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주민 청원으로 15년에 걸쳐 완성한 북성포구 준설토투기장 매립지 활용 방안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100여 척이 드나들면서 흥청거리던 북성포구는 연안부두로 어선이 대거 빠져나가면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밀려온 토사와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은 버려진 포구로 전락했다.옛 영광을 되찾으려 풍어제를 열고 축제를 펼쳐도 수도권 유일의 ‘파시’라는 명맥만 유지할 뿐 활성화에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원주민과 새로 조성된 아파트 입주민들은 생명력을 잃은 갯벌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해 ‘매립’을 요구하는 청원 활동에 들어갔다.땅
위성곤 국회의원이 당직을 사퇴, 6·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 행보를 본격화했다.위성곤 의원은 당직 사퇴 시한을 하루 앞둔 2일 서귀포시 지역위원장직을 사퇴했다.위 의원은 “많은 도민들과 숙의를 거듭했고, 그 과정에서 깊은 고뇌가 없지 않았다”며 “하지만 주저하고 망설이기에 제주의 현실이 너무나 엄중하다”고 밝혔다.이어 “지금 제주는 관광과 인구, 기후, 에너지문제가 뒤엉킨 전례 없는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어서 누군가는 결단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 저는 제주 유일의 3선 중진이자 제주 정치
울산시설공단은 겨울철 시민 여가 공간으로 운영 중인 울산 문수 꿀잼 빙상장의 운영 기간을 당초 2월8일에서 2월18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울산 유일의 야외 빙상장인 문수 꿀잼 빙상장은 인근 학교의 3월 개학 일정과 2월 중순까지 빙질 유지·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설 명절 귀성객과 지역 시민들에게 동계 스포츠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다만 시설 정비를 위해 2월9일과 10일은 휴장한다. 이후 2월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하루 5회차로 운영된다. 설날 당
최근 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을 유지하는 방침을 밝히면서, 차세대 원전 시장의 핵심으로 꼽히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초도호기 부지 선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현재 여러 지자체가 유치 등 의사를 밝히고 있지만, 경제성·기술적 시너지·정책적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때 경주시가 가장 현실적이고 준비된 후보지임을 확인할 수 있다.첫째, 경주는 ‘원자력 전주기’가 집약된 국내 유일의 완결형 원자력 클러스터를 갖추고 있다. i-SMR 핵심 기술 개발과 실증을 담당할 문무대왕과학연구소가 곧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반
최근 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을 유지하는 방침을 밝히면서, 차세대 원전 시장의 핵심으로 꼽히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초도호기 부지 선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현재 여러 지자체가 유치 등 의사를 밝히고 있지만, 경제성·기술적 시너지·정책적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때 경주시가 가장 현실적이고 준비된 후보지임을 확인할 수 있다.첫째, 경주는 ‘원자력 전주기’가 집약된 국내 유일의 완결형 원자력 클러스터를 갖추고 있다. i-SMR 핵심 기술 개발과 실증을 담당할 문무대왕과학연구소가 곧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반
IT 기반 정보 서비스 기업 헥토이노베이션이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내달 9일 개최하고 스테이블코인 사업 청사진을 밝힌다.헥토이노베이션은 지난 9월 블록체인 지갑 인프라 기술 기업 헥토월렛원을 인수하며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본격화했다. 헥토월렛원은 국내 유일의 블록체인 지갑 인프라 기술을 보유한 가상자산사업자로, VASP 라이선스를 보유한 국내 기업 중 40%가 헥토월렛원의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헥토월렛원은 B2B 지갑 인프라 솔루션 ‘옥텟’과 B2C 지갑 서비스 ‘오하이월렛’을 금융·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정원 100명 배정이 확정되면서, 전국 유일의 의과대학 미설치 지역이었던 전남의 의료 인력 양성 구조가 전환 국면에 들어서는 등 필수·응급의료 공백을 해소할 기반이 마련됐다.전남은 고령 인구 비중이 전국 최고 수준인 초고령사회로 의료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인구 대비 의사 수는 전국 평균을 밑돌고 필수의료·응급의료 분야 인력 부족이 구조적 문제로 지적됐다.이때문에 지역 간 의료 접근성 격차가 확대되며 응급·필수의료 이용에 대한 도민 불안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이 같은
대구시가 'DIMF 뮤지컬 캠퍼스'를 운영해 한국 뮤지컬을 이끌 차세대 K-뮤지컬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년간 비수도권 유일의 뮤지컬 인재 양성 시스템인 'DIMF 뮤지컬 아카데미'를 운영해 극작가·작곡가·배우 등 총 435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해 왔다. 이러한 성과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올해 'DIMF 뮤지컬 캠퍼스' 사업에 국비 3억 4900만원을 확보했다.DIMF 뮤지컬 캠퍼스는 창작자와 배우 등 뮤지컬 전문 인력 양성은 물론 작품 제작부터 실세 공연까지 이어지는 실전형 인재 양성 프
제주지방우정청은 30일 도내 자립준비청년 생활시설 ‘시온빌’을 방문해 자립준비 청년들의 안정적인 식생활과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한 ‘2026 힘내라! 치킨&삼겹살 데이’ 정기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시온빌은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보호가 종료됐거나 가정위탁보호가 끝난 청년들에게 주거 공간과 자립 교육, 심리 상담 등을 제공하는 도내 유일의 자립지원시설이다. 이번 후원은 홀로서기에 나선 청년들에게 정기적인 식료품 지원을 통해 일상 식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우정청은 시온빌 거주 청년들을 위해
포항시는 설 명절을 앞둔 10일 경북 지역 유일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인 박모 어르신 자택을 방문해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설을 맞아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어르신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고, 우리 사회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의 산증인께 깊은 예우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포항시 관계자는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 등을 확인하고, 일상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폈다. 현재 경북 지역 내 생존자는 박 어르신 1명이며, 전국적으로도 생존자가 6명에 불과해, 행정 차원의 각별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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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15일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개혁 방향에 공감한다는 뜻을 밝히며 해당 방안이 본인이 강조한 토지공개념과 동일하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또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 의지를 입법화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조 대표는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의 부동산 개혁 방향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힘을 실었다. 그는 "대통령 발언은 내가 일관되게 강조했던 토지공개념과 같다"며 "조국혁신당이 준비한 신토지공개념 3법의 방향과도 일치한다"고 설명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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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재한 네팔인 공동체 결속⋯아시아문화연구원, 문화교류 성황
국내 거주 네팔인 6만 명 시대를 맞아 이들의 결속을 다지는 대규모 문화 행사가 열렸다.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구체육관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네팔인 노동자, 유학생, 사업가 등 2000여명이 집결했다. 아시아문화연구원은 재한 네팔인 공동체와 쌓아온 협력 관계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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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이주배경학생 맞춤지원으로 공교육 진입 돕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이주배경학생의 체계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 공동체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2026학년도 다문화교육 시행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계획은 다문화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다문화 감수성 제고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 강화 ▲제주형 다문화교육 지원체계 내실화를 3대 중점 과제로 설정해 정책과 현장을 긴밀히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다문화교육을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의 다문화 감수성 제고를 위해 ‘다문화교육 연구학교 ’2개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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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6일 설 연휴 기간 중 가장 강력한 아침 한파가 인천과 경기 지역을 덮친다. 수도권 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매서운 추위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새벽 한때 구름이 많던 하늘은 오전부터 차츰 맑아질 전망이나 찬바람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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