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평가액 2조원대를 회복하며 종합순위를 20위권 중반으로 끌어올렸다.동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토목건축공사업 평가액 2조215억원으로 25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28위에서 3계단 상승했으며, 평가액은 지난해 1조7,514억원에서 2,701억원이 증가해 15.4% 상승했다.이번 결과는 공사 수행 실적을 비롯해 경영 안정성, 기술 역량, 대외 신뢰도 등 동부건설의 종합적인 사업 경쟁력이 강화된 성과로 평가된다. 시공능력평가는 최근 3년간 공사실적과 자본금·재무구
케이뱅크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30% 가까이 줄었다. 다만 지난해 실적에 반영된 대출채권 매각이익을 제외하면 순이익은 77% 이상 증가했다. 개인사업자 대출이 1년 만에 두 배 이상으로 늘면서 이자이익과 순이자마진이 개선된 결과다. 표면적인 순이익은 감소했지만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 수익력은 오히려 강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30일 케이뱅크의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6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42억원보다 28.
삼성물산이 13년 연속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1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2위를 유지했으며 지난해 5위였던 GS건설이 두 단계 상승해 3위에 올랐다. 반면 지난해 3위였던 대우건설은 5위를, 4위였던 DL이앤씨는 6위로 각각 두 계단 내려갔다.국토교통부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등록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오늘 공시했다.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실적과 경영상태, 기술 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국토
외국인 해양관광 소비시장이 2년 새 2배가량 성장하며 신흥 고부가가치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울산은 이 같은 성장세에서 사실상 소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연안지역의 외국인 해양관광 소비액은 1조4493억원으로 지난 2023년 대비 101.1% 증가했다. 외국인의 1회 평균 결제금액은 9만5711원으로 내국인의 4.1배에 달해 고부가가치 소비시장으로 평가받는다. 동남권에서는 부산 연안이 지난해 653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1.5% 성장했
충청권 농어촌지역의 주택 10곳 가운데 약 8곳이 빈집인것으로 나타났다.전체 빈집 수는 1년 새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농어촌 빈집은 2600곳 넘게 늘어나면서 도시와 농촌 간 격차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종양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빈집 행정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충청권의 빈집은 총 1만7485곳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만6952곳보다 533곳 증가한 규모다.반면 농어촌 빈집은 지난해 1만882곳에서 올해 1만3546곳으로
챗GPT가 주간 활성 이용자 10억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28일 보도했다.오픈AI는 내부적으로 지난해 말 주간 사용자수 10억명 달성을 목표로 했지만 계획보다 약 7개월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디인포메이션은 전했다.챗GPT 이용자 증가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다소 둔화했다. 구글이검색과 제미나이를 긴밀하게 결합하며 경쟁력을 높였고, GPT-5 출시 과정에서 개발 지연과 일부 이용자 반발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앤스로픽 클로드도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며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장기연체채무자의 신용회복과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1조1000억원 규모의 장기연체채권을 새도약기금으로 추가 이전한다.캠코는 오는 31일 장기연체채권 약 1조1000억원을 새도약기금에 추가 매각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대상은 약 7만6000명의 장기연체채무자로, 지난해 실시된 1차 이전에서 제외됐던 채권까지 포함됐다.이번 조치는 지난해 10월 진행된 1차 장기연체채권 이전의 후속 사업이다. 당시에는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기타 사유로 이전 대상에서 빠졌던 일부 채권이 있었
비수도권 인구가 꾸준히 줄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은 4개 시·도 모두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일 기준 총인구는 5181만 7000명으로 전년보다 0.02% 증가했다.특히 비수도권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가운데 충북·대전·세종·충남은 전남과 함께 전국에서 인구가 늘어난 비수도권 5개 시·도에 포함됐다.지난해 충북인구는 164만6000명에서 165만7000명으로 1만1000명늘었다. 같은 기간 △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외교부는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대표단을 초청해 ‘한-투르크메니스탄 물산업 협력사절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우리나라 정부가 최초로 추진한 민관협력 방식의 ‘한-투르크메니스탄 물산업 협력사절단’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됐다. 양국은 지난해 사절단 파견을 통해 물 분야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양국 간 협력을 보다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확대를 도모했다. 투르크메니스탄 정부대표단은 이달 21일부터 이틀간 한국수자원공사 통합운영센터,
