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경남 양산시 청라수자인어린이집, 롯데캐슬예담어린이집, 진주시 미소지은어린이집, 지니어스어린이집, 김해시 오성과한음어린이집, 명문버클리어린이집, 창원시 중흥누리봄어린이집, 창원시립 진북어린이집은 전체 원아를 대상으로 굿네이버스 경남사업본부에서 주관하는‘찾아가는 지구촌 여행 ’영유아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참여한 어린이집은 일주일간 아프리카 카메룬 체험교구를 통해 문화를 체
최근 한 달 새 경남에서 일하다 목숨을 잃은 이들은 모두 9명이다. 누군가 자식이자 부모였을 노동자들은 끝내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경남지역 노동계는 이러한 현실을 규탄하며 투쟁을 예고했다.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14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경남에서 일
경남지역 환경단체와 창원시가 창원천 준설 공사를 두고 대립했다. 환경단체는 창원천 준설 공사에 앞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주문했다. 창원시는 현재 준설 공사가 홍수범람대책으로 개발행위가 아니어서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맞섰다.경남환경운동연합은 13일 오후 경남도청 브리핑룸에
경남지역 중학교 여교사 ㄱ 씨는 지난해 상반기 한 학생에게서 성희롱 피해를 겪었다. 이를 여러 차례 학교에 신고했지만 학교는 모른척했다. 학생과 분리 조치도 하지 않았다. 그러다 주변 동료 교사들이 “피해자가 교육청에 신고하면 문제가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학교에 말하니 그제야 태도
경남지역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경남도와 도내 17개 기관·단체가 탄소중립 협약을 했다. 도는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고자 민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은 전국 광역시도 중 처음이라고 밝혔다. 도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보다 40.4% 줄일 방침이다.26일 도청에서
경남지역 노동계가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창원시를 선정했다. 선정을 시작한 2006년부터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된 것은 처음이다. 지난해 창원시가 발주한 작업 현장에서 사망한 노동자는 모두 3명이다.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와 중대재해 없는 세상 만들기 경남본부는 25일 오후 경남도청 프레스센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