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신제품 ‘파삭칩 버터갈릭맛’을 출시했다. 고소한 버터향과 향긋한 갈릭향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처음에는 바삭하고, 씹을수록 부드러워지는 식감이 특징이다. 메밀가루가 18% 함유돼, 메밀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를 살렸다. 짭짤하면서도 풍미가 깊어 간식은 물론 맥주 안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SPC그룹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제품 기부 등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23일 서울 양재동 SPC1945 사옥 인근 양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 꾸러미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했다. 꾸러미에는 송편 등 명절 음식과 함께 삼립 약과∙하이면 우동∙크래프트 수프 등 후원 제품들이 담겼고, 양재 내곡동 지역 1
SPC삼립이 추석 명절 선물 세트 ‘재미스 쁘띠모먼츠 쿠키컬렉션’을 선보인다. ‘재미스 쁘띠모먼츠 쿠키컬렉션’은 프리미엄 쿠키 6종을 각 3개씩 구성했다. 6종 쿠키는 피스타치오 분태를 넣어 고소한 ‘피스타치오 쿠키’, 달콤한 라즈베리 리플잼을 더한 꽃 모양의 ‘플라워베리 쿠키’, 캐러멜라이
SPC삼립이 한국 베이커리 제품 최초로 미국 대형 유통 할인점 코스트코에 치즈케익을 수출한다.SPC삼립은 이달 말부터 샌프란시스코와 LA, 샌디에이고 등 미국 서부 지역 코스트코 100여개 매장에서 치즈케익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삼립 치즈케익은 크림치즈를 넣어 은은한 풍미가 특징이며 오리지날, 초코, 바나나, 딸기, 모카, 고구마, 멜론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일부 매장에서는 시식 행사가 진행돼 현지 소비자들이 직접 맛을 경험할 기회도 제공된다.SPC삼립은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 대형 슈퍼마켓
삼립 치즈케익이 한국 베이커리 제품 최초로 미국 대형 유통 할인점 ‘코스트코’에 입점한다.SPC 삼립은 미국 대형 유통 할인점 ‘코스트코’에 삼립 치즈케익을 판매하게 됐다며 약과에 이어 베이커리 제품까지 코스트코 진출을 확대하며, K-디저트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출된 삼립 치즈케익은 9월말부터 샌프란시스코·LA·샌디에이고 등 미국 서부 지역 코스트코 10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되며, 일부 매장에서는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SP
삼립 치즈케익이 한국 베이커리 제품 최초로 미국 대형 유통 할인점 코스트코에 입점한다. 이번 수출 물량은 9월 말부터 샌프란시스코
삼립 치즈케이크가 한국 베이커리 제품 최초로 미국 대형 유통 할인점 코스트코에 입점한다.9일 삼립에 따르면 치즈케이크 제품이 이달 말부터 샌프란시스코·LA·샌디에이고 등 미국 서부 지역 코스트코 10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된다.일부 매장에서는 시식 행사를 마련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맛과 품질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앞으로 캐나다 대형 슈퍼마켓 체인 프레쉬코 입점을 추진할 계획이다.삼립 치즈케이크는 크림치즈를 함유해 은은한 풍미와 독자적인 제조 공법으로 구현한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오리지널·초코·바나나·딸기·모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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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멸 문제 해결 위해 머리 맞댄 한·일 대학생… 한림대 ‘한-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 공유회’ 성료
한·일 대학생들이 청년 인구 유출과 상권 침체로 인한 지역 소멸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통해 해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는 지난 9월 12일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한림대학교, Station C,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교와 함께 ‘한-일 글로컬 문제해결·창업 프로젝트 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유회에는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 19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10일간 대구-의성-춘천을 거치며 지역 문제를 현장에서 탐구한 후 도출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행사에는 춘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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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통영시 등 18개 기관, 해양오염 대비 해안방제 훈련 실시
통영해양경찰서는 경남 통영시 수륙해수욕장에서 민·관 합동 해안방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통영해경, 통영시, 해양환경공단 마산지사, 경남야생동물보호센터, 방제업체, 자원봉사자 등 18개 기관·단체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800톤급 유조선 좌초로 기름이 해안으로 유입되는 가상 상황을 바탕으로 진행됐다.현장에서는 고압 세척기와 비치 클리너 등 장비를 활용해 해안 지형에 맞춘 방제 작업이 이뤄졌으며, 야생동물보호센터는 기름에 오염된 동물의 구조·치료 교육을 병행했다.또한 해안방제전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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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생각 없다’더니… 박단, 울릉도 응급실로 복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수련을 중단했던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경북 울릉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박 전 위원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피폐와 방황을 갈무리하고 끝내 바다 건너 동쪽 끝에 닿았다"며 "10월부터 울릉군 보건의료원 응급실에서 근무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곳에서 다시 나아갈 길을 살피려 한다"며 "명절에는 내내 병원에 머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박 전 위원장은 지난해 윤석열 정부가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전공의 집단행동을 이끌며 대정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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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로보틱스, AI 탑재 산업용 로봇 제어기 ‘Hi7’ 출시…작업 안전성과 확장성 강화
HD현대의 로봇 부문 계열사인 HD현대로보틱스가 산업용 로봇의 안전성과 작업 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릴 차세대 AI 로봇 제어기 ‘Hi7’을 1일 공식 출시했다.‘Hi7’에는 HD현대로보틱스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안전 제어 솔루션 ‘세이프스페이스2.0’이 탑재돼, 로봇 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움직임과 충격을 감지하면 즉시 동작을 중단시켜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한다.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다 센서를 연동한 충돌 예방 기능을 적용, 사물의 위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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