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5월 3일부터 16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고위관리회의 기간 식중독 사고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 사전검사와 현장 신속검사를 실시한다.APEC 고위관리회의 식음료 안전관리는 제주도가 총괄하며, 행정시 위생관리과,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보건환경연구원 등 관계 기관이 협력해 추진한다.식중독원인균 검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회의장, 주요 숙박시설, 오·만찬장을 대상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요인에 대해 진행한다.사전검사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