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도시 우회도로 개설 사업이 숙의형 공론조사로 진행되는 가운데 3개안이 도출됐다.제주특별자치도 공론화추진단은 지난 21~22일 각계 대표와 전문가가 참여한 의제숙의 워크숍에서 3개안이 제시됐다고 23일 밝혔다.구체적으로 보면 ▲환경과 도민이 공존하는 원안 ▲솔숲 보존과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한 차로 축소 ▲차로 없는 녹지 공원화이다.1안은 당초 실시설계에 따라 왕복 4차로와 왕복 2차로 자전거도로, 인도를 설치하는 것이다.2안은 왕복 4차로를 2차로로 축소해 솔숲의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18일, 치악산 성황림 일원에서 봄을 알리는 복수초가 개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기 치악산에서는 겨울의 끝자락과 봄의 시작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탐방객과 사진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치악산 정상 비로봉 주변은 영하의 기온과 밤사이 내린 습기로 인해 나뭇가지마다 순백의 상고대가 피어나는 환상적인 겨울 풍경을 자아낸다. 눈부신 상고대가 만들어내는 설경과 함께, 하단 성황림에는 복수초가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며 따스한 봄의 기운을 전한다.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이상철 소장은 “현재 치악산은 정상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 지구환경 보전을 선도하는 제주 환경 공동체 구현을 제시하며 2026년 기후환경・생태전환교육 기본계획을 19일 발표했다.이번 기본계획은 제4차 국가환경교육계획에 발맞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 중심의 교육 구현을 위해 기존의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을 ‘기후환경·생태전환교육’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학교 현장의 실천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수립됐다.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교육과정 중심 기후환경·생태전환교육 활성화, 학생 기후행동 실천 역량 강화, 교육공동체 협력 강화 및 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2026년 지구환경 보전을 선도하는 제주 환경 공동체 구현을 제시하며 2026년 기후환경・생태전환교육 기본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기본계획은 제4차 국가환경교육계획에 발맞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 중심의 교육 구현을 위해 기존의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을 ‘기후환경·생태전환교육’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학교 현장의 실천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수립됐다.도교육청은 △교육과정 중심 기후환경·생태전환교육 활성화 △학생 기후행동 실천 역량 강화 △교육공동체 협력 강화 및 지원 체계화
  충북 괴산군은 청안면과 사리면을 중심으로 한 농촌 재생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협약 공모 사업’에 선정돼 약 400억원을 확보했다. 청안면과 사리면의 행정복지센터 복합화 등 청안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사리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낡은 행정 청사를 전면 재정비하고 생활 SOC와 복지·문화 기능을 묶어 농촌 공간과 생활 서비스가 공존하는 생태 조화형 농촌 재생 활성화지역을 새로 설계한다. 청안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앞으로 5년간
지역 균형발전을 넘어 글로벌도시 서울을 완성하기 위한 ‘마지막 퍼즐’인 강북 지역이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한다. 강북 지역의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미래 서울을 먹여 살릴 산업거점을 조성하고, 일자리·주거·여가가 공존하는 입체복합도시로 변화한다. 강북을 중심으로 ‘서울의 새로운 경제 엔진’을 가동해 ‘다시, 강북 전성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이다.서울시는 비강남권의 새로운 경제거점 구축과 도시 인프라 조성을 통한 강남북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서울대개조 프로젝트 ‘다시, 강북전성시대 2.0’을 본격 가
2일전
청라구와 막판까지 명칭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서해구. 서구 경인아라뱃길 남부권으로 오는 7월 새롭게 출발하는 서해구는 목재단지와 대기업 생산시설 등 산업과 청라국제도시가 공존하는 자족도시로 성장해왔다.청라는 돔구장 스타필드·서울아산청라병원·하나금융타운 등을 품은 쇼핑, 문화, 레저, 외식 등을 갖춘 국제도시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11만 명을 넘어선 청라를 중심으로 ‘청라구’ 명칭을 주장해왔던 주민들이 ‘청라의 발전이 지역의 미래’라는 명분으로 끝까지 요구해왔던 것도 주변 상황을 반영한 요구로 평가됐다.인근 지역도 눈에 띠
배희언 작가의 첫번째 개인전 ‘파도가 닿는 봄’이 이달 9일부터 14일까지 남구 달동 갤러리큐에서 열리고 있다. 울산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배 작가는 기억과 시간이 겹쳐 쌓인 공간을 재구성해 지나간 순간이 남긴 흔적과 현재가 공존하는 풍경을 보여준다.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배 작가는 우리가 언제나 머무는 어떤 공간은 단순한 배경이 아닌 시간이 스며들고 감정과 기억이 쌓이는 자리라고 말한다. 배 작가는 “전시명인 ‘파도가 닿는 봄’은 파도처럼 밀려왔다가 물러나는 움직임에서 출발한다.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순간들도 공간
오정훈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역 일대를 자전거로 누비며 ‘저탄소 친환경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오 후보는 이날 오전 자구리공원을 시작으로 효돈동 쇠소깍, 영천동 돈내코 인근 마을까지 자전거로 이동하며 주민들을 만났다. 오 후보는 “송산·효돈·영천동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서 깊은 마을 공동체가 공존하는 곳”이라며 “자전거를 타고 골목 구석구석 주민들의 일상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 길가에서 만난 청
인천광역시는 산업단지 경쟁력 회복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남동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을 관계부처 합동 공모에 신청하고,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사업 추진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시는 산업단지를 기존의‘일하는 공간’에서‘일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통합 브랜드 구축, 문화공간 재창조,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등을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생산유발과 고용 창출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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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포항시장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캠프가 ‘포항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오광장 일대로 몰리고 있다. 포항 오광장에서 형산강 로터리를 연결하는 포스코로 양쪽에는 요즘 포항시장과 경북도지사에 출마하는 예비후보들의 얼굴이 담긴 대형 현수막이 촘촘하게 내걸려 있다. 그렇다면 포항 오광장 일대에 예비후보들의 캠프가 몰리는 이유는 뭘까. 우선 포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곳인데다 양쪽 8차선인 포스코로는 접근성이 좋고 홍보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이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 때문에 이들 예비후보들은 일찌감치 위치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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