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제주도 3개 선거구를 석권한 더불어민주당이 "민심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책임감을 갖고 도민들의 뜻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민주당 제주도당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는 11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선대위 해단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강창일 총괄선대위원장과 민주당 소속 문대림, 김한규, 위성곤 당선인, 부문별 선대위원장과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강 총괄선대위원장은 "세명 당선인이 제주도의 발전을 위해 힘을 쏟아주시기를 기원한다"라며 "위대한 제주 공인 위대한 국민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