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가운데, 인천 현안이 상당수 반영된 국비 사업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보통교부세를 제외하고 국고 보조금과 국가 직접 사업 예산을 합친 인천 국비 확보액이 6조원대로 편성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3일 인천시 설명을 종합하면 내년도 정부
경북 영주시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사흘간 ‘2026년도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시정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신규사업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실무진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팀장과 주무관 등 실무진이 중심이 되어 신규 시책과 현안사항을
충남도는 오는 3일 국회에 내년도 국비 예산으로 총 11조 9297억 원을 제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올해 정부예산안 10조 7798억 원보다 1조 1499억 원 많고, 국회에서 확정한 최종액 10조 9261억 원보다도 1조 36억 원 많은 규모다.
신규로 반영된 주요 사업은 아산 경찰병원 건립 30억 5000만 원, 국방미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6조원대 인천 국비가 편성됐다. 철도·고속도로 등 대규모 교통 인프라 사업과 접경지역을 포함한 균형발전 과제들이 반영되면서 국비 확보 규모는 올해보다 5000억원 넘게 늘었다.인천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6조3921억원이 반영됐다고 4일
천안시는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액을 1만 2,130원으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 1만 1,876원보다 2.14% 인상됐다.월 단위로 환산하면 248만 2,084원에서 253만 5170원으로 올라 5만 3,086원 인상된 금액이다.시가 정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액은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최저임금 시급액 1만 320원보다 1,810원 많다.생활임금은 최저임금을 보완해 적정한 생활임금을 지급하고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경상북도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인 12조 3천억원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으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경북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많이 반영되면서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이 마련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번 정부 예산안에는 지역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대한민국의 미래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9조 4585억 원을 반영시키며 역대 최대 성과를 냈다. 새만금 개발 지연 논란에 제동을 걸고, AI·이차전지 같은 미래 산업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대목은 새만금 예산 정상화다. 새만금 국제공항, 인입철도, 지역 간 연결도로 등 3대 S
충남 천안시는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액을 1만 2130원으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만 1876원보다 2.14% 인상됐다. 월 단위로 환산하면 248만 2084원에서 253만 5170원으로 올라 5만 3086원 인상된 금액이다. 시가 정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액은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최저임금 시급액 1만 320원보다 1810원 많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을 보완해 적정한 생활임금을 지급하고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김해시가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하면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내 생각이 2026년의 김해를 만든다’란 주제 아래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김해시민 누구나 내년도에 희망하는 사업들을 분야별로 제안할 수 있다. 제안방법은 시 누리집 열린시장실 내 ‘2026년 주요업무계획 시민정책제안’ 코너를 활용하면 된다.시는 접수된 제안들을 9월 5일까지 해당부서별로 검토한 후 사업타당성과 실효성이 높은 제안들은 내년도 당초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예산 반영이 차질없이 마무리된 사업들에 대
인천광역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국비 6조 3,921억 원이 반영돼 역대 최대 규모로 6조 원대를 돌파했다고 9월 4일 밝혔다.이번 확보액은 당초 목표치인 5조 6,000억 원보다 7,921억 원 초과 달성한 것으로, 올해 확보액 대비 5,224억 원 증가했다. 정부 총예산 증가율을 상회하는 성과로, 인천시의 적극적인 예산 확보 노력이 반영된 결과다. ■ 분야별 주요 반영 사업으로교통 인프라 개선 ▲인천발 KTX 1,142억 원 ▲서울지
여러분은 SNS 활동이 취업이나 경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서로 답변을 냈으리라 싶다. 그런데 과거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면 이제는 도움이 된다고 답변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리라 싶다. 그만큼 유용성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다만 단지 SNS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도움이 되기 어렵다. SNS를 통한 전략적 취업 접근그렇다면 취업이나 커리어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하려면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내가 SNS를 통해 만났던 한 청년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볼까 한다. 어느 날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아이엠듀가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17 시리즈 출시에 맞춰 전용 액세서리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케이스,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카메라 보호필름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세 가지 필수 아이템을 하나로 묶은 ‘올인원 패키지’ 가 눈길을 끈다.애플은 오는 9월 10일 새벽 2시 온라인을 통해 ‘아이폰17 언팩’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9월 12일부터 약 10일간 사전예약이 이뤄지고, 9월 19일 정식 출시가 예상된다. 한국 역시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테슬라가 차세대 에너지 저장 시스템 '메가팩3'와 '메가블록'을 공개했다. 9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테슬라는 메가팩3를 통해 기존보다 더 큰 2.8리터 배터리 셀을 적용해 에너지 용량을 5메가와트시로 확장했다. 또한 열 관리 시스템을 간소화해 연결 관로를 78% 줄였다.하지만 이번 발표의 핵심은 메가블록이다. 메가블록은 4개의 메가팩3를 직접 메가볼트 변압기와 스위치 유닛에 연결한 형태로, 공장에서 조립된 상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영진전문대학교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업과 지역 청년 구직자들이 한자리에서 소통하며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 취업 정보 교류한 ‘2025 미래모빌리티 JOB EXPO’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이 대학교 복현캠퍼스 백호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박람회에는 미래 모빌리티 및 자동차 부품 분야를 비롯한
계명문화대학교가 전문대학 최초로 도입한 ‘국외표준현장실습학기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재학생들의 해외 실습과 글로벌 취업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학기제 운영을 통해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일식 프랜차이즈 ‘스시아’ 매장에 8명의 학생이 △일본 후쿠오카의 유명 면세점 JTC에는 1명의 학생
아침 결식률 10년 새 10%p↑…우리 쌀로 만든 즉석밥 나눔 농협중앙회와 통계청이 지난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출근길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열고 건강한 식습관 확산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농협중앙회가 역점 추진 중인 아침밥 먹기 활성화 활동의 일환으로, 직장인과 국민들에게 간편하고 든든한 아침식사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질병관리청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아침 결식률은 2014년 24.1%에서 2023년 34.6%로 10년 만에 10%포
100% 국내산···고품질 공동브랜드 산업 경쟁력 강화 농협경제지주가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화순적벽흑염소’ 브랜드 출시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염소고기 유통 확대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화순축산농협 정삼차 조합장, 농협경제지주 공형식 본부장, 농협유통 이동근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는 100% 국내산 염소고기를 활용한 염소 떡갈비와 염소탕 시식 행사가 마련됐다.개 식용종식법 시행 이후 염소고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
청도군은 지난 11일부터 1박 2일간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관내 청년 및 대구한의대 학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청도 로컬청년 커리어스쿨」을 개최 하였다. 이번 행사는 K-U시티 프로젝트 중 인력양성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도 내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전 취업 역량을 집중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