 발굴반, 첨단특구 유치반, 정책금융 지원반 등 4개 분과로 운영한다.TF는 SK하이닉스와 셀트리온제약의 대규모 투자를 지원함과 동시에 협력기업 유치, 특구·클러스터 확보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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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의 사계와 문학 거장 담은 '나만의 우표' 3종 출시
강원지방우정청 인제우체국이 인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을 대표하는 문학 거장들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특별기획 ‘나만의 우표 3종’을 선보인다.인제우체국은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우표 및 커버 3종’에 대한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기획은 인제가 간직한 수려한 자연 풍광을 널리 알리는 한편, 인제와 깊은 인연을 맺은 문학계 거장들의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선보이는 우표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과 박인환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문학적 자취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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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81주년] 항공·해상 교통망 요충지…제주, MRO ‘최적지’
MRO 산업이 제주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MRO 산업은 비용 절감과 안전 운항을 넘어 고부가가치 분양로 떠오르고 있다. 자체 정비 능력을 갖추면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동시에 해외 물량 수주와 군 정비를 민간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다. 본지는 제주형 MRO 산업이 나가야할 길을 살펴본다.▲세계 1위 노선 제주는 MRO 성장 가능올해 5월까지 제주지역 수출액을 보면 1위가 반도체, 2위는 항공기 부품이다.이 기간 항공기 부품 수출은 총 503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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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 누전 위험 미리 살핀다!
서울 강동구는 하천 내 조명·수경시설의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진단은 산책로와 수변 공간 등 주민의 이용이 많은 장소의 전기설비에서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조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대상은 고덕천 산책로의 하천등을 비롯해 수변 활력 거점 경관조명, 저류지 조명 시설, 물놀이장·바닥분수 등이다.구는 조명기구와 전선의 파손·노후 상태, 누전 위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안전 보호장치와 자동 점·소등 장치가 정상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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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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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철구(유신 부사장)씨 모친상
㈜유신 업무부 장철구 부사장 모친상■ 고 인 : 안삼노 님■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 인 : 2026년 9월 25일■ 장 지 : 이천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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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AI 만드는 속도 인간이 못 따라가"...빅테크 연구진, 정책 감독 촉구
오픈AI, 앤트로픽,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연구 책임자들이 정책 담당자들을 상대로 자사 AI 연구 자동화 수준을 조사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8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공개한 논문에서 AI 연구 자동화가 '지능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몇 년 걸릴 발전이 몇 개월 이내로 압축돼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속도를 앞지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야쿱 파초키 오픈AI 수석과학자, 잭 클라크 앤트로픽 공동창업자, 에릭 호비츠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과학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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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방지법'? 땜질 집착하다 '잃어버린 12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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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AI 에이전트 스타트업 인스팅트, 10억달러 투자 유치...몸값 100억달러
퍼스널 AI 에이전트 스타트업 인스팅트가 시리즈C 투자로 10억달러를 유치했다고 실리콘앵글이 28일 보도했다. 이번 투자에는 세쿼이아캐피털, 벤치마크캐피털, 코투가 참여했다. 인스팅트는 이번 라운드에서 기업가치 100억달러를 인정받았다. 인스팅트는 한 달 전에도 인덱스벤처스와 벤치마크 주도 아래 2억50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당시 기업가치는 25억달러였다.인스팅트 법인명은 스피어 스트리트 테크놀로지로 개인 사용자들이 일상에 쓸 수 있는 AI 어시스턴트를 개발하고 있다. 인스팅트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