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은 봉수산수목원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토요일 정기 특별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흥면 상중리 봉수산 자락에 위치한 봉수산수목원은 다양한 산림 자원을 활용한 산림교육과 체험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군은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봉수산에서 놀며 배우는 특별한 토요일’을 주제로 자연을 놀이이자 배움의 공간으로 활용해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숲에서 놀며
서귀포의 푸른 바다와 숲을 화폭에 담아온 김품창 화가의 초대전 ‘김품창 제주 25년: 숲과 바다, 고래를 기억하다’가 오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서울 세종 뮤지움 갤러리 1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작가가 2001년 서른다섯의 나이에 가족과 함께 서귀포시에 정착한 이후 25년 동안 치열하게 이어온 창작의 여정을 집대성한 자리다.전시에서는 제주의 자연을 사실적인 풍경을 넘어 동화적 판타지로 승화시킨 40여 점의 대표작이 관람객을 맞이한다.김 작가의 제주 정착기는 순탄치 않았다. 외지인으로서의 외로움과 경제적 파탄으로 인해 한때
양윤녕 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는 제주를 세계적 수준의 자연 정원으로 조성하는 ‘유네스코 정원 제주’ 정책 공약을 27일 발표했다.양 후보는 “제주의 자연은 단순한 관광 자원이 아니라 세계가 인정한 자산”이라며 “개발이 아닌 보전과 활용을 동시에 실현하는 새로운 모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제주를 하나의 거대한 정원으로 보고,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지속적인 소득을 창출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유네스코 가치에 부합하는 정원 조성 정책을 통해 제주를 세계적인 생태·문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약속했다.양 후보는 “성산읍 일
최근 주택시장에서 친환경 입지가 하나의 주거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단순히 교통이나 가격 중심의 선택에서 벗어나, 일상 속에서 자연을 얼마나 가깝게 누릴 수 있는지가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는 흐름이다.실제로 작년 한국리서치 '여론 속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8%가 "집 근처 공원이 충분하지 않다"고 답했고, 도시 전체 기준에서도 45%가 녹지 공간 부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거 선택에 있어 공원과 녹지 접근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이 같은 변화는 도심 내에서도 자연과 연결된 입지를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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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든아트하우스가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박정렬 작가를 초대해 ‘영원한 토지’를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박정렬 작가가 묵묵히 땅을 일궈오듯 작업한 결과로 농부의 땅 그 자체를 느끼게 해준다. 특히 작품 소재의 현장에서 가져온 흙을 직접 갈아 안료와 섞어 제작, 땅 그대로의 자연을 담아내고 있다.박정렬 작가는 농사를 직접 지으면서 토지가 어떤 존재인지 몸소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화폭에 옮기는 과정을 통해 작품을 창출한다. 토지가 영원한 자연의 순환 질서 속에서 인간의 먹거리를 위해 존재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농지를 중심으로 한 작품의
한라산 관음사 탐방로에서 자연 체험과 치유를 결합한 프로그램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모두 함께 숲’과 ‘다같이 돌자, 야영장 한바퀴!’를 관음사 일대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모두 함께 숲'은 평소 한라산 탐방이 어려운 임산부·장애인·노년층을 위해 기획된 맞춤형 숲 치유 프로그램이다.관음사탐방로 입구 숲과 야영장 일대를 가볍게 걷고 쉬며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는 활동을 중심으로, 참여자 특성에 따라 요가 명상, 타임캡슐 화분 만들기 등 특별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된다.‘다같이 돌자, 야영장 한바퀴!
