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가족봉사단이 지난 25일 석문방조제 일원에서 해양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바다의 날로 지정된 5월 31일을 앞두고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80여 명은 석문호 인근 캠핑과 낚시 등으로 인해 발생한 쓰레기들을 수거했다. 활동에 참여한 홍석우 사우 가족은 “우리 아들이 먼 훗날 당진의 아름다운 해안을 계속해서 방문할 수 있는 마음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다”라며, “바다를 지키고 보전하는 활동을 지역민과 방문객들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당진제철소는 지난 2017년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했다.31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전날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과 인근 해안도로에서 올해 두 번째 반려 해변 정화 활동을 했다.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과 제주대 학생·교직원 등 20명이 참여해 수거한 쓰레기는 해양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된다.반려 해변 사업은 해양 쓰레기 절감을 위해 특정 해변을 기업이나 단체, 학교가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자는 취지로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환경 사업이다.지난해 처녀 출전한 반려 해변 전국대회에서 총 25개 기
포항시는 31일 제29회 바다의 날을 맞아 북구 영일만항 북방파제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는 24일 경북 영덕군 장사 해수욕장 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인 '깨끗한 경북 ...
SK에너지가 9일 오충훈 사장과 울산CLX 구성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대공원을 찾아 환경 정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북삼농협산악회는 지난 18일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평리 일원에서 효자봉 등산을 시작으로 주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정화활동에 나섰다.
삼표그룹이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반려해변에서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해양정화 활동을 펼쳤다. 삼표그룹은 지난 9일 강원 삼척시 근덕면 덕산해수욕장에서 삼표시...
울산해양경찰서는 30일 울산 울주군 온산읍 범월갑 방파제 일원에서 31일인 ‘제29회 바다의 날’을 맞아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항만공사, 해양환경관리공단 울산지사와 함께 합동 연안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경북개발공사가 지난 24일 경북 영덕군 장사 해수욕장 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인 ‘깨끗한 경북 동해안 만들기 비치코밍 자원봉사’를 수행했다고 26일 밝혔다.비치코밍은 해변과 빗질의 합성어로 해변에서 빗질하듯, 바다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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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난달 31일 제29회 바다의 날을 맞아 북구 영일만항 북방파제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해양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특수구조대와 포스코 클린오션 봉사단 공동주관으로 실시한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와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북지부 특수구조대, 포스코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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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 책맹탈출클럽 행사 성황리에 개최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5월을 마무리하며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책맹탈출클럽’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책맹탈출클럽’은 학생들이 2~3명씩 팀을 구성, 도서관에서 제시한 3권의 책을 읽고, 이 책과 관련한 독서퀴즈를 풀며 방탈출카페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문화이벤트다 이번 행사에 도서관은 독서퀴즈, 책 표지 숨은그림찾기, 북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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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씨스포빌 강릉항 사용허가 취소 촉구
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강릉노동인권센터, 제1강릉포럼 강원교육노동자현장실천, 강릉시민행동, 김성수열사기념사업회 노동당영동지역위원회, 진보당강릉시지역위원회, 정의당강릉시위원회, 사회민주당강원도당,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강원학부모회)는 지난 30일, 강릉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허가 조건 무시하는 씨스포빌의 강릉항 사용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김홍규 강릉시장이 "악덕기업 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 단체에 의하면 씨스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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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 성료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5월 29일 서울시민 100인과 함께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 제안 토론회는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진행됐으며, 마을의 자살 위험을 높이는 위험요인과 자살을 줄이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조직, 지원, 실천에 대한 토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효과적이며 근거에 기반한 ‘서울형 동단위 사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을의 구성원인 통장과 동대표, 소방, 경찰, 주민센터,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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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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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영 칼럼] 당신의 세대와 나의 세대는 이어지지 못할만큼 다른가?
광명지역신문=고은영 본지 편집위원 / 유스픽업 교육협력팀장> TV 프로그램이나 인터넷상에서 요즘 지속적으로 회자되는 단어가 ‘MZ’, ‘세대’다. 세대간 차이점이 있다는 것에 공감을 유도하는 게시글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MZ’라는 이름으로 묶이는 것을 더 이상 긍정적으로 보지 않으려는 이들과 스스로를 특정세대로 명명하며 가치관을 형성하려는 이들까지...사람마다 반응은 제각각이다. 누군가는 애써 스스로를 세대에 묶으려 하고, 누군가는 빠져나오려 한다, 이는 각자가 가지는 ‘세대’의 개념과 무게가 다르다는 의미인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