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위성정당 혈세먹튀 방지법'이 국회에 제출됐다.비례위성정당을 통해 당선된 뒤 '위장 제명' 형식으로 복귀한 정당이 막대한 국고보조금을 편취하는 구조적 모순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 입법 취지다.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일 이런 내용의 '정치자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국회의원의 성평등가족부 장관 지명 소동을 보고 맞춤형 입법을 한 것이다.현행 정치자금법 제27조제2항제2호는 직전 총선에서 2% 이상 득표하지 못했더라도 원내 의석이 있고 최근 지방선거에
민선 9기 제주도정 첫 서귀포시장에 김희찬 전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이 지명됐다.또 중앙협력본부장에 국가 공공기관 본부장 출신 강철준 씨, 대변인에 30년 경력의 언론인 부남철 씨가 선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공개모집과 인사위원회 추천 절차를 거쳐 세 명의 최종 임용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1994년 공직에 입문한 김희찬 지명자는 서귀포시 문화예술과장·총무과장·문화관광체육국장과 제주도 세정담당관·총무과장·세계유산본부장·관광교류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서귀포시 재직 시절 이중섭거리 조성과 이중섭미술관 개발·운영 등 문화자
청와대 특별감찰관 후보자로 최길수 법무법인 에이프로 대표변호사가 지명됐다. 최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임명될 경우 2016년 9월 이석수 초대 특별감찰관이 물러난 뒤 10여년 간 이어진 특별감찰관 공석 사태가 해소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대통령 친인척과 측근 등의 비리를 감시하는 특별감찰관 후보자로 최 법무법인 에이프로 대표변호사를 지명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밝혔다. 최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23기 출신으로 광주지검 특수부장, 서울서부지검 형사부장, 서울고검 감찰부 검사, 서울남부지검 중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일본 W리그에서 검증받은 외국 국적 동포 가네다 마나를 지명했다.신한은행은 1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6-2027 한국여자농구연맹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어 가네다의 이름을 불렀다.가네다는 2024년부터 일본 여자프로농구 리그에서 뛰었던 베테랑이다.최윤아 신한은행 감독은 “일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즉시 전력감으로 손색없다고 판단했다”며 “오래전부터 지켜봐 왔던 선수인데, 드래프트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무조건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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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표기로 의심되는 지명을 정비하는 사업이 추가로 추진된다.인천시는 일본식 지명으로 추정되는 부평구 산곡동 '백마장' 지명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산곡동은 1912년 발행된 '구한국행정지명일람'에 부천군 마장면 산곡리로 기재됐다.그러나 1940년 조선총독부령에 따라 인천부 행정구역이 확장하면서 산곡리는 '백마정'으로 이름을 바꿨고, 지금은 백마장으로 불리고 있다.백마장은 산곡동 일원 다른 지명에도 영향을 미쳐 백마장사거리와 백마교 등이 지금도 정식 지명으로 사용되고 있다.백마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을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자 정치권에서 가장 먼저 나온 질문은 “왜 용혜인인가”였다.용 후보자는 1990년생으로, 임명되면 대한민국 최초의 1990년대생 국무위원이 된다. 재선 국회의원이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고, 기본소득과 사회적 약자 보호, 디지털 성범죄 대응, 일·가정 양립 문제에 목소리를 내왔다.그러나 그가 반드시 성평등가족부 장관이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지명 직후부터 의문이 제기됐다. 여성계의 지지를 받아온 원민경 장관을 취임 약 1년 만에 교체해야 할 뚜렷한 정책적 이유도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3대 제주개발공사 사장 후보자로 김도영 전 GS건설㈜ 상무를 지명했다고 19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개발공사는 응모자 6명을 대상으로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2명의 사장 후보자를 제주도에 추천했다. 이어 위성곤 지사는 추천된 후보자들 가운데 김도영 전 상무를 최종 후보자로 지명했다.김 후보자는 제주 출신으로 1997년 ㈜LG유플러스에 입사해 2024년 GS건설 상무에 이르기까지 영업과 수출, 건설, 신규사업 발굴 등 여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제주도는 김 후보자가 국내 대기업과 계열사에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13대 제주개발공사 사장 후보자로 김도영 전 GS건설 상무를 지명했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제주개발공사는 제13대 사장 선임을 위한 공개모집을 실시했으며, 응모자 6명을 대상으로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2명의 사장 후보자를 제주도에 추천했다.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추천된 복수 후보자 가운데 김 전 상무를 최종 후보자로 지명했다.제주도는 김 후보자가 국내 대기업과 계열사에서 약 27년간 실무자부터 임원까지 다양한 직책을 거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공사가 당면한 현안을 해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한 달 넘게 국방부를 임시 체제로 이끌어온 예우헨 흐마라 장관대행을 정식 국방장관 후보로 낙점했다. 전임 미하일로 페도로우의 복귀를 요구하는 여론에도 흐마라 체제를 굳히면서 지난달 시작된 군·안보라인 개편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18일 흐마라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의회에 공식 제출했다. 여름 휴회를 마치고 이날 복귀한 우크라이나 의회는 이르면 19일 표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국방장관은 의회 승인을 받아야 정식 취임할 수 있다.흐마라는 정치인보다 특수전 전문가에 가깝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개각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을 지명한 지 사흘째인 2일, 용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여야 경계를 넘어 진보진영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장관 임명 뒤에도 비례대표 의원직을 유지하겠다는 방침, ▶두 차례 비례연합정당을 통한 원내 진입 이력, ▶성평등 분야 입법 실적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인사청문회 3대 쟁점으로 굳어지는 모양새다.대통령실은 8월 30일 인선 발표에서 용 후보자를 두고 "디지털 성범죄 방지, 일·가정 양립 여건 조성 등 사회적 약자 편에서 선명한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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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공식 해산
