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민의 전자책 이용 접근성과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사이버도서관 누리집을 개편했다.12일 도에 따르면 개편된 누리집은 기존 하나의 홈페이지를 ‘메인’과 ‘전자책’, 취약 계층에게 책을 배달해주는 ‘도서택배’ 3가지로 분리해 안정성을 높이고, 검색과 서비스 속도 지연 등 불편 사항을 개선했다.이와 함께 전체 메뉴를 이용자 관점에서 재구성하고, 혼재된 콘텐츠를 기능별로 재정렬해 이용자가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구체적으로 기존에는 전자책 대출 시 책을 한 권씩 눌러 다운로드를 한 후 대출해야 열람할 수 있었는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