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제58회 제주도민체전이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고봉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를 하루 앞둔 18일 오후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모의 개회식을 열어 마지막 사전 점검을 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동메달 없는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린다.개회식은 사전행사,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진행된다.사전행사는 ‘꼬닥꼬닥 걸으멍’을 주제로 서귀포시 문화예술 단체의 공연 전통타악, 댄스, 무용, 정주형 공연이 이어진다.식전행사는 ‘느영나영 두손잡고’를 주제로 제주메세나협회 주관으로 제주어 노래 등 합창단+사우스카니발 +댄스스포츠, 가수 노라조, 태권무, 치어리딩 공연이 펼쳐진다.공식행사로는 선수단 입장, 성화 점화, 제주도립예술단 공연, 드론라이팅쇼, 불꽃쇼가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제3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19~21일까지 서귀포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58회 제주도민체육대회의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제도민체전에는 1만 6,000여 명의 선수단을 포함해 총 2만 9,07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19일 오후 5시 30분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선수단 및 도민 등 최대 9,000여 명이 몰릴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제주도청 재난안전본부에서 열린 제3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에는 안전 관련 주요 부서(재난・안전・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제58회 도민체육대회가 열린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찾아가는 장애인체육인 인권상담실’을 운영했다.이번 찾아가는 인권상담실은 인권상담실 이용에 관한 홍보 및 리플렛 배부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인 한궁 체험을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장애인체육인들이 표면화되지 않은 애로사항과 고충을 파악하고, 상담이 필요한 경우 빠른 문제해결과 정보제공에 도움을 줬다. 양용석 이사장은 “지난 3월 18일 제정된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스포츠 인권 조례에 의거 도내 장애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사흘간 열전이 21일 오후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함께 빛나는 우리’를 주제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12세·15세·18세이하부·일반·장애인부 경기에 903팀 선수단 1만6422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많은 대회 신기록이 쏟아져 나왔다.수영, 사격, 역도, 육상, 레슬링에서 37개의 신기록이 갱신됐다. 장애인부 경기에서는 수영에서 도 신기록 7개, 육상에서 대회 신기록 4개를 포함해 총 11개의 신기록이 수립되는 등 이번 대회에서 총 48개
'스포츠를 통한 도민화합과 제주 혁신성장을 위한 대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1일까지 3일간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린다.도민체육대회는 현 제주시청 인근 광양벌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로 58회를 맞는다.올해 승마, 테니스, 합기도 종목이 추가돼 총 51종목의 경기가 도내 79개 경기장에서 치러지며, 참가인원은 지난해보다 4000여 명이 늘어난 1만 6400여 명이다.올해 도민체전의 주제는 '혼디오름'으로, '함께'라는 의미의 제주어 '혼디'와'오름'을 모티브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강동원 도민안전실장을 위원장으로 한 '제3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귀포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58회 제주도민체육대회의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이번 도민체전에는 1만 6000여 명의 선수단을 포함해 총 2만 907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19일 오후 5시 30분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선수단 및 도민 등 최대 9000여 명이 몰릴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제주도청 재난안전본부에서 열린 제3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에는 안전 관련 주요 부서(재난・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사흘간 열전이 21일을 막을 내렸다.이날 오후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함께 빛나는 우리’를 주제로 열린 폐회식에서는 선수단과 도민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내년 도민체전을 기약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도민체전의 슬로건으로 ‘도민의 건강한 미래, 스포츠와 함께’를 내걸었다. 스포츠와 문화, 혁신기술이 어우러진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1만 6,000여 명이 참여했다.폐회식은 여성 타악퍼포먼스 팀 ‘무디타’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성적 발표, 종합 시상에 이어 내년 도민
제1회 드론라이트쇼가 19일 오후 8시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58회 제주도민체전 개막식에서 첫 선을 보인다.이날 오후 7시 50분부터 10분간 1,000대의 군집 드론이 동시에 날아올라 웅장한 음악과 함께 제주의 밤하늘을 무대로 도민의 꿈과 밝은 미래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제주도는 제1회 드론라이트쇼를 시작으로 6~9월 중 두 차례에 걸쳐 도내 축제와 연계한 드론라이트쇼를 열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19일 맑은 제주하늘에서 화려하고 웅장한 드론라이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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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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