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 제39대 회장단이 지난 16일 충북진로교육원에서 취임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신임 회장단 임기는 2028년 12월31일까지다.제39대 충북교총 회장에는 권오장 청주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 부회장단은 △강영수 단재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원순호 대미초등학교 교감 △한은진 대성중학교 교사 △오염덕 한국교통대학교 교수로 구성됐다.권오장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생님이 행복해야 학교가 행복하고, 학교가 행복해야 아이들의 미래가 밝아진다는 신념을 지키겠다”며 “거창한 구호보다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는 현장
충남 보령시는 13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바람과 햇빛, OK만세보령의 미래가 되다’를 주제로 시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RE100 비전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 RE100은 기업이나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는 2026년 시정현안보고, RE100 비전선포식, 병오년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에너지그린도시로 전환하는 OK만세보령 RE100 비전을
부여군은 규암면에 소재한 청대개발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백만 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청대개발은 지난 2023년에 이은 세 번째 기탁으로 누적 장학금이 1천5백만 원에 달한다.이날 기탁식에서 양익성 이사는 “학생들의 미래가 곧 우리 사회의 미래라고 생각한다.”라며,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
붉은 말의 기상이 깃든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아 안동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는 대형산불이라는 큰 시련을 겪었지만, 서로의 손을 놓지 않았던 연대와 나눔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그 위대한 시민의 힘은 안동을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만든 가장 큰 원동력이었습니다.민선 8기 동안 안동은 공약 이행 전국 최우수 평가와 예산 2조 원 시대 개막, 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성공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우리가 지향하는 안동은 먼 미래가 아닌, 지금 이 순간
방콕은 우아한 모순의 도시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른 마천루 사이로 툭툭이 경쾌한 소음을 내며 질주하고, 최첨단 쇼핑몰의 차가운 에어컨 바람을 나서면 400년 된 사원의 뜨거운 향 냄새가 코끝을 스친다. 짜릿한 스카이워크에서 발아래 놓인 세상을 내려다보다가도, 유유자적 흐르는 짜오프라야 강물 위에선 시곗바늘이 멈춘 듯한 평온함을 마주하게 된다. 이번 호에서는 찬란했던 문명의 흔적을 좇는 시간 여행부터, 잠들지 않는 도시의 화려한 밤까지 방콕과 근교가 선사하는 8가지 스펙트럼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1. 400년의시
이재명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19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반도체와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뤘다고 공동 언론 발표에서 공개했다. 19일 청와대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또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공통된 의지를 확인하는 동시에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경제협력과 관련, 이 대통령은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라는 명칭에 맞춰 미래지향적 수준으로 관계를 더 발전시키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국가의 미래가
양산시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8대 핵심 시정운영 방향을 발표했다.올해는 양산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자, 양산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출발점이다. 시는 ‘성공은 중도에 그만두지 않음에 있다’는 뜻의 공재불사 정신으로 시민이 더 잘 살고, 더 안전하며, 미래가 준비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골목상권 회복과 청년 자립 지원 강화시는 도시 활력의 근간인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확대하고 상점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시흥시장 임병택입니다.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의 힘찬 기운이 걸음마다 이어지고,크고 작은 복이 차곡차곡 쌓이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돌이켜보면 쉽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변화는 갑자기 찾아왔고, 위기는 거듭됐습니다.그럼에도 희망을 놓지 않는 시민 여러분 덕분에 우리의 일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봄을 기다리는 씨앗 하나에 온 우주가 담겨 있듯이 시민 한 분 한 분에게 시흥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새해 시흥시는 60만 시민의 평범한 행복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학교로, 일터로 가는 발걸음이 더 가벼워
