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데이터 스토리지가 차세대 저장 기술로 주목받으며 상용화 가능성이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 7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프랑스 스타트업 바이오메모리는 DNA 기반 데이터 스토리지 기업 카탈로그 테크놀로지의 자산을 인수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이오메모리가 개발한 DNA 데이터 저장 기술은 DNA의 염기서열을 활용해 2진수 데이터를 기록하는 방식의 차세대 스토리지 설루션이다. 신용카드 형태의 DNA 카드는 1킬로바이트 용량의 데이터를 1
LG에너지솔루션이 황 소재 고용량 배터리를 개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활용해 양극 소재로 황을 사용한 고용량 배터리 구현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시카고대학교 셜리 멍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연구 결과는 지난달 27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됐다.황 소재는 이론상 1675mAh/g의 높은 용량을 구현할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해 차세대 양극 소재 후보로 꼽혀왔다. 하지만 액체 전해질 환경에서는 충방전 과정에서 황 화합물이 전해질로 빠져나가
현대자동차·기아가 고객 맞춤형 로보틱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모베드를 중심으로 다자간 협력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현대차·기아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6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해 ‘모베드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하고, 모베드의 국내 판매를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관계자를 비롯해 현대트랜시스, SL 등 주요 부품사 관계자, LS티라유텍, 가온로보틱스 등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 관계자와
HD건설기계가 스마트 AI 건설기계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와 디벨론 두 브랜드의 R&D 역량을 결집해 무인·자율화작업이 가능한 최첨단 기술 고도화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HD건설기계는 세계 최초로 무인 자율화 작업에 성공한 ‘컨셉엑스’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개발·보완하며 실증을 거쳤다. 현재 자율화작업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을 만큼 기술고도화를 달성했다.컨셉엑스는 무인 자율화 기술이 도입된 미래 건설 현장의 청사진을 그린 프로젝트다. 터파기, 관로 파기, 트럭 상차 등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스마트 교통 지원을 위한 현장 방문에 나섰다.산업건설위원회는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자율주행버스 실증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대전시 자율주행 상용화 지구 조성’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총사업비 39억원이 투입되는 미래 모빌리티 핵심 사업으로, 지난 1월 자율주행버스 무상운송 서비스로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위원들은 자율주행버스에 탑승해 세종터미널까지 연결되는 실증 노선 중 일부 구간을 시승하며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과 시민 편의성을 점검했다.위원들은 5월 예정된 유상운
테슬라의 전기 세미트럭 테슬라 세미가 공개된 지 약 10년이 지난 가운데 미국 운송업체의 실제 운행 테스트 결과가 공개됐다.15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는 미국 운송업체 모네 트랜스포트가 테슬라 세미를 활용해 시범 운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고 전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텍사스 지역에서 약 7563km 이상을 주행했으며 에너지 소비 효율은 약 1.6km당 1.64kWh 수준으로 나타났다. 모네 트랜스포트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무공해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13일 서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안티 바사라 핀란드 기술특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첨단 과학기술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면담은 양자, 6G, 인공지능 등 미래 게임 체인저 기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ICT 제조 및 상용화 역량을 보유한 한국과의 협력을 확대하려는 핀란드 정부의 제안으로 마련됐다.이날 구혁채 제1차관은 핀란드의 원천 기술력과 한국의 ICT 제조 역량 결합을 강조했다. 구 차관은 "양자
영주시가 드론 기반 도시 서비스 실증을 추진할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11일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전국 226 지자체 중 영주시, 인천시, 제주도 등 25개 시도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실제 도시 환경에서 드론을 활용한 물류 배송과 공공서비스를 실증하는 ‘K-드론 배송 상용화’ 분야에 선정돼 국비 1억1000만 원
LG CNS가 산업현장에 최적화된 휴머노이드 로봇 하드웨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미국 로봇 기업 ‘덱스메이트’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투자는 LG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통해 이뤄졌다.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덱스메이트는 글로벌 로봇 브레인 개발 기업들이 연구용 표준 하드웨어로 채택할 만큼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작하고 있다. 덱스메이트의 로봇은 인간형 로봇의 작업 수행 능력은 유지하면서도, 장시간 안정적인 작업을 위해 다리 대신 휠을 적용한 것이
부산시는 오늘부터 오시리아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에서 운행 중인 부산자율주행버스를 유상 여객 운송 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이번 전환은 무상 시범 운행 성과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교통수단의 본격적인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려는 조치다.특히 실제 요금 부과 체계를 적용함으로써 자율주행 교통수단이 시민 일상 속 교통수단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부산자율주행버스는 평일 오전 9시 17분부터 2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늘부터 해당 노선을 유료로 운행한다.운행시간은 평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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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오영훈 ‘긍정 43%·부정 47%’…김광수 ‘긍정 61%·부정 20%’
제주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평가 결과, 오영훈 지사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광수 교육감은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게 집계됐다.KBS제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영훈 지사의 도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43%, 부정 평가는 47%로 오차범위 내에서 엇갈렸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지역별로 보면 제주시에서는 긍정 40%, 부정 51%로 부정 평가가 더 높았고, 서귀포시에서는 긍정 49%, 부정 37%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제주시보다 서귀포시에서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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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페어 2026’에 몰린 인파…독서 열기 후끈 (포토)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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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현대백화점 충청점에 체험형 매장 개장