송영길 국회의원이 옥중 창당한 ‘소나무당’이 2년6개월만에 공식 해산했다.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의 통합으로, 당원들은 민주당으로의 복당 또는 신규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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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 강릉 초가을 해안여행
한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9월, 파도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으며 동해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부채길이 초가을 여행객을 맞이한다.강릉시는 ‘2026~2027 강릉방문의 해’ 9월 추천여행지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 테마는 “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로,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함께 초가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한다.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해안단구를 따라 조성된 해안 탐방로로, 기암절벽과 푸른 동해가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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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양돈장 질식·추락사고 예방 협력 강화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8월 25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양돈업 질식 및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감독팀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최근 도내 양돈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를 계기로 밀폐공간 질식과 개구부 추락사고 예방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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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링크, IFA 2026서 차세대 ‘와이파이 8’ 라인업 공개
글로벌 네트워킹 및 스마트홈 선도 기업 티피링크는 IFA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와이파이 8 제품 라인업 공개와 함께 무선 네트워크 기술 비전을 제시했다.티피링크는 와이파이 8 공유기 ‘아처 8 울트라’와 메시 와이파이 시스템 ‘데코 8 울트라’를 중심으로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과 함께 다양한 와이파이 8 제품군을 공개했다.와이파이 8은 속도 향상을 넘어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연결 안정성과 신뢰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차세대 무선 기술이다. 공유기와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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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산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대하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7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에 나선다고 지난 8월 20일 밝혔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7년 조사료 전문단지 및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대응해 도내 사업자를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을 선정해 정부에 신청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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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대규모 개발 사업과 더불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민원 해결을 2027년 예산 편성의 한 축으로 삼는다고 밝혔다.군은 민선 9기 첫 군정설명회에서 수렴한 읍·면별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2027년도 주민체감형 생활예산 편성안’을 마련하고, 관련 사업에 재원을 우선 배분할 계획이다.이번 예산편성은 대형 프로젝트 중심의 지역개발과 균형을 이루면서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주요 예산 반영 분야는 ▲소규모 급수시설 등 지역별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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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생거진천문화재단은 제47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의 개막식을 장식할 ‘개막식 품격합창단’이 진천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첫 오리엔테이션과 연습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이번 ‘개막식 품격합창단’은 군민이 직접 참여해 개막 공연을 만들어감으로써 축제의 본질적 의미를 나누고 진정한 화합의 무대를 완성하고자 기획됐다.지난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모집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진천군민 약 100명이 최종 선발됐다.특히 매년 축제 현장에서 봉사하느라 축제를 온전히 즐기지 못했던 자율방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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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지난 4일 손배찬 파주시장이 ‘현문현답’의 하나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금촌나들목 현장을 방문해 문산 방향 연결을 위한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서울~문산 고속도로 금촌나들목 문산 방향 연결 사업의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해당 사업은 민선9기 공약 중 하나로, 지역 교통망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향상을 위한 주요 사업이다.현재 금촌나들목은 문산방향 진출입로가 개설되지 않아 인근 주민과 차량 이용자들이 파주 북부권으로 이동할 때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따라 교통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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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골든크로스 임박…핵심 신호 떠올랐다
비트코인이 8월 반등 이후 중기 이동평균선이 빠르게 수렴하면서 골든크로스 형성에 가까워졌다. 9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번 신호의 의미는 8만~8만2000달러 저항대를 실제로 돌파하느냐에 달려 있다.비트코인은 6월 저점인 5만8000달러 부근에서 반등한 뒤 현재 7만925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8월 돌파 이후 단기 이동평균선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200일 이동평균선도 다시 회복했다. 200일 이동평균선은 현재 7만2830달러 부근에 있다.100일 이동평균선은 약 7만560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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