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2025년을 성공적인 사천 방문의 해로 만들고자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에 나섰다.시는 지난 2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 사천방문의 해'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방문객 300만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계획 등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시는 우주항공
사천의 대표축제인 사천와룡문화제가 오는 26일부터 3일간 열린다.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가 26일부터 28일까지 사천시청 일원에서 '와룡, 우주로 날아오르다' 주제로 열린다.올해는 사천 우주항공청 개청을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로 소각시설 확충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면서 도내 광역화 사업 확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23일 경남도의회에서 진주·사천 소각시설 최적화 공감대 조성을 목적으로 토론회가 열렸다. 도의회와 경남도가 주최·주관한 이날 토론회 참가자들은 광역소각장 설치에 무게를 실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8일 KAI 사천 본사를 방문하여 국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는 다목적 전투기 FA-50과 올해 첫 수출이 기대되는 국산 헬기 수리온 생산현장을 점검했다. KAI는 FA-50 등 항공기 220여 대를 인도네시아와 이라크, 폴란드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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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해 사천바다케이블카 요금을 인하하고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사천 우주항공청 개청을 축하하면서 사천바다케이블카 인지도 향상을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시설공단은 우선 20일부터 29일까지 ‘사천바다케이블카 초성 퀴즈’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공단 SNS에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또한 27일부터 29일까지 사천바다케이블카 모든 방문객에게는 5000원 할인된 사천시민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23일 우주항공청 개청 준비상황과 정부·지방자치단체의 지원정책을 점검했다고 기재부가 밝혔다.김 차관은 사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 현장을 둘러보고 “획기적인 전문가 영입을 통해 혁신·선도적인 조직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국항공우주산업 등 유관 기관과 간담회도 열고 현장 의견도 청취했다.김 차관은 “우주항공산업은 새로운 기술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핵심적인 산업”이라며 2031년까지 클러스터 구축에 6천억원을 투자하는 등 역동경제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연합뉴스
경남도는 국토교통부 등 8개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시행한 ‘2024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경남에서는 사천시의 ‘남일미래 남일마레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8개 중앙부처는 교육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다.사천시는 ‘남일미래, 남일마레’를 주제로 우주항공청 개청과 유원지 재개발에 따른 유입인구 정착과 청년 정착지원을 위한 복합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했다.남일대 해변을 정원처럼 누릴 수 있고, 학교·병원·대형마트 등 도심 속 생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 사천시 인재니움에서 도내 공립학교 학교장, 부서장, 팀장 등 관리감독자 969명을 대상으로 ‘교육 현장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다음 달 27일까지 사천 인재니움, 거제 소노캄, 통영 스탠포드호텔 등 3개 장소에서 총 40회에 걸쳐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에 따른 정기 집합교육이다. 학교 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도를 높이고 법적 의무 이행 사항을 준수하기 위해 ▲관리감독자 역할과 임무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한국판 나사 우주항공청을 이끌어갈 초대 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교수를 임명했다.우주항공임무본부장에는 존 리 전 미국항공우주국 고위임원이, 차장에는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내정됐다.이로써 윤석열 대통령 공약이자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우주항공청의 핵심 인사들이 결정되면서, 내달 27일 개청을 준비중인 우주항공청 사천 설립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우주항공청 설립은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다. 윤 대통령이 2022년 11월
사천시는 2025년을 성공적인 사천 방문의 해로 만들기 위해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 사천방문의 해’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방문객 300만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계획 등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시는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남해안의 해양관광거점도시로 한단계 더 도약하는 마중물로써 ‘2025 사천방문의 해’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 용역을 추진한 것.이번 중간보고회에는 박동식 시장 등 관계부서 공무원 등 25여 명이 참석했으며, 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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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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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명성의 영화감독 키엔체 노르부의 ‘피그 앳 더 크로싱’, 영화제서 거절된 후 5월 11일 글로벌 온라인 시사회 개최
‘컵’, ‘나그네와 마술사’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키엔체 노르부가 부탄의 젊은 영화감독들과 손잡고 제작한 최신작 ‘피그 앳 더 크로싱 ’의 온라인 시사회를 오는 11일 개최한다.기존의 영화 제작 관행을 과감히 탈피한 이 영화에서는 떠오르는 신예들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이번 작품으로 영화인생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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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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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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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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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추모 현수막 훼손 관련, 민주 울산시당 경찰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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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울산 울주군 지역 정당 현수막 전용 게시대에 내건 5·18 광주 추모 현수막 2개가 훼손되는 사건을 울주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민주당 시당에 따르면 훼손된 현수막은 울주군 두동농협 앞과 KTX울산역 부근에서 각각 이날 오전 발견됐다. 현수막은 2개 모두 ‘5·18 광주여, 민주주의여’라는 문구와 함께 이선호 울산시당위원장 이름이 표기된 것이다. 현수막은 예리한 도구로 찢긴 것으로 보이며, 특히 KTX울산역 앞에서 발견된 것은 이선호 위원장의 이름 부분이 집중적으로 훼손됐다고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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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K-UAM 선도도시’로 한걸음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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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안전운용체계 핵심 기술 개발과 관련한 2개 과제가 울산에서 진행된다. K-UAM 연구개발 통합 실증에 이어 핵심 기술 개발도 병행되면서 울산이 K-UAM 선도 도시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울산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 사업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안전운용체계 핵심 기술 개발’에 2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100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연구개발 공모 사업은 정부 10대 국가전략기술 프로젝트로, 2026년 1단계 개발이 완료된다. 지난해 8월 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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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장에 우원식의원 사실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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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개원할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국회의장은 원내 1당이 내는 것이 관례로 22대 국회 민주당 의석은 171석이다. 각 당이 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추천하면 다음 달 5일로 예정된 22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표결을 거쳐 확정된다. 4·10 총선에서 5선에 성공한 우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당선인 총회에서 예상을 깨고 재적 과반을 득표, 추미애 당선인을 꺾고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특히 야권 내 ‘명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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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의 역할과 중요성 체험으로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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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청운고 학생 60여명은 16일 울산시의회를 방문해 김기환 의장과 동구가 지역구인 강대길·홍유준·김수종 의원 등을 만나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하며 미래 사회 리더로 성장할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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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후반기 울산시정부 ]울산시 신규·계속사업 821건 등 4조원대 국비 확보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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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개원 한 달여가 지나면 민선 8기 김두겸 시정부 역시 후반기 시정에 돌입한다. 지난 2022년 7월1일 출범한 김 시정부는 오는 7월1일부터 4년 임기 반환점을 돌면서 2단계 사업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역 여야 국회의원과 시정부의 역할론에선 입법 중심부와 지방행정으로 대별된다. 하지만 큰 틀에선 국가 발전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다. 후반기에 펼쳐지게 될 김 시정부 주요사업과 22대 국회의원들의 대정부 대처를 위한 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 이에 더해 김 시정부가 내년도 국비 4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