코웨이가 충청 지역에 체험형 매장을 열고 가정용 의료기기를 포함한 주요 제품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였다.코웨이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현대백화점 충청점 오층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갤러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매장은 프리미엄 유통 채널 확대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방문객이 제품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공간으로 구성됐다. 매장에서는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침대와 안마의자, 의료기기 제품군을 비롯해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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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휘발유 1778원…오르기 전 주유 '장사진'
27일 2차 유가 최고가 변경 첫날 오후 9시 15분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동대구나들목 근처 알뜰 셀프주유소에 기름값이 오르기 전 주유하기 위한 차량들이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해당 주유소는 휘발유 기준 1778원 경유 1768원이었다. 차량들은 30분 이상 기다려야 주유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근처 대부분의 주유소는 이미 휘발류 기준 1800원을 넘긴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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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양민 학살한 군 수뇌부 '단죄' 여부 주목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제주를 방문,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가진 오찬에서 국가폭력 범죄에 대해 공소 및 소멸 시효를 완전히 배제하겠다고 밝히면서 귀추가 주목된다.4·3희생자유족회는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양민을 학살한 군 수뇌부에 대한 단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과거사 사건의 공과에 대해 냉정한 평가가 필요한 이유는 광주 5·18은 책임자 처벌과 진상 규명으로 사건에서 ‘민주화운동’으로 명칭이 정립됐기 때문이다.7년 7개월 동안 전개된 제주4·3사건에서 2만5000~3만명의 도민이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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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 1일부터 양귀비 재배 집중 단속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양귀비와 대마 재 및 마약류 불법 사용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해경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마약 성분이 포함된 양귀비의 경우 털이 없고 매끈한 줄기와 열매가 둥글고 큰 특징을 가지고 있다.그런데 단속 대상인 ‘파파베르 세티게룸 디시종’는 마약 성분이 없는 관상용 양귀비와 마찬가지로 줄기에 털이 있고 열매가 작고 도토리 모양을 하고 있어 일반인들은 관상용 양귀비로 혼동하기 쉽다.실제로 지난해 제주에서 단속을 벌여 압수된 양귀비 4483주 대부분이 ‘‘파파베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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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 모닝픽] 콘솔도 못 피한 ‘칩플레이션’… 2일부터 PS5 가격 ↑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부산 고리 2호기가 3년 만에 재가동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31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고리 2호기 임계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정기검사와 후속 안전조치 10건, 사고관리설비·비상 대응체계 작동 여부를 점검한 뒤 재가동을 허용했습니다. 고리 2호기는 사고관리계획서 승인을 거쳐 계속운전 허가를 받은 첫 원전이기도 합니다.■ 네이버의 두나무의 합병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지난달 30일 네이버는 두나무와의 주식 교환 주총을 8월로 연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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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제주도의원 후보들 "도의회 해외출장 혈세사용 전면 공개하라"
진보당 소속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후보 4명은 1일 경실련이 발표한 전국 광역의회 해외출장 빈도가 제주도의회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난 것에 대해 공동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회는 해외출장 혈세사용 내역을 전면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도민의 삶이 무너지고 있고, 생활비 부담과 민생 위기로 도민들은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며 "그런데 제주도의회는 도민 혈세로 해외출장 전국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고 지적했다.이어 "이 자체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이 막대한 해외출장에 대해 계획·비용·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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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클라우드,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 6년 연속 선정
NHN클라우드가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에 공급 기업으로 6년 연속 참여하며, 수요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은 핀테크, 블록체인, 금융 AI 및 솔루션 기업에 안정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해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에서 공급 기업과 매칭된 60개 내외의 수요 기업은 연간 최대 9600만 원의 클라우드 이용 보조금과 함께 클라우드 신규 구축·이관 지원, 보안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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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 식목행사 개최…탄소중립 실천 나무 200그루 식재
한국농수산대학교는 제81회 식목의 날을 앞두고 지난 3월 31일 전주시 교내 캠퍼스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직원과 학생,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대학 내 학생 정원에 단풍나무와 측백나무 등 200그루를 식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