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혈의 고장 밀양시 산외면은 일제 강점기 나라의 독립을 위해 피땀 흘린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 손일민·안종달·손기현 선생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를 세웠다.이번 기념비 건립은 2025년 7월부터 산외면과 유족 측 간 협의를 거쳐 추진됐다. 부지는 산외면에서 제공하고 기념비 제작 비용은 후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기념비 전면에는 '조국 광복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님들의 높은 뜻을 기억하기 위해 비를 세웁니다'라는 추모의 글과 함께 독립운동가 3인의 이름이 새겨졌다. 후면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서구 4대 권역별 성장 전략 구상’을 제시했다.이번 구상은 서구를 원도심, 둔산권, 신도심권, 생태권 등 4개 권역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공간 혁신을 담고 있다.도마, 정림, 변동 등 원도심권은 주거환경 개선과 건강 격차 해소를 통해 도시 재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핵심이다.이곳은 재개발 사업이 신속하게 완공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확대하고, 노후 주택가 집수리 지원을 늘려 주거 쾌적성을 높인다.특히 원도심에 제2서구보건소 건립 추진으로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건강권을
김승준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추자도 추모공원 건립을 공약했다.그는 “나고 자라 고향 땅에 영면하고 싶어 하는 추자도 어르신들의 마지막 소망이 지리적 한계와 행정의 무관심 속에 외면받고 있다”며 공약 배경을 밝혔다.김 후보에 따르면 현재 추자도에는 제대로 된 추모시설이 없어 주민들은 부득이하게 고향과 가족 곁을 떠나 제주도 본섬이나 타 지역에 고인을 안치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김 후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시스템을 도입하고, 주민 친화적 고원화 설계를
충북체육회는 28일 민선 9기 지방선거 후보자들을 향해 “충북 체육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들을 이번 선거 공약으로 채택하라”고 요구했다.이날 충북체육회관에 모인 체육인들은 △도·시·군 체육회 지방비 정률 지원 △충북종합스포츠타운 건설 △체육회관 건립 △체육인 처우 개선 △종목 단체 지원 확대 △충북체육기금 500억 원 조성 등을 촉구했다. 이들은 해당 과제들을 공약으로 채택하는 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관련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체육은 건강과 복지, 교육, 경제를 아우르는 핵심 공공
충북 보은소방서는 28일 속리산 일원에 건립 중인 등산학교 공사현장을 찾아 화재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 점검을 했다.산림청이 주관하는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공사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한 점검이다.이날 보은소방서는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가연물 관리 및 적치 상태, 임시 소방시설 설치 여부, 소화기 비치 및 상태, 전기시설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또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과 119 신고 방법, 대피 요
이완섭 서산시장이 민선8기 주요 사업 성과를 토대로 민선9기 공약의 실행 가능성과 이행 의지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성과는 계획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는다”며 “민선8기 동안 추진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9기 역시 공약 이행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민선8기 서산시는 주요 현안 사업에서 가시적인 진전을 보였다.대표적으로 △서산한우목장길 개방 △자원회수시설 준공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착공 △서산~영덕 고속도로 건설 착공 △신청사 건립 입지 선정 △대산 안산공원 조성사업 착공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분원
DL이앤씨가 코리안리재보험의 서울 종로구 수송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따내며 3982억 원 규모의 공사를 맡게 됐다. 서울 도심업무지구에 또 하나의 프라임 오피스를 추가하게 됐다.17일 DL이앤씨에 따르면 회사는 글로벌 재보험사 코리안리재보험의 수송동 80번지 일대 신사옥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8층에서 지상 21층 규모의 프라임 오피스로 조성되며, 공사비는 3982억원이다. 올해 5월 착공해 2030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이번 신사옥은 업무시설을 넘어 복합 기능을 갖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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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법령 범위 내에서 엄정하게 이행강제금을 부과했습니다.
