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센서 및 이미터 선도 기업 ams 오스람은 소형 프로젝션 시스템에서부터 헤드업 디스플레이까지 적용 가능한 차세대 OSTAR 프로젝션 파워 LED를 발표했다.새로운 LED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DMD 이미저와의 정밀한 에탕듀 매칭을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프로젝터 수준의 밝기도 10~15% 향상시킨다. ams 오스람은 자동차 프로젝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적합성 검증을 위해 미국 자동차
한국산업은행은 28일 '2025 AI 코리아 펀드' 위탁운용사로 5개 운용사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위탁운용사 공모에 지원한 14개사를 대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중형 1개사와 소형 4개사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운용사들은 산업은행 출자금 1575억 원을 마중물로 총 525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신속하게 결성할 예정이다.이번 출자사업은 산업은행이 작년부터 내년까지 3년간 총 1조5000억 원
서울 노원구는 주식회사 반디로부터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철 생활 물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주식회사 반디는 2004년 설립 이후, ‘퀸메이드’를 시작으로 영국 브랜드 ‘퀸나’, 덴마크 ‘AGK’ 등 다양한 생활·주방용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성장해 온 생활가전 전문 기업이다.이번 기부를 통해 주식회사 반디는 에어써큘레이터 등 소형 가전 780여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노원구청을 통해 독거 어르신 가구 및 경
해군 1함대사령부와 국군대전병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1일, 동해 군항과 해상에서 '합동 의무지원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전시 해상에서 전·사상자 발생 시 △ 국군대전병원의 전방전개외과팀이 소형 함정에 전개하여 응급 처치하는 절차를 숙달하고 △ 드론을 활용한 해상 의무작전 수행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 유관기관 간 항공의무지원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국군대전병원 드론팀이 참가해 해상에 전개 중인 함정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
소형 데스크톱 컴퓨터 제조업체 비링크가 윈도 기반 미니 PC 'GTR9 프로'를 공개하며 애플 맥 스튜디오에 도전장을 던졌다.17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현재 1985달러에 예약 판매 중인 이 시스템은 AMD 라이젠 AI Max+ 395 프로세서와 최대 128GB LPDDR5X-8000 메모리를 지원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GTR9 프로는 AMD의 젠5를 기반으로 한 16코어 CPU, 라데온 8060S GPU,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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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는 18일 오후 2시 목포 오거리문화센터에서 ‘소상공인 살리기’를 주제로 난상토론회를 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조국혁신당,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등 주요 정당과 목포상공회의소, 지역 경제·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초당적 행사다. 지역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소형 숙박업, 무역업, 문화산업, 라이더, 목포소상공인연합회 등 다양한 업종에서 활동하는 소상공인들이 발제자로 참여해 업종별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이
삼성중공업은 오는 1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가스텍 2025’에서 소형 모듈 원자로를 탑재한 ‘용융염원자로 추진 17만4000㎥급 액화천연가스운반선’의 기본 인증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미국 선급과 라이베리아 기국으로부터 세계 첫 공인을 받는 이 운반선에는 삼성중공업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개념 설계를 수행한 MSR이 추진 동력으로 사용된다.MSR 방식은 핵연료와 냉각재를 일체화한 용융염을 사용함으로써 안정성을 높이고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또 삼성중공업은 전시 기간 노
새 정부 들어 두 번째 부동산대책이 발표됐다.6.27부동산대책이 대출규제를 통한 수요억제가 주요 골자라고 한다면 이번 9.7부동산대책의 핵심은 공공주도에 있다.용지매각 중심이던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용지매각을 중단하고 직접 주택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공공임대주택 재건축, 노후청사 개발, 유휴부지 활용, 철도역 활용 등 공공의 역할이 한층 강화됐다.민간은 공공과의 협조하거나 정비사업 등의 사업 추진은 이전과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우려되는 것은 부채규모가 큰 LH가 제대로 시행을 할 수 있을지 여부다. 분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남항시장 일원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구민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예찰 활동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영도구와 항만소방서, 영도경찰서가 합동으로 추진했으며 영도구 지역자율방재단, 항만소방서 의용소방대, 영도경찰서 자율방범대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소방서의 소형 수중펌프 시연과 사용방법 교육, 풍수해 예방, 구민안전보험 홍보 등의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구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지역의
목포상공회의소는 목포경찰서에서 스마트태그 100개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현택 목포상의 회장과 문병조 목포경찰서장이 참석했다.스마트태그는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한 소형 위치추적기다. 치매 환자나 취약 아동에게 부착 시 보호자와 경찰이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실종자 조기 발견과 예방에 도움이 되고 있다.정현택 회장은 “이번 스마트태그 지원이 지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이병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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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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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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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철 초대 개인전《의미없음: 흩어진 질문》展" 동원화랑 앞산점 갤러리에서 개최!