김영환 충북지사는 26일 “대전·충남 통합은 충청권 전체의 틀 속에서 폭넓은 의견 수렴과 사회적 합의를 통해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날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은 해당 지역만이 아닌 충청권 전체의 미래가 걸린 사안”이라며 “전체의 사회적 합의가 없으면 분열과 역차별의 논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김 지사는 이어 “수년간 예산과 노력을 투입해 온 충청광역연합이 공염불되지 않도록 대전·충남 통합이 충청권 전체의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붉은 말의 해, 2026 병오년 새해가 밝아온 지도 20여 일이 지났다.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운동, 다이어트, 금연, 금주, 외국어 공부 등 저마다 그럴듯한 신년 계획을 세운다.매년 1월 1일이라는 날짜는 강력한 의미가 있다. 12월 31일 자고 일어나면 새해 1월 1일이다. 많은 사람들은 과거가 끝나고 새로운 미래가 열렸다는 강력한 감정을 느낀다.미국의 한 대학 연구진들은 새해 첫날이나 매달 첫날, 한주의 첫날인 월요일 같은 ‘시간적 이정표’가 나타날 때 ‘뭔가를 해야겠다’는 의욕이 높아지는 현상을 ‘신선한 시작 효과(
오픈AI가 챗GPT를 광고 플랫폼으로 키워 2030년까지 250억달러 시장을 구축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고 23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현재 챗GPT 광고는 미국 사용자 대상으로 일부 브랜드에 한정된 상태다. 예를 들어, 댈러스 숙소를 찾는 사용자에게 에어비앤비 광고가 노출되거나, 유모차를 검색하는 임산부에게 관련 제품 광고가 표시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런 초기 모델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광고 전문가들은 오픈AI가 메타·구글·아마존처럼 데이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청렴한 계약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상생을 위한 ‘2026년 공사·용역·물품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도내 중소기업과 1:1 맞춤형 상담과 제품 전시 기회를 제공해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문화 확산을 통해 강원 교육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도교육청은 도내 중소기업체 및 협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총 1,254건, 약 3,473억 원 규모의 발주계획에 대한 세부 정보를 상세히 안내했다.특히 행사장에는
경남 사천시가 세계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NASA 태양계 홍보대사인 폴 윤 교수를 초청해 'NASA의 우주탐사 소개 및 우주경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의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폴 윤 교수는 NASA의 주요 탐사 프로그램과 글로벌 우주산업의 최신 흐름을 짚으며, 우주기술이 국가 및 지역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폴
그레이스케일이 BNB를 추적하는 현물 상장지수펀드 출시를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3일 보도했다.신청서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BNB ETF는 BNB를 직접 보유하며, 시장 가치에 따라 주식을 발행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승인될 경우 나스닥에서 'GBNB'라는 티커로 거래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직접 토큰을 보유하지 않고도 규제된 BNB 투자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BNB는 바이낸스 생태계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현재 암호화폐 시가총액 4위에
KTX울산역과 울주군 언양·삼남 지역을 잇는 통과도로가 개설됐다.30일 도로개설 현장에서 열린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기반시설 정비사업’ 개통식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안효대 경제부시장, 이순걸 울주군수, 윤두환 울산도시공사 사장 등 내빈들이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강릉시가 2월의 관광 테마를 ‘눈꽃 트레킹과 고원설경’으로 정하고, 이달의 추천 여행지로 대관령 옛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강릉은 동해 바다와 산악 지형을 동시에 품은 도시로, 겨울철에는 해안과 내륙 풍경이 뚜렷한 대비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월은 고지대 설경이 가장 안정적으로 형성되는 시기로, 강릉 겨울 관광의 진면목을 가장 선명하게 느낄 수 있는 시기다.시는 '2026~2027 강릉 방문의 해'를 맞아 겨울 자연환경의 매력을 가장 잘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대관령 옛길을 2월 추천 여행지로 지정했다.대관령 옛길은 과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했다.금리 정책의 대전환 가능성에 더해, 워시 지명자가 미국에 본사를 둔 쿠팡 모회사의 사외이사로 활동해온 이력이 한국 정부의 쿠팡 대응 기조에 외교적 파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케빈 워시를 연준 의장으로 지명하게 돼 기쁘다"며 "그는 위대한 의장 중 한 명, 어쩌면 최고의 의장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완벽한 인물이며, 결코 여러
태백시는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와 효율적인 교통 흐름 조성을 위해 추진한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2024년 3월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가결됐으며, 2025년 4월 15일에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공모사업에 태백시가 선정돼 도비 3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시는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업을 완료했다.대상 구간은 교통량이 많은 국도 35·38호선 인근에 위치한 황지중앙초등학교와 상장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2개소