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지역 임업 경제를 지탱하는 밤 산업계에 직면한 3대 위기인 △재배농가 고령화 △밤나무 노령화 △토양 산성화를 극복하기 위해 관련 기관, 전문가 등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수현 지사를 비롯해 관련 분야 교수 및 전문가, 공주·부여·청양 산림부서장과 산림조합장, 한국밤재배자협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밤 산업 향상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임업 현장의 노동력 부족과 생산기반 악화, 기후변화에 따른 생산성 저하 등 종합적인 난제를 극복하고, 향후 10년
호주 정부가 향후 40년 경제를 바꿀 핵심 전환 요인으로 인공지능을 꼽았지만, 암호화폐와 디지털 자산은 장기 경제전망에서 제외했다. 2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 재무부가 이날 발표한 최신 세대간 보고서는 AI를 향후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줄 5대 변화 가운데 하나로 제시했다.재무부는 에이전트형 AI 시스템이 성능과 자율성, 활용 범위 면에서 크게 발전했으며, 일부 기준에서는 인간 수준을 넘어섰다고 평가했다. 다른 4대 전환 요인으로는 지정학적 갈등, 고령화, 청정에
평균 연령이 전국 대비 낮은 비교적 ‘젊은 도시’인 울산이 조사망률은 전국 하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연령대 보정 지표에서는 전국 평균을 웃돌았고, 특히 심장질환 사망률이 전국 1위를 기록했다. 2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지역 총 사망자 수는 6427명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국 사망자 수는 1.2% 증가했다.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를 뜻하는 울산의 조사망률은 588.6명으로 전년 대비 10.7명 늘었다. 다만, 전국 평균보다는 크게 낮아,
충북 영동군의회는 21일 임동호 의원이 발의한 ‘영동군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65세 이상 비율이 41.4%에 달하는 영동군의 인구 고령화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거·교통·돌봄 등 종합적인 고령친화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한 조례안이다.조례에는 5년 단위 고령친화도시 조성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시행,노인 생활실태 및 정책 수요 파악을 위한 실태조사, 주거·교통·생활환경 개선 및 돌봄·일자리 지원,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설치·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조례 제정으로 보건복지
구미도시공사는 9월 18일 금오산대주차장에서 인구 고령화 및 헌혈 참여 감소로 인한 만성적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이웃사랑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협력하여 진행한 이번 행사는 공사 임직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솔선수범하는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공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현장을 방문한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헌혈 버스를 찾아 이웃사랑 실천에 뜻을 모았다.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현장을 찾아 따뜻한 생명 나
연천군은 지난 11일 군정의 주요 현안 및 정책 방향 등에 대한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자문과 제안을 위해 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보좌관 위촉은 인구 고령화 등 지역 보건의료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이 보다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위촉된 이종훈 특별보좌관은 경희사이버대학교 보건의료관리학과 교수로, 경희대학교의료원 관리본부장과 지방의료원 경영평가위원 등을 역임한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로서 연천군 보건의료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이 일부 지역에서 시행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을 2027년부터 전남 전체 농어촌 지역으로 확대하고 법제화할 것을 촉구했다.광주전남연맹 임동성 의장은 12일 농산물 가격 폭락과 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농촌의 생존 기반이 갈수록 약화하고 있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현재 전남에서는 곡성·신안·구례·보성 등 4개 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대상 지역으로 선정돼 있다.광주전남연맹은 인구소멸지역으로 지정된 일부 지역만 지원하는 현행 방식으로는 농촌이 처한 현실을 충분
충북 충주 서충주농협 김광진 조합장은 9일 농협 충북본부로부터 농업인 실익증진 및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서충주농협은 조합원 중심의 건전경영을 토대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내실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특히 서충주농협은 농업인행복센터 운영을 통한 고령화 및 생활 여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밀착형 종합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조합원 건강검진과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통한 조합원의 의료 관련 접근성 및 복지 향상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일본주택금융지원기구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주택금융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한국주택금융공사는 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일본주택금융지원기구와 함께 ‘2026 국제 주택금융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주택금융의 역할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 주택금융기관과 금융·정책 분야 관계자들은 고령화와 저출산에 따른 주거 환경 변화와 생애주기별 주택금융 지원 방안 등을 공유했다.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
충남 서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구정책 기본계획은 저출생·고령화, 인구 유출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자 수립된다.이날 보고회는 서산시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인구정책 기본계획의 추진 방향과 분야별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용역 수행기관인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역 인구 현황과 구조 변화, 인구 감소 원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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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철구(유신 부사장)씨 모친상
