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18일 오전 10시 진하 명선교 광장에서 ‘함께 걸어요, 서생 해안 명소 트레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솔개공원과 강양항 등 울주군의 숨은 해안 명소를 소개하고, 친환경 체험존 운영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진행된다.대한민국 최고 여행지를 뽑는 ‘2023 SRTm 어워드’에 선정된 명선도가 있는 진하해수욕장, 솔개공원, 강양항 등 울주군 다양한 해안 명소를 걷는 코스로 마련됐다.행사 모집 인원은 선착순 400명이며, 참가 희망자는 울주군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하거나 행사 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