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저리로 대출해주는 정책대출인 ‘보금자리론’의 울산 대출건수 증가폭 대비 대출금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6월 울산의 보금자리론 판매건수는 1124건으로 한 해 전 같은 기간 622건이던 것과 비교해 80.7%나 늘었다. 최근 고금리가 지속된 가운데 비교적으로 저리에 대출받을 수 있는데다 보금자리론 대상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파악된다. 같은 기간 대출건수 대비 대출금액 증가세가 가파르게 나타났다. 올해 1~6월 울산 보금자리론 판매 실적은 24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유실·유기동물 발생 예방을 위해 ‘2026년 하반기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 의무 대상이며, 시범사업으로 운영 중인 고양이는 의무 등록 대상이 아니다. 신규 등록은 관내 동물병원 21개소에서 가능하며, 소유자의 주소·연락처 변경이나 반려견 폐사 등의 경우에는 변경 사유 발생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변경
충북 제천시는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원활하고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제천예술의전당 일원 일부 도로의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이번 교통 통제는 제천예술의전당 제2주차장에 조성되는 ‘짐프마당’의 원활한 행사 운영과 관람객 안전을 위해 실시되며 9월 2일 0시부터 7일 오전 7시까지 진행된다. 통제 구간은 제천예술의전당 제2주차장 앞 △동명로 대성주유소~서울노인요양원 구간 △의병대로14안길 서울노인요양원~동명빌라~세명대학교 임상시험센터 구간이다. 시는 영화제 기간 예술의전당 일원에 많은
IBK기업은행이 오는 12월까지 장기 연체 채권 1200억 원 규모를 소각한다. 기업은행은 취약계층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시행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대상은 약 5000명이다.기업은행은 9월까지 3600여 명, 675억 원 규모를 먼저 소각한다. 대상은 특수채권 편입 기간 5년 초과 및 잔액 500만 원 이하 채권과 편입 기간 7년 초과 및 잔액 1억 원 이하 채권이다.오는 12월까지는 1400여 명, 525억 원을 추가로 소각한다. 특수채권 편입 기간이
관세청은 8월 25일 서울세관에서 국내 석유화학 3사, 한국화학산업협회,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 관계자와 4월부터 추진해 온 ‘말레이시아산 초경질유 콘덴세이트에 대한 FTA 원산지증명서 발급 소요 기간 단축 지원’의 경과와 성과를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콘덴세이트는 가스전에서 나오는 부산물 원유로 석유화학 제품의 필수 원료이다. 그동안 말레이시아산 콘덴세이트는 최근 2년 기준으로 인도네시아, 미국, 호주 등 다른 수입국에 비해 원산지증명서 발급에 평균 184일이 소요되어 수입 기업들의 주된
보령시는 유례없는 폭염과 집중호우가 이어진 가운데 대천해수욕장 개장 기간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지난 23일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대천해수욕장은 지난 7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51일간 운영됐다. 시는 수상오토바이 12대와 사륜차 14대, 트랙터 2대, 구조선 1대를 배치하고 하루 평균 126명의 근무자와 물놀이안전관리 요원을 투입해 수상 인명구조와 야간 입욕 계도 등을 실시했다.이 기간 익수자 5명과 표류자 7명을 구조하고 응급처치 379건을 실시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24시간 자동
천안시는‘2026 천안 K-컬처박람회’ 관람객의 귀가 편의를 위해 행사 기간 191번과 192번 시내버스를 투입해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시는 박람회가 열리는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독립기념관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기존 노선에 차량을 추가 투입해 수송력을 높인다. 현재 독립기념관 노선은 380번대와 390번대, 400번, 815번 등 9개 노선으로 하루 편도 기준 총 85회 오가고 있다.특히 행사 종료 직후 귀가 수요가 몰리는 시간대에 191번과 192번 버스를 집중 배차한다.191번과 192번 버스는 2일
관세청이 21일 발표한 ‘2026년 8월 1~2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달 중순까지 수출이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6% 급증하며 8월 1~20일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이 기간 수출액은 552억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8억1천만달러, 56.0% 증가했다. 수입은 412억3천100만달러로 19.0% 늘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39억7천5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특히 조업일수를 감안한 일평균 수출액은 39억4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4억4천만달러보다 61.5% 증가했다. 올
강진군이 지난 19일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2026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일정 기간 농촌에 머물며 영농 체험과 주민 교류, 지역 탐방 등을 통해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하고 정착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자에게는 체류 기간 동안 주거 공간과 마을별 특성에 맞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참여 정도에 따라 연수비를 지급한다.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옴천면 엄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양지공원 특별관리대책을 시행한다. 연휴 기간 3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내 인력을 늘리고 방문객 분산을 유도하기 위함이다.제주도는 봉안당 안내 요원과 주차 안내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양지공원 입구와 516도로에는 자치경찰단을 배치할 예정이다.추석 당일인 25일에는 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화장로 운영을 멈추고, 특별관리 기간에는 인력을 추가해 고인 위치 안내와 시설 환경정비에 투입할 계획이다.제례실은 연휴 기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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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추경 심사 돌입…재정 점검·청렴 의정 ‘두 토끼’
2회 추경안 심사 착수…재정 비상 상황 속 대형사업 실효성 점검 전체 의원·직원 청렴교육…공정·투명한 의정활동 실천 다짐 경북 포항시의회가 제333회 임시회를 열고 제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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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소초광…매년 양봉산업 1천억원 이상 손실
반영구형 플라스틱 소초광, 폐기량·농가 자재비 절감 대안 부상 국산 생산 기반 강화…수거부터 재활용까지 순환 시스템 구축 시급 국내 양봉 현장에서 매년 반복되는 소초광 폐기가 양봉농가의 경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업계는 연간 약 500만장의 소초광이 폐기되면서 꿀·밀랍 소모와 소초광 구입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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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세이프가드 구축 등 검토...울산시, 시민·복지분야 업무보고회
