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연일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1500원 선을 위협하는 가운데 대통령실이 18일 기업들을 만나 대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갖는다.여권에 따르면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한화, HD현대 등 7개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한다.간담회에서 김 실장은 환율 고공행진으로 시장 위기감이 커지는 것과 관련, 기업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느끼는 어려움을 청취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기업들은 이 같은 불안정성이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지 않도록 해달라는 취지의 건의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정
2026년은 AI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인간의 역량을 확장하는 실질적인 ‘파트너’로 진화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마이크로소프트가 2026년 AI 혁신을 이끌 7대 트렌드를 공개하며, AI가 우리 삶과 산업 전반에 체감 가능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지난 몇 년간의 실험 단계를 거친 AI가 이제는 문제 해결 방식을 바꾸고 인간과 협업하며 전문성을 확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마이크로소프트가 꼽은 첫 번째 트렌드는 ‘사람의 역량을 확장시키는 AI’다. AI는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인간과 함께 일하며
경북도 무형유산 김영식 사기장이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에서 개인전을 연다. 9대째 이어온 조선백자 가문의 정통성과 현대적 도자 미학이 만나는 자리다. 이번 전시는 현대적 감각으로 확장해 온 김 사기장의 작업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자리로 한국 도자의 깊이를 재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식 사기장은 흙 불 손이라는 도자의 근원적 요소를 바탕으로 무형유산이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오늘과 미래를 잇는 살아 있는 문화임을 작품을 통해 꾸준히 보여왔다. 전시에서는 선대 장인들의 정신을
4일전
인천 송도 세브란스병원의 개원 시기가 계속 미뤄지자 인천시가 연세대학교 측과 추가 건축비 투입 방안을 협의했다.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윤동섭 연세대 총장과 만나 송도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양자·바이오·메디컬 혁신 클러스터'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800병상 규모 송도 세브란스병원의 준공 예정 시기는 당초 올해 말이었으나 건축비 증가와 의정 갈등 여파 등으로 2028년 말이나 2029년으로 미뤄질 것으로 전망된다.연세의료원은 송도국제화복합단지 개발 이익금 5천억원 가운데 송도 세브란스병원 건립에 지원되
제주도내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올해 상반기 인력 채용 계획이 없거나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계획이 확정된 업체는 20%를 밑돌았다. 직장을 구하기 위해 제주를 떠나는 청년이 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고용시장은 올해 더욱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다.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12월 4일부터 11일까지 도내 중소기업 102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 인력 채용 현황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2026년 상반기 인력 채용계획을 묻는 질문에 42
충남 금산군은 농촌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인원을 1202명으로 확정했다. 이번 배정 인원은 지난해 전체 배정 인원인 1103명을 뛰어넘은 수치로 관내 446개 농가와 1개 농업법인이 인력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향후 하반기 추가 신청과 배정까지 마무리되면 올해 전체 외국인 계절근로자 투입 규모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영농기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또 군은 하반기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기간 도내 주요 행사장과 인파 밀집 예상 지역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종합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연말연시 기간 도내 6개 주요 행사장에 약 2만 명 이상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대상 지역은 ▲성산일출축제 ▲제야의 용고타고 ▲제주시청 인근 도심 구간 ▲한라산 1100고지 눈꽃 관람 ▲성판악·어리목 야간산행 구간 등이다.이번 연말연시 기간에는 제야 행사, 해맞이 행사, 한라산 눈꽃 관람 및 야간 산행 등 성격이 다른 인파가 동시에 발
공급 과잉 속 가격 급락 대응유통 협력 농가 부담 완화 기대 서울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대아청과가 겨울철 공급 과잉이 우려되는 제주 월동양배추 소비 촉진에 나서며 양배추 가격 지지와 농가 경영 안정에 힘을 보탰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겨울 양배추 생산량은 전년 대비 28.4% 증가한 14만5000톤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8kg 상품 기준 양배추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9% 하락한 6500원 내외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주지역 월동양배추 출하 농가들의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이
고양특례시 ‘백석별관 부서 재배치 사업’ 관련 예산 40억 원이 2026년도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으면서, 외부 임대청사 분산 운영에 따른 재정 부담과 시민 불편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시는 앞서 금년도 제1회·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가능성을 검토해 예산을 확보하려 했으나 전액 삭감됐고, 이후 내년 본예산에도 관련 예산을 편성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해당 사업은 3차례에 걸쳐 예산 확보가 이뤄지지 못한 상태다.‘백석별관 부서 재배치 사업’은 기부채납으로
정부의 무공해차 전환 사업에 힘입어 국내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는 매년 확대되고 있다. 최근 확정된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고려하면 이러한 확대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전기차 이용 소비자도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복잡한 충전 요금 체계와 요금 표시 미흡은 주요 불편사항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국내 주요 사업자의 전기차 충전요금 및 요금 표시 실태를 조사했다고 밝혔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요금은 가입 유형과 사업자에 따라 달랐다. 20개 사업자의 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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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1조 원 시대 개막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총 4,000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운용계획을 확정했다.올해부터 기업별 총 융자 한도는 기존 40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확대된다. 경영안정자금은 일반기업 기준 8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상향되며, 백년기업과 유망중소기업은 최대 2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정됐다.접경지역 기업에 대한 우대 지원도 강화된다. 지원 대상 지역을 춘천시와 속초시까지 확대하고, 최대 16억 원 한도 내에서 2~3% 이자 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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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연아, '단아한 정상급 미모'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1월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명품 브랜드 매장에 자리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iMBC연예 홍밝음※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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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사주 1800만주 취득…2.5조원 규모, 임직원 성과 보상 목적
삼성전자가 임직원 성과 보상을 위해 1800만 주의 자기주식을 취득한다고 7일 공시했다. 금액으로는 2조5002억 원 규모이며, 주식 취득일은 오는 8일부터 4월 7일까지다.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도입한 성과연동 주식보상과 성과인센티브 지급 등 주식 기준 보상에 사용할 목적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PSU는 기존 성과급 제도인 초과이익성과급과 별개로 추가 신설된 제도다.향후 3년간 주가 상승 폭에 따라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며, 주가가 많이 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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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으로 지역경제 살리고, ‘명품 스포츠도시’ 입지 강화
합천군이 올해 전국규모 대회 27개, 도단위 대회 4개, 군단위 10개 등 총 41개의 스포츠대회를 유치 및 개최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군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체류기간이 길고 파급효과가 큰 전국규모 스포츠대회의 전략적 유치를 추진해 숙박·외식·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창출했다. 이는 스포츠를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명확히 보여주며, 합천군이 스포츠도시로의 새로운 대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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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말차 열풍 확산과 함께 20대를 중심으로 티 음료 소비가 빠르게 늘고 있다.12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고객의 티 음료 판매량은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