예술의 본령은 감각의 경계를 해체하고 언어조차 미처 닿을 수 없는 심연으로 관객을 유혹하는, 그 저항할 수 없는 힘에 있다고 할 것이다. 권기철 작가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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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향군, 광복 80주년 기념 백두산, 만주 독립군 활동 지역 안보 견학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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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아 반갑다..오늘 만큼은 업무 훌훌 털어버리고 흥겹게 놀아보자”
제주시 공직자들이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활기를 되찾으면서 동료 간 우애를 다졌다.제주시는 지난 13일 명도암유스호스텔에서 공직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공직자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제주시 공직자들은 어려운 근무 환경 여건 속에서도 제주시 본청과 읍면동 곳곳에서 모세혈관처럼 퍼져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무에 종사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현장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제주시는 공직자를 보면 어느 정보기관인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라는 원훈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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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의 시대, 2030세대가 창업으로 향하는 이유
최근 청년층 사이에서 창업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2030세대는 안정적 직장보다 자신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창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또한, 이들이 활용하는 온라인 플랫폼과 전략, 창업 지원 제도, 그리고 현실적 한계까지 살펴본다. 최근 청년층의 창업 열풍은 단순한 직업 선택이 아니라 세대적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서 비롯한다. 2030대는 안정적인 직장보다 자율성과 자기계발을 우선시하며, 조직 내 경력 축적보다 다양한 경험과 빠른 성장을 중시하고 있다. 자기만의 특이점을 찾아내 장점으로 녹여내는 시도가 늘어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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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던 취미가 곧 브랜드! ‘덕질’이 창업 되다
청년 창업의 새로운 물결은 ‘콘텐츠가 곧 브랜드’라는 흐름 속에서 등장하고 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개인의 취향과 전문성을 결합한 ‘덕업일치’형 창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이를 중심으로 1인 미디어 시장의 고성장은 개인 창작자가 독립적인 산업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여기에 소셜 미디어 커머스의 발달은 창작자가 팬층을 곧바로 소비자로 전환하는 경로를 열었다는 평가다. 청년 창업에서 중요해진 키워드가 바로 ‘덕질’이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 국내 1인 미디어 시장은 더 이상 취미가 부업의 영역에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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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FCA, 암호화폐 기업에 일부 규제 면제 추진
영국 금융감독청이 암호화폐 기업들에 기존 금융 규제를 그대로 적용하지 않고, 일부 규정을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17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CA는 암호화폐 산업 특성을 고려해 기존 금융 규제를 단순 적용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FCA는 암호화폐 기업이 금융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이 기존 은행이나 투자 플랫폼보다 적다는 점을 감안해, 경영진 요건 및 시스템 통제 규정을 완화할 계획이다.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을 고려해 고객에게 ‘숙려 기간(cooling-off p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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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 우문현답] 고교학점제, 새로운 환경이 드러낸 난제와 기회
2025년, 우리나라 고등학교 교육은 중대한 전환점을 맞았다.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일정한 성취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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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래닛, 미국·일본 법인 설립…비트코인 사업 강화
일본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메타플래닛이 미국과 일본에 자회사를 설립했다고 코인데스크가 17일 보도했다.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JP 도메인도 확보하며 BTC 사업 확장에 나섰다.메타플래닛 미국 법인은 마이애미에 본사를 두고 비트코인 파생상품 등 금융상품 수익 창출에 집중하며, 일본 법인은 도쿄에 본사를 두고 비트코인 관련 미디어 및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일본 법인은 비트코인 매거진 재팬과 도메인 관리, 컨퍼런스 개최 등 BTC 홍보와 교육을 강화한다.메타플래닛은 지난해 4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