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지난 12일 성주군 벽진면에 위치한 봉학저수지와 월항면 인촌저수지에서 ‘2025년 재해대비 저수지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저수지 붕괴 상황을 가정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성주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지난 12일 성주군 벽진면에 위치한 봉학저수지와 월항면 인촌저수지에서 ‘2025년 재해대비 저수지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저수지 붕괴 상황을 가정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성주지사
김천시는 최근 시가지 내 배수펌프장 8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해 시민 안전을 위한 상시 대비를 강화했다고 12일 밝혔다.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진행된 이번 점검은 예측 불허의 급격한 기후변화 속에서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경남도가 호우·태풍·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응하고자 30일까지 건설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도내 공공발주 건설 현장 1741곳이 대상이다. 주요 대형 건설 현장 10곳은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점검하고, 나머지 현장은 도·시군 발주 부서에서 자체 점검한다. /이동욱 기자
제주시 일도2동주민센터와 일도2동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3일, 일도2동복지회관 일대에서 주민센터직원 및 지역자율방재단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풍수해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에서는 태풍 북상에 따른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상황 발생을 가정해 수방자재 활용 응급배수, 주민대피 훈련, 침수지역 통제 등 초동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중부뉴스통신 = 안양시는 여름철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풍수해 대비 4대 중점분야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23일 오
경북 영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오는 6월 13일까지 농지 및 산지 전용 허가지 93개소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강수량이 예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많을 것으로 예보되고, 장마 장기화 및 국지성 집중호우 가능성
김천시는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을 맞아 시민의 재산 보호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5년도 풍수해 대비 직지사천 둔치주차장 수해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해 대책은 집중호우, 태풍, 폭우 등 풍수해 상황 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직지사천 둔치주차장의 인명 및
영주시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발 빠른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28일 시청 강당에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회의’를 열고, 집중호우·태풍 등 여름철 재난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이재훈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렸으며, 국·소장, 실·과·소장,
영주시는 4월 28일 시청 강당에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책기간 돌입에 앞서 집중호우, 태풍 등 재난 대응 방안을 사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시장 권한대행인 이재훈 부시장 주재로 열렸으며, 국·소장, 실·과·소장, 읍·면·동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여름철 재난 대비 체계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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