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입화산에 캠핑과 자연 체험, 힐링이 가능한 공간이 조성된다. 중구는 입화산 자연휴양림에 대형 숙소, 체험시설, 생태 정원을 잇따라 확충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도심 속 복합 휴양지’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중구는 1일 다운동 8 일원 입화산 자연휴양림에서 김영길 중구청장,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회장, 어린이집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화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입화산 일원에서 추진 중인 각종 시설 조성과 향후 계획이 공유됐다. 입화산 자연휴양림은 지난 2021년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