5. 10. 한 언론이 「공정위, 대한항공 이행강제금 94% 감경…시행령 넘은 의결 논란」 제하 등의 기사에서, 공정위가 하위 규범인 고시를 근거로 상위 규범인 시행령에 정해진 기준금액과 다르게 이행강제금을 정해 논란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기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은 “산정된 이행강제금의 2분의 1 범위에서 가중·감경하거나 면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와 달리 공정위는 전원회의 의결에서 1차례 40% 감경한 뒤 다시 90%를 줄여 최종적으로 94%를 깎아주었다고 보도하자 공정위가 해명하고 나섰다.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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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부, 나무호 등 민간 선박 공격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강력 규탄한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나무호' 화재 원인이 외부 공격으로 확인된 것에 대해 청와대가 민간 선박을 공격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음을 강조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1일 청와대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우리 정부는 나무호 등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라며 “(이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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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제4기 시민주주단 출범…정책 소통 본격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제4기 시민주주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민 의견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대표 소통 기구가 새롭게 꾸려졌다.11일 SH는 ‘제4기 SH시민주주단 발대식 및 총회’를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민주주단은 2019년 첫 출범 이후 올해 4기를 맞았다.이번 총회에서는 SH의 비전을 담은 중장기 경영계획과 전년도 주요 사업 성과,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공사 현안에 대한 시민주주단의 질의응답과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 SH는 현장에서 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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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립도서관,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잇는 ‘북스타트’ 사업 운영
칠곡군립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생애 주기별로 참여할 수 있는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북스타트코리아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독서 진흥 사업으로, 영·유아와 양육자가 그림책을 매개로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고, 생애 초기부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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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가 진행된다면 ‘노안’ 건강도 살펴보세요
우리 눈은 멀리 볼 때, 그리고 가까운 곳을 볼 때 초점을 조절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눈속 수정체의 조절력이 감소해 가까운 거리의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노안이라고 합니다. 눈의 조절력은 10대 이후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40세 이후가 되면 꽤 많이 줄어들면서 근거리 작업에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노안 증상은 우리나라 인구 가운데 30대 중반에서 약 30%, 40세 이상에서 약 70%가량에게 증상이 나타납니다. 다만 근시는 안경을 벗거나 안경도수를 낮춰 노안을 보상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나이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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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새 관세청장에 이종욱 차장 발탁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차관급 정무직 인사를 단행하고 신임 관세청장에 이종욱 관세청 차장을 임명했다.통상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출신이 맡아오던 관세청장 자리에 전임 이명구 청장에 이어 다시 내부 승진 인사를 발탁하면서 관세행정 전문성과 조직 안정에 무게를 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신임 청장은 관세청에서 기획조정관 등 주요 보직을 거친 정통 관료”라며 “대규모 불법 우회 수출을 적발하고 태국 정부와 합동으로 대량의 마약류를 단속하는 등 조사 역량을 입증한 인물”이라고 밝혔다.이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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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地選 후보등록] 충북 후보 30%는 전과자·남성 군미필 11.5%
충북의 6·3 지방선거에 출마 후보 30% 가량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역기초단체장, 교육감 및 광역·기초의원 선거에 입후보한 349명 가운데 33.8%인 118명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공직선거법상 선관위에 제출하는 범죄 경력 증명서류에는 벌금 100만원 미만 범죄는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포함한 전과 보유 후보는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전과 보유자는 더불어민주당 54명, 국민의힘 44명, 무소속 11명, 진보당 3명, 조국혁신당·정의당 각 2명, 개혁신당·노동당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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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여성 리더 대표단 30여명”김하수 청도군수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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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여성리더대표단 30여명이 국민의힘 김하수 청도군수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정책간담회를 나누고 김하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금일 오후 2시 변소영 을 비롯한 30 여명의 청도 여성리더대표단은 국민의힘 김하수 청도군수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김하수 후보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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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2026 서울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 ‘퍼펙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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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6 서울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해양수산부장관상을 포함해 출전 11개 팀 전원이 주요 부문 상과 금메달을 수상하며 글로벌 미식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올해 23회째를 맞은 ‘서울국제 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는 세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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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석 대전시교육감 후보, 스승의 날 공약 발표
맹수석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교사들의 권익과 처우개선을 위한 두 가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교권 침해 대응 전담 조직인 일명 ‘샘-가드팀’ 설치, 학교 행정업무를 크게 경감시키는 ‘학교업무 다이어트’ 추진 등이다.교육 활동을 보호하고 행정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맹 후보는 교권 침해로부터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교육청 내에 ‘샘-가드팀’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이 전담팀은 변호사, 행정 전문가, 상담사 등 전문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