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금일 31일 발표한 2025년 종합건설업 토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에서 쌍용건설이 23위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경남지역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창원에 본사를 둔 두산에너빌리티㈜가 도내 1위를 했다. 전국 100위권에 진입한 도내 업체는 두산에너빌리티 뿐이다.대한건설협회는 31일 자로 시공능력평가 금액을 발표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시공능력평가액 3조 393
울산지역 종합건설 시공능력평가에서 부명엔프로엔지니어링이 1위를 차지했다. 기계설비가스공사업은 무경이 선두를 지켰으며, 전문건설업체 평가에서는 2개 업종에서 1위를 기록한 동부를 비롯해 무경, 대명엘리베이터, 금양그린파워 등이 업종별 1위에 올랐다.◇종합건설업국토부는 31일 전국 건설사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5년도 시공능력평가를 발표했다.울산에서는 부명엔프로엔지니어링이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1345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전년 19
제주지역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라온건설㈜이 9년 연속 1위를 수성했다.㈜영도종합건설과 세기건설㈜은 지난해보다 한 계단씩 순위를 끌어올리며 각각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제주도내 559개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산정한 '2025년도 건설공사 시공능력평가액' 결과를 공시했다.토목건축공사업을 보유한 업체의 평가액을 보면, 라온건설㈜이 1807억82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보다 200억원 넘게 증가하며 2017년부터 9
DL이앤씨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DL이앤씨는 상생협의체 운영과 공동기술개발, 기술지원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총 27개 건설사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DL이앤씨와 DL건설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상호협력평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종합건설사와 전문건설사 간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다.최우수 등급 기업은 공공공사 입찰 가점, 시공능력평가액 가산, 벌점 감경 등 혜택을 받는다. DL이앤씨는 협력사 맞춤형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상호협력평가는 국토부가 종합건설사업자와 전문건설사업자간,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도입했다.협력업자와 공동도급 실적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자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평가결과 우수기업에게는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공사 입찰 시 가점, 시공능력평가액 산정시 가산, 건산법 상 벌점의 감경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코오롱글로벌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5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코오롱글로벌은 이번 평가에서 하도급 실적 및 협력업자 육성 부문에서 만점을 받았고 전자적 대금지급 시스템 활용 실적, 일체형 작업 발판 항목 등에서 가산점을 받으며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이에 따라 코오롱글로벌은 이달부터 1년간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입찰 시 사전 사업수행능력평가 가점, 시공능력평가액 산정 시 가산점 부여, 건설산업기본법 상 벌점 감경 등의 혜택을 받게
8시간전
아파트 브랜드 ‘서희스타힐스’로 알려진 서희건설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16위를 기록하며 7년 연속 순위 상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안정적인 시공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국토교통부는 31일 ‘2025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공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서희건설은 올해 토목건축공사업 부문에서 시공능력평가액 2조8,774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18위보다 두 계단 상승한 순위다.시공능력평가는 전국 약 7만 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건설공사 실
한화 건설부문이 국토교통부의 2025년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한화 건설부문은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 하도급 거래, 협력사 육성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7일 밝혔다.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종합·전문, 대형·중소 건설사 간 균형 발전과 공사 품질 향상을 위한 제도로, 매년 국토교통부가 평가를 실시한다. 올해는 한화를 포함해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28개 대형 건설사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최우수 등급 기업은 공공입찰 평가에서 가점과 시공능력평가액 산정 시
HS화성㈜과 ㈜서한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전국 50위권에 들었다. 국토교통부가 31일 공시한 ‘2025년 시공능력평가’에 따르면, HS화성은 시공능력평가액 8584억 원으로 전국 47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구 건설업체 중에서는 가장 높은 성적표를 받았다. 서한은 시공능력평가액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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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낮춘다 ...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전국 67곳으로 대폭 확대
국토교통부는 드론 산업의 서비스 모델 상용화를 촉진하고, 기술 실증을 위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지정했다.이번 제3차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자체, 총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된다.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승인, 특별비행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는 제도로서, 지자체의 안전관리를 전제로 드론 비행을 허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해 자유롭게 실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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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합리적 직업 선택을 위해 다양한 직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심도 있는 직업훈련을 위한 ‘자립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센터는 제주지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건축 기술, 드론조종사, 미용, 제과•제빵기능사, 조리, 일반행정사무, 공예지도사, 간호조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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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가 미국 자동화 전문기업 원엑시아를 인수한다.두산로보틱스는 이사회를 열고 원엑시아 지분 89.59%를 약 356억 원에 확보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원엑시아는 제조와 물류, 포장 분야에서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해 온 미국 펜실베이니아 기반 기업으로, 최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협동로봇용 포장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며 연평균 3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고도화된 자동화 기술과 산업별 시스템 통합 역량, 25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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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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