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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청원으로 15년에 걸쳐 완성한 북성포구 준설토투기장 매립지 활용 방안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100여 척이 드나들면서 흥청거리던 북성포구는 연안부두로 어선이 대거 빠져나가면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밀려온 토사와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은 버려진 포구로 전락했다.옛 영광을 되찾으려 풍어제를 열고 축제를 펼쳐도 수도권 유일의 ‘파시’라는 명맥만 유지할 뿐 활성화에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원주민과 새로 조성된 아파트 입주민들은 생명력을 잃은 갯벌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해 ‘매립’을 요구하는 청원 활동에 들어갔다.땅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테마파크 조성 사업 규모가 당초 총사업비 2000억원대에서 1000억원대로 쪼그라들었다. 사업 방식도 수익성 확보와 재정 부담을 고려해 단계별 추진으로 전환됐는데, 핵심 사업으로 꼽히는 아쿠아리움 건립은 정작 수익성이 낮은 시설로 분류돼 10년 가까이 지난 뒤에
인천 연안항 물양장 매립지 용도를 놓고 인천항만공사가 땅 장사 논란에 쌓였다. IPA는 이를 전면 부인하며 “향후 수산물 판매시설 설치 등을 중심으로 활용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사업”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제물포주권포럼은 13일 “IPA가 연안항 물양장 매립부지(2만4
예산소방서는 지난달 30일 09시 41분 경 예산군 대흥면 대률리에 위치한‘예산군 맑은누리센터’쓰레기 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신속한 출동과 진압으로 인명피해 없이 9시간 만에 완진을 했다고 밝혔다.소방서는 화재 발생 직후 소방차 17대와 대원 31명을 즉각 투입했다. 특히 매립지 화재의 특성을 고려해 집게차 1대와 굴삭기 3대 등 중장비를 동원하여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였다. 인근 소방서에서도 차량과 인력을 지원받아 대응력을 높였으며, 불길이 인접 야산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한 방어선 구축에도
청주시의회 보건환경위원회는 15일 청주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청주시 민간소각시설 반입과 관련해,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단체 및 관계 부서와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매립지 수명 연장과 자원순환 강화를 위한 조치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수도권에서 발생한 일부 생활폐기물이 지방 민간소각시설로 반입되면서 지역사회가 직면한 현실을 공유하고, 시민 환경권 보호와 공정한 폐기물 처리 체계 마련을 위한 의회의 정책적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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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한 북성포구의 매립 부지에 어항 시설을 설치할지를 놓고 이견이 이어지고 있다.설계안에 '어항구 지정을 위한 어항 시설'이 제외되면서 이곳 어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18일 인천시 동구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매립 사업은 오염된 갯벌의 악취 민원이 이어지자 2015년부터 시작됐고, 2024년 12월 7만5천㎡ 규모의 매립 공사가 끝났다.이후 인천해수청은 2028년 5월 준공을 목표로 도로와 주차장, 공원 등 기반시설 조성을 추진 중이다.하지만 아직 상부 공간 활용 세부안을 정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이후 벌어지고 있는 현실은 예견된 혼란이자 정책 실패의 단면이다. 매립에 의존해 온 수도권의 폐기물 처리 구조가 한계에 이르자 그 부담은 고스란히 충청권으로 전가되고 있다. 쓰레기는 경계를 모르지만 책임은 분명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은 ‘생산지 처리 원칙’이 무너진 채 힘의 논리에 따라 문제가 이동하고 있을 뿐이다.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는 환경적으로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 매립지 포화와 환경오염을 생각하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정책이었다. 문제는 ‘금지’ 이후의 준비였다. 지난 5년간 수도권
울산항만공사가 울산 북신항의 미개발 구간에 액체화학부두 2개 선석을 추가로 조성하기 위한 타당성 검토에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현재 공용부두로 운영 중인 북신항 1선석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인프라 집적화 성격과 함께, 향후 울산항 개발 과정에서 쏟아져 나올 준설토를 처리할 매립지 확보라는 현실적 과제가 맞물려 있어 주목된다. UPA는 ‘울산 북신항 액체화학부두 개발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 입찰을 공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울산 남구 황성동 전면 해상인 북신항 일원에 5만DWT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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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전국 최초 단감 드론방제 기술 도입
창원시는 이상기후에 따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단감 돌발병해충에 신속히 대응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작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 ‘단감 드론방제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감 과원에 특화된 스마트 방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여 단감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단감 과수원은 경사가 가파른 산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고령 농업인의 경우 방제를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실정이다. 시는 이러한 난제를 드론방제 기술로 해결하여 방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농작업의 안전성도 확실히 확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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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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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시스템블루, ‘DSM’ 美 특허 ··· 글로벌 데이터 시장 정조준
아리시스템블루는 자사의 차세대 데이터 통합 플랫폼 ‘DSM’에 적용된 ‘동적 클러스터링 기반의 ETL JOB 분산 처리 시스템 및 방법’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등록 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특허 취득은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데이터 통합 솔루션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적 독창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에 특허를 받은 기술은 대규모 데이터 처리의 핵심인 가용성과 확장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N개의 E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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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설 연휴 종합대책 발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광명시는 이 기간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11개 대응반에 21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응급 상황 즉시 대응…의료·재난 안전망 24시간 유지시는 설 연휴 기간 응급·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통해 응급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응급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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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지난해 순이익 3조 1413조원...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1.8% 증가했다. 담보인정비율담합 관련 과징금 515억원이 충당금으로 반영된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2022년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7억원 거두며 역대 최대 기록을 낸 바 있다.이자이익은 9조308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상승했다. 두 차례 기준 금리 인하에도 자산리밸런싱과 조달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소폭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9266억원으로 2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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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교육지원청, 전 직원 반부패 청렴 서약…공직 신뢰 강화
예천교육지원청이 12일 지원청 전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청렴 의식 고취와 공직사회 신뢰 제고를 위한 ‘반부패 청렴 서약식’을 실시했다.이날 서약식에서 직원들은 반부패 청렴 서약문을 함께 낭독하고 서명하며,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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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한국애견연맹과 산학협력 MOU…반려동물 전문인재 양성 시동
대구한의대학교가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견 단체와 손잡고 반려동물 산업의 미래를 설계한다. 학계와 산업계의 결합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포석이다.대구한의대학교는 지난 2월 2일 서울 한국애견연맹 본부에서 반려동물산업학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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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침체 상권에 ‘활력 마중물’
설 명절을 앞둔 성주전통시장에 오랜만에 북적임이 살아났다. 공직자와 기관 단체 관계자들이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 골목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얼어붙은 상권에 작은 숨통을 틔우겠다는 현장 행보다.성주군은 12일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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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 설맞이 도로변 환경정비…104.6km 집중 정비
“설맞이 도로변 환경 정비로 깨끗한 귀성길 만들어요.”설 명절을 앞두고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변 환경정비에 나섰다.대구 군위군은 12일부터 도로 미관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비계획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각 읍·면별로 도로변 무단점용물을 정비하고, 동절기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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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공무원노조, 국힘 장동혁 대표 앞 ‘공무원 당원 모집 사건’ 재발방지 촉구 1인 시위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소속 안동시공무원노동조합은 12일, 서울 한국노총빌딩 1층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 정책간담회 일정에 맞춰 ‘안동시 공무원 당원 모집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