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초등학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16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6·25전쟁 바로 알기 교육’이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가 후원하고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 김천시지회가 주관했다.이번 교육은 단순한 역사 수업을 넘어, 6·25 참전용사들과 직접 소통하며 전쟁의 생생한 기억을 듣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되어 더욱 뜻깊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참전용사 8분을 큰 박수로 맞이했고, 참전용사들은 경례로 화답하며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이날 참석한 참전용사는 최현기, 김영탁, 정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