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경선이 2파전으로 압축된 가운데 탈락 예비후보들에게 향했던 표심이 어느 쪽으로 향할지 주목된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7일 충북지사 경선을 진행한 결과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득표수 상위 2명인 노영민 예비후보와 신용한 예비후보가 참여하는 결선을 진행해 후보자를 선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후보별 순위와 득표율은 당규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지난 25~27일 진행된 이번 경선에는 노영민·송기섭·신용한·한범덕 예비후보가 참여했다.노영민 예비후보는 1차 경선 결과 발표 후 “당원과 도민의 성
김영환 충북지사가 국민의힘 공관위의 컷오프에 반발하며 삭발 투쟁에 나섰다.김 지사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발소를 찾아 삭발하는 영상과 글을 올렸다.글에는 “민심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며 “누가 감히 누구의 목을 치려 하는가”라고 공관위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이어 “나를 컷오프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충북도민뿐”이라며 “이를 알지 못한 채 부화뇌동하며 부나방 같은 날갯짓을 해서는 안 된다”고도 적었다.앞서 국민의힘 공관위는 지난 16일 현직인 김영환 충북지사를 컷오프하고 충북지사 추가 공천 접수를 받았다. 이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경선에서 패배한 노영민 예비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당원 명부가 2차로 유출돼 활용됐다는 의혹을 제기해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노 예비후보는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북도당 당원 명부는 2차 유출 됐고 경선 과정에서 특정 후보를 위해 조직적으로 활용돼 심대한 불공정 영향을 미친 증거를 확보했다”고 주장했다.그는 “지역 사회의 민주주의가 송두리째 흔들린 충북도당 경선 과정의 참담한 진실을 밝히고자 비통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이번 경선은 공정과 정의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가 무
돌고 돌아 제자리로 돌아온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경선이 후보등록 시작과 함께 윤갑근 예비후보의 문제 제기로 불공정 논란이 재점화됐다.윤 예비후보는 6일 충북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경선 원점 회귀는 이미 닫힌 문을 다시 여는 것으로 또 다른 불공정을 만드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그는 “지난달 면접 이후 한달 가까이 시가이 흐른 상황에서 경선을 다시 원점으로 돌리는 것은 승리할 생각이 없는 것과 다름없다”며 “민주당은 이미 본선을 준비하고 있는데 우리는 경선에만 매달리고 있는 형국”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지도부가
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예체능 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사다리’ 역할에 나섰다.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지난 3월 30일 서울 중구 소재 초록우산 그린아고라에서 ‘자립준비청년 예체능 인재양성 지원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여식에는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과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발된 장학생들의 새로운 출발과 도전을 격려했다.이번 지원사업은 예체능
현대건설이 청소년 진로 지원을 위한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12기 활동을 시작했다. 임직원과 대학생이 멘토로 참여해 약 8개월간 교육·진로 멘토링을 진행한다.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전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12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형석 현대건설 재경본부장, 여승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해 임직원 멘토와 대학생 멘토, 홍보 서포터즈, 청소년 멘티 등 60여명이 참석했다.2014년 출범한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현
"구속 필요성 부족" 청주지검은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지난 16일 김영환 충북지사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
"합리적 보수의 길을 열어나가겠다”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추가 공모에 응하며 경선에 합류했던 김수민 전 국회의원이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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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 8월 광주서 열린다
전국 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전국상업경진대회'가 오는 8월 광주에서 개최된다.'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는 교육부 및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광주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 규모 상업 분야 학생 경진대회다.올해 대회에는 학생 1천700여 명, 관계자 600여 명 등 2천300여 명이 참가하며, 회계실무·창업실무·ERP·금융실무 등 경진 12종목과 경제골든벨·창업동아리엑스포 등 경연 4종목 등 16종목이 운영된다.특히 올해는 경리실무 종목과 AI를 활용한 전자상거래실무 종목 등을 운영해 디지털·AI 시대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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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분양 앞두고 환경정화 활동
롯데건설이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 분양을 앞두고 지역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식목일과 봄 나들이 철을 맞아 공원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7일 롯데건설은 해당 단지 분양 관계자들이 지난 5일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방문객의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여자들은 견본주택에서 인근 청석공원까지 이어지는 구간과 공원 내부를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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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구,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대구 수성구는 지난 6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3개월간 '2026년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수급자의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 확인을 위해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의 지원대상자와 부양의무자를 대상으로 소득·재산 등을 주기적으로 조사하는 제도로서, 정기조사 연 2회(상반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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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주요 혼잡역사 5곳 ‘맞춤형 공간 재설계’ 본격화
서울교통공사가 혼잡도가 높은 주요 환승역 5곳을 대상으로 11개 개선 과제를 추진하며 역사 혼잡 관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대증요법을 넘어 근본적인 혼잡 개선을 위해 공간 재설계와 동선 개선 중심의 ‘역사별 맞춤형 공간 재설계’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공사는 지난 2023년 발굴한 ‘22대 핵심과제’를 통해 구조개선, 동선분리, 안전예방, 인력배치 등 4대 분야에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왔다.공사는 홍대입구역, 서울역, 잠실역, 강남역, 신도림역 등 주요 거점 5개 역사에 대해 맞춤형 개선 사업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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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레인, 2026년 ‘마이 디스플레이’ 파트너십 강화… 상반기 신규 계약 시 라이선스 및 서버 운영비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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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환희의 나흘…백호기, 제주도민 화합 상징 재확인
‘2026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선수와 관중이 하나로 어우러진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도민 화합의 장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이어진 대회 기간 경기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구름관중을 이뤘다.경기장 곳곳에는 선수들의 가족과 동문, 학생들이 몰려들어 응원전을 펼쳤고, 함성과 탄식이 교차하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관중석은 크게 들썩였다. 승패를 넘어 모교의 명예를 건 한판승부에 도민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각 학교 응원단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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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친구들 "이대통령 이스라엘 반인도범죄에 대한 지적 환영"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활동하는 평화활동가 단체인 '강정친구들'은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가한 반인도범죄에 대해 지적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강정친구들은 "이 대통령은 이스라엘 반인도범죄에 대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제인도법은 준수되어야 하며, 인간의 존엄성 역시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로 지켜져야 한다'고 밝혔다"면서 "2년 반 동안 이스라엘에 의해 자행된 집단학살로 너무도 많은 이들이 고통받았기에 너무 늦었지만 가해자를 직접 거론했다는 점과 보편적 인권과 대한민국의 국익을 위해 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