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제가 반도체 중심으로 개선세를 이어갔다. 수출 호조로 제조업 생산이 증가하고 소비와 투자도 개선됐으나 취업자 수는 줄었다.9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4~5월 충북지역 경제 동향에 따르면 4월 충북지역 실물경기는 반도체 중심의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제조업 생산의 큰 폭 증가세가 지속된 데다 소비와 투자가 늘어나면서 개선세가 이어졌다.생산 동향을 보면 제조업이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서비스업은 소폭의 개선 흐름을 유지했다. 수요 측면에서는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 및 투자가 개선
충북 제천시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의림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한 「제1회 제천 숲푸드&마켓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전문임업인 제천협의회가 주최하고 제천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이틀간 총 1만1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제천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임업인과 소비자가 소통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행사에는 25개 업체가 참여해 32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이틀간 임산물 판매액 5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지역 임산물 소비 촉진과 판로 확대에도 성과를 거뒀다. 이번 페스티벌은 임산물 판매뿐만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닷새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9일 출국했다. 그는 SK하이닉스와의 다년간 파트너십을 비롯해 네이버, SK텔레콤과의 인공지능 협력을 발표하며 산업 협력 기반을 다진 동시에, 이른바 ‘K-미식 탐방’으로 유통·외식업계에 소비 열기를 불러왔다.9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황 CEO는 출국에 앞서 “환영이 정말 훌륭했고, 저와 가족 모두 진심으로 환대받는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매우 좋은 미팅을 가졌고 매우 좋은 파트너십도 발표했다”며
제주에서 카페나 마트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도 공식 관광사업체로 지정받아 공동 마케팅과 정책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개별 여행객 증가 등 관광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춰 골목상권 점포를 공식 관광사업체로 지정하는 '관광지원서비스업' 신청 안내를 강화한다.'관광지원서비스업'은 여행업·숙박업 등 전통 관광업 외에 실제로 관광객이나 관광사업자를 위해 사업·시설을 운영하는 업종을 공식 관광사업체로 지정하는 제도다.지정 요건은 ▲전체 매출액 중 관광객이나 다른 관광사업체와의 거래 매출이 50% 이상인 사업체 ▲관광지 또는 관
 충남 예산 삽교중학교는 지난 4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기술가정실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재활용 마켓데이’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평소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필요한 이웃과 나누고 교환하는 과정을 통해, 자원 순환의 가치를 몸소 배우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운영은 학생과 교직원이 기부한 물건을 ‘마켓티켓’으로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이 티켓을 이용해 친구들이 가져온 다른 물건을 구매하거나 맞교환했으며, 마땅히 필요한 물건
충북농협은 물가 안정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6월 한 달간 충북농협 직거래 금요장터에서 ‘물가안정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되며, 채소와 과일 등 지역 농산물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5일 열린 첫 할인행사에서는 지역의 다양한 농산물이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참여 농가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제주도민들은 6·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주도지사와 교육감, 서귀포시 국회의원에게 초심을 잃지 말고 민생경제 회복과 더 나은 제주를 위한 공약을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박인철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지금 소상공인들은 소비 위축과 인건비 상승, 원자재 인상, 온라인 시장 확대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고 호소했다.그러면서 “경제부지사 신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의 경제위원회 분리, 온누리상품권 제주 전 매장 사용 확대, 제주형 택스프리 제도 도입, 농협상품권의 소상공인 매장 사용 확대를 적극
충남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축제와 연계한 먹거리 소비 활성화를 위해 홍성군과 금강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특이하누&비어위크’가 오는 6월 5일부터 14일까지 대전 한빛탑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방문객들이 시원한 맥주와 함께 품질 좋은 홍성한우를 직접 구매해 즐길 수 있도록 한우 숯불구이 체험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홍성한우는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며, 행사는 평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는 홍성 농업
충북 충주시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와 대추방울토마토의 소비 촉진 및 판로 확대를 위해 4일 서울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특별 할인 판촉행사를 진행한다.충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저장성이 우수한 CA사과와 본격적인 출하기를 맞은 대추방울토마토의 안정적인 판매를 지원하고,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충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친 충주 농산물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정상가 대비 충주 CA사과는 2000원 할
아파트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일상과 여가, 문화를 함께 누리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집 안팎에서 필요한 생활 기능을 얼마나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지가 주거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른 것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대단지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 같은 변화는 '시성비'를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와 맞닿아 있다. 시성비는 '시간의 가성비'를 뜻하는 말이다. 비용뿐 아니라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지를 중시하는 소비 흐름을 의미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외출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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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생아 28% 출산했던 서해산부인과 '폐원'
제주지역 출산 의료 인프라가 흔들리고 있다.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도내 신생아 출산의 28%를 담당해왔던 제주시 일도2동 서해산부인과가 의사 구인난으로 8월 말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1999년 개업한 서해산부인과는 올해 1분기 도내 전체 출생아의 4분의 1에 달하는 230명의 아기가 태어났다.하지만, 의사 2명이 외래 진료와 24시간 야간 당직을 맡으면서 의료서비스 제공은 한계에 달했다. 또 마취과 의사 2명 중 1명이 사직해 의사 구인난까지 겹치면서 27년 만에 영업 중단을 눈 앞에 두게 됐다.제주도에 따르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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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주간활동센터·유진단기거주시설, 나눔 공동 프로젝트 추진
