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7일부터 7월초까지 두 달간 도내 43개 고등학교, 678명 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진학지도 학생 컨설팅’을 운영한다.이번 컨설팅은 경북진학지원단 소속 진학 전문 교사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
영주경찰서는 지난 23일 풍기장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 예방 등을 안내하는 ‘찾아가는 치안드림센터’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치안드림센터는 경찰이 지역 장터나 행사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민원 상담을 받고, 범죄 취약지역 순찰, 노인학대, 보이스피싱, 교통사
영주시는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와 권리 구제를 위해 관내 노동자 및 영세사업주를 대상으로 ‘노동법률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상담소는 영주시 영봉로 83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주 상담원이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 오후 1
포항시가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위한 상담창구를 열었다. 시는 18일 북구 장량동에 ‘포항시 부모콜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아동 양육, 문제 행동 대응, 부모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제공한다. 전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관련 기관과
‘나홀로 고립‘을 극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인천시의 지원이 고무적이다. 고립·은둔 청년 지원을 위한 시범 사업이다. ‘인천시 청년미래센터’ 프로그램에서는 우울감에 빠져 심리 상담을 받으려는 ’은둔형 외톨이’를 돕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은
김해시가 4월부터 대규모 투자 계획이 있는 기업을 방문해 1대 1 맞춤형 상담을 하는 ‘찾아가는 투자상담소’를 운영 중이다.지난해 시행한 제조업체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실질적인 투자 의사가 있는 기업에 맞춤형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재투자를 유도해 기업 유출을 선제적으로
포항시가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을 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항시 부모콜센터’가 지난 18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부모콜센터는 포항시 북구 장량동에 개소한 사무실에서 아동 양육, 문제 행동 대체 방법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제공하며, 필요시 전문 상담 및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심도 있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5월 1일부터 13일까지 ‘상반기 고1~2 대상 진로·진학 컨설팅’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컨설팅은 24일과 31일 이틀간 진행된다. 전문가가 학생 1명을 대상으로 45분간 1대1 상담을 진행한다.참가 신청은 남양주시 인재육성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남양주=
DGIST는 한국뇌연구원과 공동으로 22일~23일까지 양일간 서울 한국발명진흥회 IP캠퍼스에서 ‘DGIST-KBRI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DGIST와 KBRI가 보유한 우수기술을 수도권 기업들에게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수요기업과의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이전 및 사업화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술보증기금, 특허법인, 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해 다각도의 사업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울산대학교병원 울산지역암센터가 국가폐암검진을 받은 울산시민에게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가폐암검진은 만 54~74세의 30갑년 이상 흡연자에게 흉부 CT 검사와 상담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벤트 대상은 4월1일부터 국가폐암검진을 받은 울산시민 선착순 100명이다. 울산대병원 등 9개 지정병원에서 검진받은 뒤 울산지역암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QR코드를 통해 인증하면 기프티콘을 지급받을 수 있다. 문의 230·1410, 250·8008.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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