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는 최근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명역 및 관문시장 일원 약 800m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골목 안쪽과 도로변 화단에 버려진 캔·병류 폐기물, 낙엽, 담배꽁초 등 약 200L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국도자재단 임직원들이 지난 28일 시흥시 월곶동 소래대교 일원에서 ‘경기바다 함께해’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번째다. 30일 한국도...
26일 제주시 삼양해수욕장 일대에서 제스프리 프레쉬 프로듀스 코리아 임직원과 제주 농가 대표 45명이 참여한 글로벌 사회 환원 정책인 '메이크 어 디퍼런스 데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변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봉수 기자
해병 진량 전우회가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3일 신상리 토산지 일대에서 고무보트를 동원해 토산지의 수중 오염물과 부유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수질 및 수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NH농협 의성군지부와 농가주부모임 의성군연합회가 지난 26일 의성중앙공원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생활권 정화 활동을 병행하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두 기관은 건강한 식습관 확산과 농업 가치 홍보, 생활환경 개선을 하나의 모델
경북 경주시는 10일 주식회사 제이텍워터와 ‘경주시 물 정화 기술 1호 GJ-R 공법’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윤이 대표를 비롯한 ...
한국도자재단이 지난 28일 시흥시 월곶동 소래대교 일원에서 ‘경기바다 함께해’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도자재단 임직원과 시흥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부표, 폐어구, 생활 쓰레기 등 각종 해양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서 금융권엔 '생산적 금융' 등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기류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특히 어떻게든 실적만 잘 올려 정부나 정치권의 각종 사업 참여 요청에 자금만 대면 되던 시대가 종결되고, '내부 정화' 필요성과 '사회적 가치 창조' 등의 동시 수행 필요성
대전경찰청이 13일 수능이 끝난 뒤 은행동 일대에서 청소년 비행 없는 안전한 대전 만들기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마약퇴치운동본부, 유해환경감시단 등이 참여했다. 또한 사전 모집으로 선발된 청소년순찰대 20명도 합류해 경찰과 함께 우범지역 순찰과 길거리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은행동
사단법인 한반도환경운동연합본부는 오는 29일 오전11시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제9차 시민참여형 ESG 환경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하동기 명예총재와 전선경 회장의 지도 아래 ESG협의체 나기보 의장이 실무를 총괄하며 지역사회 기반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ESG협의체·ESG실천연대총연합·ESG지속가능네트워크·국토일보 부산울산경남 취재본부가 참여한다.캠페인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송정해수욕장의 특성을 고려해 쓰레기 정화 활동 ‘같이줍깅’과 백사장을 맨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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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반시 가격안정 대책 간담회 개최
청도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최근 반시 가격 하락과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반시 재배농가, 농협, 유통·가공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반시 유통·가격안정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시 산업 전반의 문제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대책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반시 작황이 장기간 이어진 장마·이상고온·탄저병 확산으로 크게 악화되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병해충 밀도가 예년보다 높았고, 고령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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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 품질 향상..제주시, 숙박업 집합 위생교육 실시
제주시와 대한숙박업중앙회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2025년도 마지막 숙박업 집합 위생교육을 오는 8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이번 집합교육에서는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 영업자 준수사항 ▲숙박업 민원 사례 공유 ▲숙박업소 내 성범죄 예방 ▲마약류 범죄 예방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공중위생관리법’ 개정사항을 안내하고, 숙박업소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숙박업 영업자는 연 3시간의 위생교육을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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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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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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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동 아파트 8층 화재⋯25명 대피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22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주민 25명이 대피했다. 8일 오후 4시34분쯤 입주민이 베란다에서 불꽃을 목격해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약 22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순 연기 흡입자 5명 중 9층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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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인들에게 가장 큰 충격을 준 대만 관련 뉴스는 단연 '대만의 일인당 GDP 재역전'일 것이다. 22년 만에 대만에게 일인당 GDP를 역전당했다는 내용의 뉴스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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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내연기관차 금지 정책, 폐기 수순…車 업계 '한숨 돌렸다'
유럽연합이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정책을 철회할 전망이다. 12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는 유럽의회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EU가 다음 주 공식 발표를 통해 내연기관차 금지를 철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이는 자동차 업계의 강력한 반발을 반영한 결정이다. 서방 제조사들은 예상보다 저조한 전기차 판매, 중국 내 시장 점유율 하락, 미국 내 진출 장벽 등을 이유로 정책 철회를 요구해왔다. EU는 결국 이들의 논리를 받아들였다.하지만 CO2 감축 목표는 여전히 유지된다. EU는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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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천지 용도변경 직권취소 최종 승소
경기 고양시가 신천지 측이 제기한 종교시설 용도변경 직권취소 관련 행정소송에서 대법원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양시는 12일 신천지가 일산동구 풍동 종교시설 용도변경 직권취소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행정소송이 대법원에서 심리불속행 기각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고양시는 1심과 2심에 이어 대법원에서도 승소하며 해당 처분의 적법성과 공익성이 최종 확정됐다.대법원은 최근 선고에서 신천지 측이 고양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용도변경허가취소처분 취소소송’ 상고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는 원심 판결에 법리적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