유진주간활동센터와 유진단기거주시설이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우리도 당당한 지역사회 주민!Ⅲ’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사랑의열매 신청사업의 일환으로, 발달장애 이용인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립성과 사회성을 키우고 지역주민과의 관계를 넓혀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지난 8일 진행된 ‘어르신과 함께하는 식물 가꾸기’ 원예 프로그램에서는 발달장애인과 해안동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 식물을 심고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정성껏 만든 스파티필름 화분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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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 앞바다에 선저폐수 배출한 어선 적발
제주항 앞바다에 기름이 섞인 오염수를 무단 배출한 어선이 해경에 적발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제주선적 어선 A호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A호는 지난 8일 오전 10시37분께 제주항 어선부두에 입항해 기관실 수리를 기다리던 중 펌플를 이용해 선저폐수 32ℓ를 항내에 무단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경은 앞서 8일 오후 9시21분께 제주항 해상에 기름이 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A호 인근 해상에 기름막이 형성된 것을 확인하고 방제작업을 벌였다.한편 해양에 기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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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美서 리튬 직접추출 실증…"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
포스코홀딩스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미국에서 이차전지 핵심 원료인 리튬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 실증 추진에 나선다. 이를 통해 북미 등 글로벌 리튬 사업 경쟁력을 높여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호주 자원개발 기업 앤슨리소시즈와 미국 유타주 그린리버 지역에 리튬직접추출 데모플랜트를 건설·운영하는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 계약에 따라 포스코홀딩스는 미국 현지에서 DLE 데모플랜트의 설계·건설·운영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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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간부공무원이 앞장서는 ‘청렴실천 다짐대회’개최
대구 남구는 지난 6월 10일, 구청장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함께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도 도약을 위한 ‘간부공무원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다짐대회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조직 내 8대 개선 과제들을 공유하고,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청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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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장마철 앞두고 수력·양수발전 안전관리 점검
한국수력원자력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전국 수력·양수발전소의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홍수기 안전관리를 강화했다.한수원은 15일 전국 수력·양수 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수력·양수 홍수기 대응체계 점검 회의’를 열고 발전소별 대응체계와 주요 설비 상태, 비상시 행동 매뉴얼 등을 점검했다.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국지성 집중호우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의 실효성을 확인하고 우기 대비 사전점검 후속 조치 이행 현황을 공유했다.또한 홍수기 댐 운영관리 방안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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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신임 사무처장에 송주선 팀장 임명 등 인사 단행
한국세무사회는 제3차 인사위원회를 통해 신임 사무처장에 송주선 현 감리정화팀장을 임명하는 등 사무처 주요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발령은 오는 7월 1일부로 시행한다.이번 사무처장 인사는 기존의 연공서열 임명 방식에서 벗어나 직무역량 중심 인사를 실현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내부공모 방식을 도입했고, 임원면접 및 사무처 직원 다면평가를 통해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송주선 사무처장은 2001년 한국세무사회에 입사해 경영혁신팀, 연구기획실, IT사업팀, 감리정화팀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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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미리내집' 공급 속도낸다…이철규 건설사업본부장 임명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는 상임이사직인 건설사업본부장에 이철규 현 건설공사처장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신임 본부장의 임기는 2029년 6월14일까지다.이 신임 본부장은 앞으로 SH가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과 저출생 대응을 위해 서울시가 제공하는 장기전세주택인 '미리내집' 등 주요 정책 사업 추진과 신속한 주택 공급, 현장 품질·안전 관리 업무 등을 맡게 된다.이 신임 본부장은 1995년 SH 건축직으로 입사 후 설계·시공 등 다양한 공정에 종사했다. 원광대학교 건축공학과 학사 졸업 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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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국세청, 관내 세무관서장 회의 개최
인천지방국세청는 15일 관내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7월부터 확대 운영되는 체납관리단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방향을 공유했다.인천청은 지난 3월 기간제 근로자 84명을 채용해 체납관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부터 780명을 추가 채용해 관내 15개 세무서에 배치하고 관서장 책임체제로 확대할 예정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체납관리단의 운영 경과를 공유하고, 쾌적한 사무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한 중점 추진사항을 논의했다.또한, 체납관리단 준비 우수사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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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상임위 '7개→8개 확대' 원포인트 임시회 24일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농수축경제위원회를 농수축과 경제.산업 분야로 분리해 상임위원회를 늘리기로 했다.제주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은 15일 오전 회의를 열고 오는 24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이 같은 안건을 상정하기로 결정했다.도의회는 제12대 도의회 임기 종료를 앞두고 상임위원회 개편에 대해 논의해 왔다.논의의 핵심은 1차산업과 경제.산업을 전담하고 있는 농수축경제위원회의 분리 여부다. 과거부터 경제단체들은 그동안 농수위가 경제 및 산업 관련 예산을 삭감해 1차 산업에 투자한다고 비판하며, 경제 전담 상임위 신설을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