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연수원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어울마당과 이종산홀에서 대학과 민간기업, 교직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울산 교원 연수 대토론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토론회는 울산형 연수체계 구축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교원 성장과 학교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위한 핵심 과제가 논의됐다. 토론회에서 연수 기획·설계·운영의 연계 강화, 현장 요구 기반 맞춤형 연수 확대, 실천 경험 중심 연수문화 확산 등의 주요 의제가 제시됐다. 1일차에는 ‘울산교육연수원의 미래 전략 탐색’을 주제로 학교, 대학, 기업 등의 전문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