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과 울주 군민의 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온산선 폐선’에 팔을 걷었다. 울주군은 지난 26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이순걸 군수 주관으로 관계 공무원과 군의원, 울산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대중교통 연계망 확충 및 개선방안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온산선 폐선 당위성 분석 결과 △철도화물 수송량의 감소 △도시 발전에 방해 요소 제거 △군민 안전 대안 마련 등이 폐선 이유로 꼽혔다. 또 오는 6월 말 고려아연과 영풍 간 황산 취급 대행 계약 종료에 따라 민간기업 역시 온산선이 불필요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외고산 옹기마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민속 옹기마을이다. 전국 50% 이상의 옹기가 외고산 옹기마을 장인들의 손끝에서 탄생한다. 또 울산옹기박물관, 옹기아카데미관, 발효아카데미관, 울주민속박물관, 울산시 무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된 장인 7명이 각각 운영하는 공방 등 옹기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이제는 전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찾고 있다. ◇옹기 관련된 모든 것 보고 체험 지난 23일 찾은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 마을 입구에서부터 옹기와 관련된 조형물과 각종 옹기들이 눈에 들어왔다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18일 오전 10시 진하 명선교 광장에서 ‘함께 걸어요, 서생 해안 명소 트레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솔개공원과 강양항 등 울주군의 숨은 해안 명소를 소개하고, 친환경 체험존 운영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진행된다.대한민국 최고 여행지를 뽑는 ‘2023 SRTm 어워드’에 선정된 명선도가 있는 진하해수욕장, 솔개공원, 강양항 등 울주군 다양한 해안 명소를 걷는 코스로 마련됐다.행사 모집 인원은 선착순 400명이며, 참가 희망자는 울주군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하거나 행사 당일
울주문화원이 2023년 진행한 아카이빙 사업 2023 디지털 생활사 아카이빙 '마지막 포옹과 새로운 발걸음 - 울주군 신리 마을 사람들의 생업을 중심으로'를 통해 채록한 일화를 게재한다. 10명의 기록가별로 면담한 구술자의 이야기를 그대로 남았다. 사라지는 울주군 신리마을을 기억하고 구술자들의 삶속에 남아있는 신리마을의 기억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구술자들의 생활을 되돌아 본다.이번 면담은 김경완 구술자와 김영해 기록가의 이야기를 일부 각색하여 들어보도록 한다. - 무서운 자연의 힘을 느끼며 운행한 낚시 배낚싯배 하셨던 이
휴일인 5일 2024울산옹기축제가 열리고 있는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옹기 제작 체험을 하고 있다. 김경우기자[email protected]
울산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30일 남부종합사회복지관과 울주 군민의 정신 건강 서비스 접근성 강화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주소방서는 24일 울주군 언양읍 소재 농기계 전문업체에서 구조대원 16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사고 대비 특별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울산 울주군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저소득가정 노인을 대상으로 카네이션과 효꾸러미를 전달했다.
7일 다소 흐린 날씨속에 울산 울주군 청량읍 들녘에서 한 농부가 트랙터를 이용해 논갈이를 하며 한 해 농사준비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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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가 지난 2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신불산 일원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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