울산시가 인공지능과 5G 기술을 활용해 국가산업단지의 지하배관과 침수, 지반침하 등을 사전에 감시하는 복합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난 3월 울산교 위에 문을 연 세계음식문화관은 교량 안전성과 이용 실적,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업 지속 여부를 재검토한다. 울산시는 8일 김상욱 울산시장 주재로 시민·복지 분야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시민안전실과 복지보건국의 내년도 사업계획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민안전실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AI·5G 기반 울산 국가산단 복합재난 대응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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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살처분농장 재입식 준비 ‘한창’
올해 ASF 발생으로 살처분 조치가 이뤄진 양돈농가 가운데 절반 이상이 재입식을 마쳤거나,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 행정’ 이 당초 우려 보다는 수월하게 재입식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배경이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올해 ASF가 발생한 27개소의 양돈장 가운데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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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밀·콩 자급정책…목표 번번이 후퇴하고 수매대금 지연
정부가 밀과 콩을 식량안보를 책임질 전략작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자급률 목표는 번번이 달성하지 못하고 수매대금마저 제때 지급하지 못하면서 정책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생산 확대만 독려한 채 안정적인 수요처와 재정 기반을 마련하지 못한 정부 정책의 구조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지적이다.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 따르면 2025년 밀 자급률은 1.7%에 그쳤다. 정부는 ‘제2차 밀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밀 재배면적을 2025년 9072㏊에서 2030년 5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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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막판 실점… 김천상무, 강원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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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김천 상무가 두 골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또 승리를 놓쳤다. 전역을 앞둔 선수들의 마지막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 탈출에 실패했다.김천은 13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에서 강원FC와 2-2로 비겼다. 시즌 성적은 4승18무7패로, 순위는 11위에 머물렀다.지난달 1일 포항 스틸러스를 1-0으로 꺾은 이후 리그 8경기에서 7무1패에 그쳤다. 특히 지난 6일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도 2-0으로 앞서다 2-2로 비긴 데 이어 안방에서 같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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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 자치구 보통교부세 직접교부 전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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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의 심각한 재정난을 해소하기 위해 자치구에 대한 보통교부세 직접교부 등 지방재정제도의 조속한 개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은 지난 11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구 재정 진단과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전영희 울산시의원이 좌장을 맡고 지방재정 전문가와 시·구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동구의 재정 구조적 문제와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발제자로 나선 손종필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은 동구 재정 악화의 핵심 원인으로 광역시 자치구가 기초시·군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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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 '암호화폐, 앞으로 1년은 강세'…디레버리징·토큰화·AI 주목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 톰 리가 암호화폐 시장이 앞으로 12개월간 매우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는 시장의 과도한 레버리지가 이미 상당 부분 해소됐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4년 주기 저점도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톰 리는 지난해 10월 디레버리징과 4년 주기 저점 접근을 강세 근거로 들었다. 최근 암호화폐 급반등도 일시적 랠리보다 시장의 가격 조정 과정으로 봤다.그는 가격 약세가 길게 이어지는 동안에도 암호화폐 펀더멘털은 계속 개선됐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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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자진사퇴…김승원 생환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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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8·30 개각 발표 직후부터 각종 의혹으로 논란이 증폭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자진 사퇴하면서 2기 개각을 둘러싼 인사청문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특히 용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별개로 금주 초부터 국회 인사청문이 본격화된다. 국회 인사청문 일정에 따르면 14일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를 시작으로 15일엔 이형일 경제부총리와 김승원 법무부·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16일 강신철 국방부·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17일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어 여야 대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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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 앞두고 시민제보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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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오는 22일부터 10월21일까지 30일간 ‘2026년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방’을 운영한다. 울산시의회는 오는 11월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실시되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보를 수렴하기 위해 시민제보방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보 대상은 울산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한 사항을 비롯해 예산 낭비, 보조금 부당수령 사례 등이다. 특히 시의회는 올해부터 시민이 더욱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기간을 기존 15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