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실 대한적십자사 영주풍기봉사회 회장과 회원 20여명이 지난 5일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인 ‘사랑이 담긴 행복밥상’을 실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정봉열 풍기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헌신적인봉사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활동이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가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건전 경마 슬로건 공모전‘을 연다. 한국마사회는 우수 슬로건 5건을 선정해 문화 상품권 10만 원을 주고, 응모자 중 3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응모는 오는 10일까지 렛츠런파크 공식 SNS에 실린 카드 뉴스의
예천군 개포면 행정복지센터와 군청 지역경제과, 농정과 직원 17명이 3일 개포면의 독거 어르신 농가에서 감자 수확과 분류 작업 일손돕기에 나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윤현주 개포면장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건강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일손돕기로 농가에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군 지보면 매창리가 고향인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31일, 복날을 맞아 지보면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보면 행정복지센터에 삼계탕용 닭 500마리를 기증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최재수 면장은 “멀리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물품은 필요하신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울릉도는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국내 최고의 관광지로 손꼽히며, 신비한 아름다움과 따뜻한 지역 정서로 수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과 언론을 통해 확산된 ‘비계고기 바가지요금’ 사건은 울릉 관광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식당에서 소비자에게 '비계 위주의 고기'를 고가에 판매하고, 바가지를 씌운 사실은 단순한 식당 하나의 문
정신 건강은 인간의 삶 전반에 깊은 영향을 미치며, 육체의 건강과 상호 의존한다고 한다. 마음과 몸은 서로 연결되어 상호 보완적이며, 협력적이어서 정신 건강의 문제가 육신 건강에도 영향을 주고 그 결과는 개인의 삶과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인간으로서 우울감, 불안, 슬픔, 좌절을
의정부 지역 어르신들이 생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학생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경로당 회장님들과 지회 임원님들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이 사업은 사회의 어른으로서 무엇인가 보람 있는 일을 해
김영희 영주시 안정면 적십자봉사회 회장과 회원들이 대한적십자사로 부터 지원받은 회원 후원금과 희망나눔 명패개발 지원금으로 지난 12일 안정면 단촌2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한끼 식사’를 대접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김종길 안정면장은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의식주 해결을 위해 힘써주시는 안정면 적십자 봉사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각‧언어장애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그림으로 담은 특별한 전시가 대전에서 열린다.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은 ‘2025 그림으로 말하다 과제전’을 오는 9일까지 대전 중구 꼬시꼬시 전시공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청각장애인들이 직접 기획자이자 작가로 참여해 창작과 설치를 주도한 점에서 깊은 의미를 주고 있다. 대전시의
육군 특수전사령부 귀성부대 군의관 전성준 중위가 이달 초 백혈병 환자에 조혈모세포 기증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전 중위는 지난 2015년 의과대학 신입생으로 학교 축제에서 우연히 조혈모세포 기증희망자 모집 부스를 방문하고 망설임 없이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 등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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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7월 28일 (음력 6월 4일 戊戌) 월요일
쥐띠:48년 돈쓸 일이 겹겹이 쌓이고.60년 유혹인가 진심인가 생각 할 때.72년 마음에 들어도 배우자 선택은 신중하게.84년 혼자 가슴에 담지 말고 풀어야.96년 긍정적인 사고로 일 처리에 신중히. 소띠:49년 어려움을 극복할 계기가 마련되고.61년 상대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고.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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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 검사의 날 운영
경기 화성특례시가 시민 건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배기소음 무료검사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시민의 자발적인 차량 정비와 주기적인 점검을 유도해, 차량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 및 배기소음 과다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무료검사의 날’은 오는 7월 30일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P4주차장에서 운영된다.점검 항목은 경유차량의 배출가스와 모든 운행차의 배기소음으로, 차량 상태를 객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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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대책 한 달…서울 아파트 거래량 75.5% 감소
정부가 수도권 부동산시장 과열 국면에 대응하고자 '6.27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시행한 지 한 달이 지나는 동안 매수심리 위축 양상이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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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질서 무너뜨린 자가 정책 논할 수 있나” 진종오 의원, 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 촉구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이 오는 29일 예정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장관 후보자인 최휘영 전 NHN 대표를 정면 비판했다. 진 의원은 최 후보자가 과거 저작권 질서를 훼손하고 이를 방조한 전력이 있다며, 자진 사퇴를 강하게 요구했다.진 의원은 27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책임을 회피하고 사과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창작자 권리를 지키는 정책을 말할 수 있느냐”며 “자진 사퇴만이 책임 있는 선택”이라고 지적했다.진 의원에 따르면, 최휘영 후보자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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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는 농민 책임 아니다”…당근재해보험 개악 철회 촉구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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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전방위 조정을 받으며 급락세로 출발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이 일제히 3~6%대 하락률을 기록하며 전일 반등 기조는 하루 만에 무너졌다. 글로벌 거시 불확실성과 수급 불균형, 기술적 저항선 인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2일 오전 6시 30분 코인360을 기준으로 BTC는 전일 대비 -2.31% 하락한 11만3982.18달러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 대비로는 약 1.7% 내린 수치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박스권 흐름 속 하단을 위협하는 모습이다. 시장 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