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올해 하반기 충남도의 재정 공백이 1조304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재정 정상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박 지사는 15일 내포신도시 KAIST 모빌리티연구소에서 열린 대도민 보고대회에서 “재정 상황이 엄중하지만 책임 공방보다 정상화가 우선”이라며 “현재의 재정을 바로잡는 일도 민선 9기의 책임”이라고 말했다.충남도는 순세계잉여금 결손과 보통교부세 감액, 금강수목원 부지 매각 대금 미실현 등으로 세입이 당초 예상보다 4687억원 부족할 것으로 내다봤다.국고보조사업 도비 부담과 법정경비, 미
이장섭 충북 청주시장은 13일 “직원들의 고생에도 불구하고 상습 침수구역은 여전히 침수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이 시장은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낙엽 등 부유물에 의한 과부하 문제가 언급되지만 이는 사전에 충분히 예견된 상황”이라며 “배수시설의 구조적 문제나 당초 설계 오류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기술적 점검을 원점에서 다시 추진하라”고 주문했다.재난 대응과 함께 여름철 건강 관리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이 시장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과 영유아들이 무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일 지역 관광 활성화와 ‘워케이션 충남’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부동산분석학회·도시재생학회와 연계한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케이션 충남’은 주중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생활 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처음 도입된 이후 첫해 450명, 2024년 1,540명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당초 목표치였던 1,800명을 훌쩍 뛰어넘는 2,649명이 참여하며 매년 폭발적인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 9기 첫 추가경정예산안으로 4615억원을 편성, 민생 경제 살리기에 나섰다.제주도는 기정예산 8조132억원보다 4615억원 늘어난 8조4747억원 규모의 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6조9667억원, 특별회계는 1조5080억원이다.위성곤 지사가 당초 공약했던 3000억원을 웃도는 추경안을 증액 편성했다.이번 추경은 고물가·고유가·고금리의 ‘3고’로 인한 복합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화폐인 탐나는전 발행 지원에 420억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당초 예산 1조 6,542억원보다 383억원 증액한 총 1조 6,925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은 본예산 편성 당시 세수 악화로 감액되거나 반영하지 못했던 학생 교육활동 관련 사업을 보완하고, 내년 개교 예정인 서빛중학교와 제주첨단초·중학교 시설사업비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제1회 추경 이후 교부된 특별교부금 등 목적지정 경비도 함께 반영했다.전체 추경 재원 383억원 가운데 특별교부금과 비법정전입금, 설립기금 등 목적이 지정된
충북도는 전략작물직불금 하계작물 신청기간을 오는 24일까지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농번기로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들을 고려한 조치다. 당초 하계작물 신청 기간은 지난달 30일까지였다. 연장 대상은 가루쌀, 옥수수, 조사료, 참깨·들깨, 수급조절용 벼, 알팔파, 수수, 율무, 두류 등 9개 품목이다.올해부터 제도도 일부 개선됐다. 농업 외 종합소득 기준이 완화돼 지원 대상이 확대됐고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수급조절용 벼가 전략작물 품목에 새롭게 포함됐다.수급조절용 벼를 재배하는 농가는 ㏊당 5
충북 제천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통해 상하반기 총 23개 기업에 100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하며 당초 목표를 달성했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은 지역내 중소 제조기업이 금융기관에서 경영안정자금, 기술개발자금, 시설투자자금 등을 대출받아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올해 총 100억원 규모의 융자 지원을 목표로 기업당
옥천군은 2026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경기능사 자격증 교육과정을 열고 지역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의 부처협업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묘목산업 고도화를 위한 묘목 전후방산업 육성사업’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다. 충북테크노파크가 사업을 위탁 수행하고 있다.올해 교육은 군민 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당초 20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신청자가 크게 몰려 34명을 추가 선발했다.교육비와 교재비에서 자격시험 응시료까지 제반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필기 과정은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중심의 배터리 사업을 ESS와 휴머노이드 분야로 넓히고 있다. 미국에서는 혼다와 세운 합작공장을 ESS용 배터리 생산 거점으로 전환했고 로봇 분야에서는 미국 주요 휴머노이드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했다.3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혼다의 합작법인 L-H 배터리 컴퍼니는 2일 미국 오하이오주 파예트 카운티 제퍼슨빌 공장에서 ESS용 배터리 셀 양산을 시작했다. 이 공장은 당초 전기차용 배터리 셀 생산을 위해 설계됐지만 시장 변화에 맞춰 ESS 생산 체제로 바뀌었다.이번
글로벌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셀트리온이 충북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2조원 투자를 결정한 이면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국회의원의 역할이 눈에 띈다.당초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오송 투자에 대한 계획이 없었다.그러나 이 의원의 제안과 거듭된 요청 끝에 2조원 투자를 전격 결정했다. 이 결정에 걸린 과정을 보면 불과 3개 월만에 이뤄진 결실이다.정부는 미래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바이오산업특구 지정을 검토해왔다. 하지만 오송첨복단지는 검토 대상에 들지 못했다. 오송첨복단지에는 바이오 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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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립 잡기노트]다시 1948년 7월17일
18년 만에 제헌절이 다시 공휴일로 돌아왔다. 주 40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던 해 ‘일하는 분위기 조성’이라는 명분 아래 5대 국경일 중 유일하게 제헌절만 달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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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이사 출신' 강청희, 건보공단 신임 이사장 임명 … 20일 취임
신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강청희 전 급여이사가 임명됐다. 약 5년 만에 기관 수장으로 복귀다.16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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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34명 발표
울산시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34명을 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시험은 교육행정 등 4개 직렬에서 최종 24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515명이 원서를 접수해 405명이 응시했다. 평균 경쟁률은 16.9대 1을 기록했다.직렬별 합격자는 교육행정 21명, 교육행정 1명, 교육행정 2명, 전산 3명, 사서 4명, 공업 3명 등 총 34명이다.성별로는 남성 10명, 여성 24명이 합격했다. 교육행정 직렬은 양성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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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광명갑 당원대회 성료…임오경 의원 "강한 개혁, 당원주권 실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갑 지역위원회는 16일 열린시민청에서 광명갑 지역위원회 당원대회를 개최하고 당원주권 실현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행사에는 200명에 달하는 당원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정청래, 송영길, 김민석 당대표 후보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으며 최민희 국회의원과 이성윤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이성윤 의원은 축사를 통해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임오경 의원을 비롯한 광명갑 당원들은 큰 박수로 동의하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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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로컬브랜드포럼 in 안동’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는 22일 안동시, 로컬브랜드포럼, 안동온사람들과 ‘2026 로컬브랜드포럼 in 안동’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활성화 협력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당사자들은 이달부터 ‘2026 로컬브랜드포럼 in 안동’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세부 프로그램과 운영 계획을 협의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안동댐 준공 50주년을 계기로 안동댐·임하댐 주변지역의 특화 자원을 전국의 지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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