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올해 기정예산에서 4897억원이 늘어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번 1차 추경까지 포함한 올해 경남도 총예산 규모는 14조7748억원에 이른다. 도는 중동사태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민생경제를 뒷받침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제1회 추경안을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전체 추경안 중 3836억원은 민생경제 안정에 필
6·3 지방선거가 본격화되면서 경남에서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 간 대진표가 속속 확정되고 있다. 하지만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분위기가 조기에 과열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벌써부터 상대후보 비방과 여론조사의 공정성 문제가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선거개혁의 시계가 이번 선거에서 오히려 거꾸로 돌아가지 않을까
6·3지방선거의 관심이 인천으로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이 박찬대 의원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11일 국민의힘이 유정복 시장을 후보로 확정하며 인천시장 대진표가 최종 완성됐다. 집권 여당의 핵심인 친명계 주자와 야권의 유력 중진 주자가 맞붙은 인천은 이제 전국적인 선거
중동 정세가 국제 에너지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우리나라처럼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은 공급 불안에 직면했다. 이란 전쟁은 에너지 안보가 단순한 경제 문제가 아니라 국가 생존과 직결된 전략적
전기요금 체계 개편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 필요성을 언급하면서다. 이 대통령은 전기를 생산하는 지방이 손해를 보고 소비가 집중된 수도권이 이익을 보는 구조를 지적하며 생산비와 송전비를 반영한 합리적 요금 체계
대구·경북 기초단체장 공천 경쟁이 본격화되는 등 지방선거의 막이 올랐다. 공천 신청에 대구 36명, 경북 80명이 등록했다. 일부 지역은 7~10명이 몰리는 다자 구도다. 포항시장 선거만 해도 두 자릿수 경쟁이다. 겉으로 보면 정치 참여가 활발해진 듯하다. 그러나 숫자의 증가만
인천시의 전철역 주변 '역세권 개발' 추진이 사업비 문제로 어려움에 직면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민선 8기 공약으로 제시한 사업이다. 그러나 천문학적 사업비와 개발의 효율성 문제로 자칫 '공약'에 그칠 공산이 크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인천시는 2023
더불어민주당이 7일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 일정을 확정했다. 5인 예비 경선은 3월21~22일, 3인 본경선은 4월5~7일, 2인 결선은 4월15~17일 열린다. 반면 권역별 합동연설회 일정은 아직 조율 중이다. 앞선 2일 민주당 중앙당 공관위는 권칠승 국회의원, 김동연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경북 지역에서 공직자들의 줄사퇴가 이어지고 있다. 선거 출마를 위한 사전 준비가 본격화되면서 행정 경험을 가진 인사들이 대거 공직을 떠나 정치 무대에 뛰어들고 있다. 공직선거법이 선거일 90일 전까지 사퇴를 의무화하고 있는 만큼 제도적 절차에 따른
경남지역 여성단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에 여성정치 참여 확대 전략을 질의한 결과를 공개하며 여성 후보 공천 확대를 촉구했다. 경남여성단체연합은 지난 2일 경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지방선거에서 경남지역은 여성 후보 공천과 당선자 비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이었다며 이번 선거도 광역의원 예비 후보자 152명 중 여성 후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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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 의원, ‘난임치료비 전액 지원법’ 대표발의...검사비·약제비 추가...지원 횟수·금액 제한 폐지
난임치료비를 전액 지원하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은 31일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모자보건법 제11조제1항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난임, 유산·사산 등 생식건강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지원을 할 수 있다”고,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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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 불법소각 금지 및 신고 안내
합천소방서는 지난 30일 봄철을 맞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불법 소각 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최근 3년간 봄철 화재 원인을 분석한 결과,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전체 화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논·밭두렁 태우기 및 생활 쓰레기 소각은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에 따라 합천소방서는 불법 소각 행위 금지와 함께 군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참여를 당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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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단지 ESG 우수기업 50곳 선정…현장 방문 인증패 전달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25년도 산업단지 ESG 지원사업 참여기업 중 우수기업 50개사를 선정하고, 30일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식산과 ㈜미코하이테크를 방문해 ‘산업단지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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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작천정 벚꽃축제 개막…봄길 따라 공연·체험 풍성
울산을 대표하는 봄 축제인 울주 작천장 벚꽃축제가 막을 올렸다. 벚꽃이 절정을 향해 가는 작천장 벚꽃길 일대에서 공연과 체험, 먹거리 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지며 봄나들이객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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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보다 트레킹, 면세점보다 로드샵'...지갑 닫는 제주 관광객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의 1인당 소비 지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외국인 모두 줄었다.관광객은 늘고 제주에 머무는 시간은 늘었지만, 개별여행이 보편화되고 소비 능력이 낮은 MZ세대 비중이 커지면서 소비 패턴이 달라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31일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 제주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를 보면, 지난해 내국인관광객의 1인당 평균 지출경비는 63만9285원으로 전년 대비 3만694원 줄었다.개별여행객이 2만9669원, 완전패키지여행객은 8만9268원 감소했다.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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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했지만 국민의힘 공천에서 배제된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오는 8일 선거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주호영 의원은 5일 공지문을 발표해 “수요일 오전 이번 대구시장 선거와 관련한 제 입장을 말씀드리는 기자회견을 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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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있는 섬유소재 연구기관인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LG전자와 손잡고 글로벌 항균섬유 시장 ‘표준’ 선점에 나선다. 5일 양 기관에 따르면 최근 KTDI 대구 본원에서 ‘항균섬유 협의체 간담회’를 열고, LG전자의 항균 소재 ‘퓨로텍’을 적용한 섬유 제품 개발 등을 위한 공동 연구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글로벌 가전 강자 LG전자의 첨단 소재 기술과 ‘섬유 명가’ 대구의 인프라가 결합해 글로벌 항균섬유 시장 제패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퓨로텍’은 유럽 살생물제품규정, 미국 환경보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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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성분·조제 내역 ‘QR코드’로 한눈에
한국한의약진흥원이 한약재의 생산부터 조제 내역 등 관련 데이터를 구축, 소비자들이 직접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투명성 강화에 나섰다. 5일 한의약진흥원에 따르면 한약재 정보 데이터 구축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한약 정보 공급기관’을 공모한다. 이 사업은 한의 의료기관이 처방한 한약의 원재료 및 조제 내역을 정보무늬에 담아 제공, 소비자들이 한약 포장지에 붙은 코드를 통해 생산·소비·안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 대상은 원외탕전실을 비롯해 한의 의료기관 및 컨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