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9일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해 2025년에 추진하는 주요 교육복지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정인기 대전시교육청 기획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교육급여·교육비 지원사업,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복지 우선 지원사업과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긴급 위기학생 지원 '꿈이룸 사제동행' 지역사회 협업, '나비 프로젝트' 최근 공포된 학생맞춤통합
대전시교육청이 미래핵심전략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기술인재를 양성한다.시교육청은 대전생활과학고, 대전여상, 유성생명과학고 등 3개교와 대전시, 기업, 대학, 유관기관과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는 바이오 분야의 △대전생활과학고 컨소시엄인 ㈜알테오젠, 충남대, 대전테크노파크와 △유성생명과학고 컨소시엄인 ㈜큐로셀, 바이오헬스케어협회가 참여했다.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분야 대전여상 컨소시엄에는 세일즈포스코리아, 국립한밭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이 참여한다.교육부는 협약형 특성화고를 10개교 내외로 선정할
대전시교육청이 2025년도 교육 공무직원을 채용한다. 교육 공무직원은 대전시교육청 산하 공립학교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무기계약 근로자로, 대전시교육청에서 통합 채용한다. 선발 예정 인원은 8개 직종 473명으로 조리원 196명, 당직실무원 188명, 특수교육실무원 63명, 돌봄전담사 16명, 청소실무원 6명, 기숙사생활지도원 2명, 교육복지사 1명, 전문상담사 1명이다. 원서접수는 14~16일까지 온라인 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시험은 5월 17일 1차 인성·직무 능력
대전시교육청은 4월 16일 교육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대전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 대전이 함께 디자인하는 학교’를 슬로건으로 대전의 미래핵심전략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3교가 대전시교육청, 대전시, 지역기업, 지역대학, 유관기관들과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 협약식에 참여하는 기관은 3교 컨소시엄에 모두 참여하는 교육청과 시청을 비롯하여 바이오 분야의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 컨소시엄인 ㈜알테오젠,
대전시교육청 위 센터는 4월 8일부터 학교 현장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학교상담 ‘Re-born’」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학교상담 ‘Re-born’」 프로그램은 대전 지역 고등학교, 특수학교, 각종학교 중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4월 8일 대전외국어고등학교부터 시작되어 12월까지 진행한다. 「찾아가는 학교상담 ‘Re-born’」은 집단상담, 집단교육, 심리검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집단상담은 8명 내외 그룹으로 구성되어 해당 학교
대전시교육청이 2025년 대전 기능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충남기계공고를 방문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이번 대회는 7~11일까지 9개 경기장에서 직업계고 학생과 일반인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며, 대전지역 직업계고에서는 8개 학교, 19개 종목, 106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대회에 입상한 선수에게는 메달과 상금이 수여되며, 오는 9월 20일부터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전시 대표선수로 참가하게 된다.설동호 교육감은 “대회 참가 학생들 모두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 바란다”며 “직업계고 경쟁력
대전시교육청이 초등생의 안전한 하교 여부를 학부모에게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보급한다. 안심알리미는 학생이 인식카드를 소지하고 학교 출입문을 통과하면 출입문에 설치된 기기가 이를 자동으로 인식해 학부모 휴대전화에 알림문자를 발송하는 서비스다. 시교육청에서는 지난해까지 신청학교에 한해 해당 서비스 예산을 지원했으나, 2025년부터는 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안심알리미 서비스 보급으로 방과후활동 후 하교 시 학부모가 자녀의 하교 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대전시교육청이 2025년 교육정책 학부모 모니터단를 모집한다.학부모 모니터단은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교육수요자와 공감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한다.지난해 학부모 1113명을 학부모 모니터단으로 구성해 ‘대전교육 만족도 조사’등 22건의 대전교육정책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정책에 반영했다.또 모니터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부모 모니터 24명에게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올해 학부모 모니터단은 7일까지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1000명
대전시교육청이 2025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이 결과, 교육행정 등 7개 직렬의 선발 예정 인원 62명에 총 919명이 지원해 평균 1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은 42명 모집에 714명이 지원해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육행정 3명 모집에 17명이 지원해 5.6대 1, 교육행정 2명 모집에 19명이 지원해 9.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밖에 전산 15대 1, 사서 6대 1, 보건 22대 1, 시설 7대 1, 시설관리
대전시교육청은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의 업무역량강화를 위해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교무행정늘봄실무원 158명 전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 과정은 K-에듀파인 회계, 나이스 시스템으로 이루어지며, 늘봄업무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여 업무처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또한, 연수를 통해 늘봄업무와 관련한 소통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업무 고충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대전시교육청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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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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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쓰루가시 공무원 행정연수 시작
동해시는 4월 16일부터 오는 10월 12일까지 6개월간 국제 경제력 강화 및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쓰루가시에서 1명의 연수공무원을 수용하는 행정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동해시와 쓰루가시는 1991년 10월 ‘공무원 상호 파견 근무합의서’를 체결한 이후 18번째로 연수공무원을 수용했다.이를 통해 도시 간 우호협력 증진과 상호 신뢰 구축을 위한 교량 역할은 물론, 한국 행정 체계의 이해와 사회·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친한국·친동해 인사를 양성하고, 국제도시 동해시의 브랜드 가치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