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상주 교통안전문화 체험행사가 지난 11일 상주시민문화공원에서 열렸다.한국교통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 도·시의원,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장애인 관련 기관, 시민
상주시가 정부가 추진하는 ‘2024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지방이주를 희망하는 은퇴자와 청년 유입 등 120명 이상의 인구 증가와 473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상주시가 12일 밝혔다.또 생활서비스 프로그램 운영과 경북대
상주 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상주시 가족센터와 연계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그린 PC 나눔’과 더불어 나눔의 집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친환경 샴푸 80개와 머그컵 20개, 고체 주방 세제 100개 등 약 210만원 상당의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행복한 나눔 기부행사를 실시했다.
상주시 남성시장 상인회가 15일부터 17일까지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한 ‘살맛 나는 행복쇼핑 2024 남성시장 동행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15일 화령상회 앞에서 난타 공연과 지역 예술인 공연을 시작으로 게릴라이벤트와 남성시장 4행시, 사과껍질 길게 깎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상주시 낙동면의 삼백로타리 클럽은 평소에도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이웃의 따뜻한 사랑과 지역사회의 복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취약가구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대구FC가 시즌 첫 2연승을 거두며 중위권과의 격차를 줄였다. 대구는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세징야를 중심으로 박용희·정재상이 서울 골문을 노렸다. 중원은 장성원·벨톨라·박세진에 이어 황재원이 오른쪽
포항스틸러스가 수원FC에 0-1로 패하면서 11경기 무패행진을 멈췄다. 포항은 19일 수언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13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정승원에게 내준 실점을 극복하지 못한 채 0-1로 패했다. 지난 1라운드 울산전 패배 이후 11경기 무패기록
경남FC가 3연패 수렁에 빠졌다.경남은 19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2 13라운드 김포FC와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전반전 경남은 답답한 양상으로 흘러갔다. 전반전 볼 점유율에서는 66-34로 앞섰지만 수비 진영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다. 그만큼 공격 진영에서 득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