최근 울산에서 속칭 ‘내구제 대출’과 같은 불법사금융 범죄가 판을 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전담수사관을 배치하고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는 등 범죄 근절에 칼을 빼들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범죄고리 차단과 체계적인 수사, 맞춤형 예방 홍보 등을 골자로 한 ‘불법사금융 범죄 척결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11월부터 특별단속을 벌여 올해 6월까지 불법사금융 사범 2060명을 검거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울산에서는 지난해 1월부터 집중단속한 결과, 저신용자 대상으로 가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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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호남 대승으로 과반 굳히나? 정청래 수도권 대역전극 펼쳐지나...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최대 승부처인 호남 경선을 거치며 중대한 분수령을 맞았다. 호남 권리당원 투표에서 57%가 넘는 압도적 지지를 확보한 김민석 후보가 누적 과반 득표를 달성하며 대세론에 쐐기를 박았다. 반면 뒤처진 정청래 후보는 전체 권리당원의 38.3%가 집중된 서울·경기 경선에서 대규모 반전을 노리며 총력 배수진을 쳤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전남 나주와 전북 익산 합동연설회 직후 공개한 호남권 순회경선 개표 결과를 통해 김민석 후보가 13만9307표를 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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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을지연습 18~21일 실시...'비상사태 대응역량' 점검
제주시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을지연습은 국가총력전 연습의 일환으로 매년 시행되는 전시 대비 훈련으로, 행정기관을 비롯해 공공기관, 유관기관, 중점관리대상업체 등이 참여해 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 대응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이번 을지연습은 전시전환절차 연습, 도상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등으로 진행된다.전시전환절차 연습에서는 비상사태 발생 시 전시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단계별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기관별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한다.도상연습에서는 전쟁 양상과 변화하는 안보환경을 반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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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큐반 '다음 투자 열풍은 비트코인 아닌 AI 칩'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이 인공지능용 고성능 칩을 다음 투자 열풍의 중심으로 지목했다. 16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큐번은 엑스에 칩이라는 자산군이 새로운 크립토가 될 것이라고 썼다.큐반이 언급한 대상은 인공지능 구동에 쓰이는 고성능 GPU다. 그는 컴퓨팅 하드웨어가 독립적인 투자 자산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봤다. 컴퓨터 칩은 보통 시간이 지나며 가치가 떨어지는 장비로 여겨졌지만, AI 성장세가 이런 인식을 흔들고 있다는 설명이다.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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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9월 ‘양주국가유산 야행’ 개최…‘다시, 관민동락’
양주시가 오는 9월 12~13일과 19~20일 양주관아지 일원에서 ‘2026 양주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야행은 ‘다시, 관민동락’을 주제로 조선시대 양주목에서 백성과 관리가 함께 즐기던 ‘관민동락’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참여형 행사로 꾸민다. 행사는 ‘1막 양주의 무형유산, 한판에 담다’와 ‘2막 관민동락, 다시 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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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우 코스타 제주SK 감독이 이날 부친상을 당한 유인수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22일 밝혔다.세르지우 감독은 이날 김천상무와의 홈경기 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세르지우 감독은 "오늘 경기가 특별했으면 좋겠다"며 "유인수 선수가 보내고 있는 시간과 유가족ㄴ이 보내고 있는 시간과 축구를 비교한다면 축구가 너무나도 작은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저희가 유인수 선수의 아버님과 유인수 선수를 위해 저희의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결과를 바꾸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지난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