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쎄뮌헨은 세계 최대 실험·분석장비 전시회 'analytica Hanoi 2026'이 오는 4월 22~24일 하노이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머크·안톤파·리코·포스 등 150개 이상 글로벌 기업과 브랜드가 참가하며, 국내에서는 씨에이치씨랩과 대한과학이 참가한다.북베트남 중심으로 연구 인프라 투자가 몰리고 있다. 생산기지에 머물던 북베트남이 연구·시험·인증 기능까지 갖춘 산업 클러스터로 전환되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시선이 향하고 있다. 하노이·박닌·하이퐁·흥옌을 잇는 북부 산업벨트에 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금복 초대전 ‘상생의 꿈, Odyssey(오디세이)’
5일전
강금복 초대전이 인천 중구 개항장문화지구에 자리 잡은 도든아트하우스에서 3월 1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강금복은 줄기차게 소나무와 매화 바다를 담아 온 작가다. 그의 넓은 작업실에는 온통 기운차게 그려진 소나무와 매화 그림으로 가득하다. 그에게 소나무는 사계의 변화를 견디는 의지이며, 매화는 추위를 딛고 가장 먼저 피어나는 희망에 대한 표상이다. 또한 푸른 바다는 모든 것을 품고 다시 길을 내어주는 존재의 근원이다.작가의 그림에서 이 세 이미지는 자연의 풍경을 넘어 인간의 내면을 비추는 상징으로 작용한다.그의 그림에는 흔들리지 않으려
Generic placeholder image
10억 들이는 농업용 관정 영향조사, 졸속 추진 우려...왜?
제주도내 지하수 관정 중 농업용 비중이 68%에 달하면서 과다 사용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행정시에서 시행하는 지하수 영향 정밀조사도 졸속적으로 추진될 우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영향조사의 당초 목적과 취지는 뒤로 하고,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이며 '속도전'만 고수하는데 따른 것이다.제주시가 25일 발표한 '2026년 농업용 지하수관정 영향조사' 계획은 관계부서의 안이한 인식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제주시는 올해 영향조사를 실시하는데 투입하는 비용은 무려 10억8000만원에 이른다. 조천읍 지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35년 현장 경험 바탕 지역여건 맞춤사업 전개”
“상임이사직에 선출해 준 조합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조합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복지 향상과 지역 축산인의 소득 증대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강원 홍천축협 강경필 상임이사는 지난 19일 취임 일성으로 이렇게 밝혔다. 강 상임이사는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경청하고 이를 경영에 적극 반영해 든든한 복지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부동산원, 이헌욱 신임 원장 취임
한국부동산원 신임 원장에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임명됐다.한국부동산원은 이헌욱 원장이 25일 대구 동구 본사에서 제17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이헌욱 원장은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민생과 공익 분야에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앞서 2019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에 취임해 재임 기간 보편적 장기공공임대주택 모델인 기본주택 정책을 마련했으며, 부동산 정책 전반에서 공공주택 공급과 도시개발 업무를 수행해온 인물이라고 한국부동산원은 설명했다.이헌욱 원장은 취임식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 ‘새로운 길’이라는 이름의 이면
충북학연구소가 27년간 축적해 온 연구 기반이 공모제 전환이라는 이름 아래 사실상 해체되고 있다. 숙련된 연구 인력이 떠났고, 연구소장 공모에 지원자조차 없었다는 언론 보도는 이 전환이 순조롭지 않음을 방증한다. 이런 상황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중 지역학의 ‘새로운 길’을 묻는 칼럼이 등장했다. 그러나 그 칼럼 필자가 충북학연구소의 기능을 넘겨받은 기관 소속이라는 점, 즉 이해당사자가 전임 기관을 평가하는 구조에서 그 목소리가 과연 중립적 성찰일 수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나는 보은여고 재직 시절, 연구소와 함께 동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동훈 전 대표, 대구 행사 참여 의원 비판에 “해장(害張)” 맞받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의 대구 행사에 동행한 친한동훈계 의원들을 비판한 당 지도부를 향해 3일 “해당 행위가 아니라 ‘해장 행위’”라고 반박했다.한 전 대표는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장동혁 대표 본인에게 불이익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당을 위해서는 아니다”라고 일축했다.한 전 대표는 지난달 25~27일 ‘보수의 심장’이라 불리는 대구를 방문하며 서문시장 등을 둘러보았다. 이 일정에는 대구 지역구 의원인 우재준 청년최고위원, 박정훈·배현진 의원 등 친한동훈계 인사들이 다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자치도교육청, 초·중·고 교육급여·교육비 집중 신청기간 운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오는 3월 3일부터 20일까지 ‘초·중·고 학생 교육급여 및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교육급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정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활동지원비 △교과서 대금 △고교학비를 지원한다.교육비는 항목별 지원 기준에 따라 △고교학비 △교육정보화 지원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급식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은행, 무역보험공사와 수출 소상공인 지원 MOU
신한은행이 지난달 24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수출 소상공인 특화 다이렉트 보증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이 협약은 신용등급이 낮거나 수출실적이 적어 금융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수출 소상공인을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첫 출근 “30년 내다보는 국가 전략 재정 운용”
박홍근 여당 4선 박홍근 후보자가 3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첫 출근길에서 “기획예산처가 대한민국 30년을 내다보는 국가 미래 전략의 설계자가 돼야 한다”며 “초혁신 경제와 민생 회복을 동시에 견인하는 재정 운용을 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자는 서울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준비 사무실에서 “대한민국 미래 설계의 중심이자 국가 재정 컨트롤타워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히며, 3월 말부터 시작되는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5월 국가재정전략회의 준비를 철저히 챙겨 조직을 조속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동훈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서겠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의 눈높이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넘어 탄핵의 바다를 건너 보수 재건에 있다며 윤어게인을 틀어막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당권파가 자신을 따르는 친한계 의원 및 당협위원장을 '해당 행위'로 규정, 징계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당과 당원들의 쓰린 속을 달래주는 '해장 행위'를 한 것이라는 말로 받아쳤다.한 전 대표는 3일 CBS라디오 와 인터뷰에서 지난달 27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자신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서겠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