㈜유신 업무부 장철구 부사장 모친상■ 고 인 : 안삼노 님■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 인 : 2026년 9월 25일■ 장 지 : 이천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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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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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기차 351대 더 지원"...탄소중립 속도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는 오는 30일부터 전기자동차 구매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6년 전기자동차 3차 보급 사업’을 신청받는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50대 ▲전기승합차 1대 등 총 351대다. 시는 올해 9월 16일 기준 전기승용차 601대, 전기화물차 65대, 전기승합차 5대 등 총 671대의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했다. 지난 18일 시의회에서 의결된 추경예산으로 약 12억 8천만 원을 추가 확보한 만큼 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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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철산·하안 재건축, 임대주택 1% 갈등 해법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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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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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형 임산물생산업 대상 구체화…농업 기본직불 수준 기본보상 검토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입목과 지형을 유지하면서 산림재해 예방 등 공익의무를 수행하는 임산물 생산을 ‘산지형 임산물생산업’의 핵심 대상으로 설정하고, 직불제와 세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농업 기본직불과 동등한 수준의 기본 보상을 적용하고 별도의 세제 감면 경로를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했다.농특위는 지난 22일 대회의실에서 제3차 ‘임업의 불합리 개선 TF’ 회의를 열고 산지형 임산물생산업의 대상과 직불제·세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농특위는 입목을 그대로 두고 지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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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 임직원 개인정보 보호수칙 실천 강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앞두고 임직원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식품진흥원은 지난 28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업무 현장에서 지켜야 할 보호수칙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인정보보호의 날 안내 ▲주요 개인정보 유출 피해 사례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수칙 등을 담은 홍보물을 게시하고 관련 수칙이 담긴 메모지와 스티커를 배포했다. 김덕호 이사장도 캠페인에 참여해 개인정보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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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 노사, 공식 소통과 현안관리 등 7개 분야 합의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노동조합이 노사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기관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근로자 권익 향상을 위해 상생협력과 공동발전에 뜻을 모았다.식품진흥원은 지난 22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노동조합과 ‘노사 상생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합의서’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합의서에는 ▲상호 존중과 협력 ▲공식 소통 및 현안 관리 ▲협의내용의 확인과 이행 ▲노사관계 제도의 내실화 ▲노동조합 활동의 존중 ▲노사 간 조정체계 ▲이행 및 지속적 개선 등 7개 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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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2026 WISE×강원사회연대경제 혁신 포럼' 개최
상지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29일 오후 3시 상지대 다산관 401호에서 ‘2026 WISE×강원사회연대경제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협동의 뿌리에서 연대의 미래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상지대 HUSS사업단과 상지대학교협동사회경제연구원, 평창가농영농조합법인이 공동 주최한다. 대학과 사회연대경제 조직, 연구기관, 지역사회가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주제 발표에서는 원주 사회적경제의 역사와 협동사회경제연구원의 역할, 지역 협동조합의 새로운 연대 방안, 사회연대경제 분야 통합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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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년 왕의 잔칫상 한식갤러리로…궁중음식 전승 역사 조명
한식진흥원과 궁중음식문화재단이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 한식갤러리에서 협업 전시 ‘왕의 잔칫상, 오늘로 이어지다’를 개막했다.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왕실의 잔칫상을 통해 당시 궁중음식의 구성과 상차림을 살펴보고, 궁중 음식문화가 오늘날까지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 전승 과정을 함께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음식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궁중음식의 맥을 이어온 기관과 전승 과정까지 함께 조명한다. 관람객들이 궁중음식이 오늘날 한식문화로 이어진 과정을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