6.3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제주시 이호.외도.도두동 선거구에 출마한 송창권 후보는 12일 제주시 외도동을 흐르는 월대천 일대에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수변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송 후보는 "월대천은 맑은 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갖춘 소중한 지역 자산이지만 체계적인 공원시설과 편의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이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주민 휴식과 건강 증진을 위한 수변공원 조성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이어 "외도동은 인구 증가에 비해 생활권 공원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월대천을 중심으로 한 수변공원이
합천군은 3월부터 도로변 가로녹지대 정비와 공원 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봄맞이 단장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8일 밝혔다.군은 봄의 시작과 함께 주요 벚꽃길을 정비하고, 군민 이용이 많은 공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봄꽃을 식재해 도심 전반에 산뜻한 계절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특히 일해공원에는 지난해부터 정원을 조성해 수선화, 알리움, 튤립 등 봄꽃을 식재하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마치 공원 속 또 다른 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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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광주 남구시설공단 금고 업무 약정 체결
광주은행은 30일 광주광역시 남구 시설공단과 ‘금고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하고, 공단의 주거래은행으로서 금고업무를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약정에 따라 광주은행은 2026년 5월 1일부터 2028년 4월 30일까지 2년간 광주광역시 남구 시설공단의 각종 수입금 수납 및 보관, 각종 경비 지급, 현금 수납·지급, 일상경비 출납 및 보관 등 금고업무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광주광역시 남구 시설공단은 남구 지역 공공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와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운영되는 지방공기업으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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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미취업 청년 구직 지원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미취업 청년 구직 지원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은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중단했거나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참여자에게는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상담과 진단을 통해 참여자별 상황을 파악한 뒤 자신감 회복과 직무 이해, 취업 준비 과정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구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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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부터 주유소에서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5월 1일부터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주유소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30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행정안전부는 4월 30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범정부 TF’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연 매출액이 30억원을 초과하는 주유소를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에 추가하기로 했다”며 “이번 조치는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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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 김기현 경산시장 예비후보, 출마 선언 "사람을 키우는 지방정부" 기치
김재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기현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30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정체된 경산의 경쟁력을 되살리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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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제1호 공약 “우리 아이 학력 걱정, 이제 안 하셔도 돼요”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약 100만 명 활용… 유네스코 35개국이 연구하는 K-에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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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보궐, 제2공항 이슈는?...김성범 "찬성" vs 고기철 "조기 추진"
6·3 지방선거와 함께 전국적으로 ‘미니 총선’급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제주 제2공항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 국민의힘은 고기철 전 제주도당 위원장을 각각 전략공천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두 후보 모두 출마 선언에서 제2공항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접근 방식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김성범 후보는 6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제2공항 문제도 피하지 않겠다”며 “현재 기본계획 고시 이후 환경영향평가가 진행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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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 김성진 이사장, “에너지 대전환 중심 역할 강화”
전력거래소 신임 수장에 오른 김성진 이사장이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대전환 과정에서 전력거래소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안정적 전력수급 체계 구축과 전력시장 혁신, 분산형 전력시스템 확대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김성진 이사장은 6일 전력거래소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전력거래소가 국가 에너지안보와 전력산업을 뒷받침하는 핵심기관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전력공급의 본질적 변화 중심에 전력거래소가 있다”며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대전환 과정에서 기관 역할 확대 필요성을 언급했다.김 이사장은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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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금협상 시작…노조, 성과급 30%·AI 고용 보장도 요구
현대자동차 노사는 6일 울산공장에서 올해 임금 인상 규모 등을 다룰 임금협상 상견례를 열었다.이날 상견례에선 최영일 현대차 대표이사, 박상만 전국금속노조위원장, 이종철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등 노사 교섭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해 서로 인사하고, 올해 교섭 방향과 일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앞서 노조는 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 작년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인공지능 관련 고용 및 노동조건 보장 등을 담은 올해 임협 요구안을 사측에 제시했다.요구안은 완전 월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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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교육청 태양광 발전, 특정 업체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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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모 방송에서 제기한 제주도교육청의 태양광 발전시설 특정 업체 독식 의혹과 관련해 김광수 예비후보측은 ‘법적 절차를 준수했다’고 하는데 이는 도민들의 합리적 의심을 무시한 무책임한 답변”이라고 주장했다.고 예비후보는 “사실상 한 몸인 두 업체가 전체 태양광 발전사업의 약 70%를 독점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이는 관급선정위원회가 사실상 거수기 역할을 했거나 평가지표가 특정 업체에 유리하게 설계됐다는 의혹을 뒷받침한다”고 강조했다.고 예비후보는 “감사원은 태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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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개최
‘제16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가 진행된다.이와관련, 국회기후변화포럼은 아카데미 수강생 30명을 6월 7일까지 모집한다. ‘기후변화 아카데미’는 올해로 16회를 맞고 있다.주최측은 전국의 대학생 30명을 선발해 오는 7월 6일부터 14일까지 10개 강좌, 국회 모의 유엔기후변화총회, 좌담회, 현장견학, 현장인터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아카데미의 강좌는 ▲IPCC와 기후과학 ▲1.5℃시대! 슬기로운 기후적응 대책 ▲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 ▲기후외교와 COP의 주요 협상 ▲기후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